검색결과
  • 즐비한 네온간판… “낮같은 밤”(에너지낭비 심하다:3)

    ◎술집ㆍ백화점 초호화 실내조명/대형 건물 지나친 냉방도 생각해봐야 10일 오후 11시 서울 서초동 제일생명 뒤 카페골목. C카페ㆍY룸살롱ㆍK디스코클럽 등 50여개의 유흥업소마다 현

    중앙일보

    1990.08.11 00:00

  • 골프연습장·테니스장|공공부지에 설치허용

    정부의 택지소유상한법시행을 앞두고 서울시가 민간골프연습장및 테니스장이 크게 줄어들게되자 공공부지에 골프연습장및 테니스장설치를 허용하는 것을 골자로한 「체육시설(골프연습장·테니스장)

    중앙일보

    1990.04.24 00:00

  • 복합건물 지하서 화재/세든 두가족 5명 숨져/완구공장서 발화

    ◎7명 화상… 40여명 대피소동 19일 0시40분쯤 서울 구로5동 104의14층짜리 성은빌딩 (주인 이성희ㆍ45) 지하 완구공장 「부림토이」에서 불이나 건물3,4층에 세들어 사는

    중앙일보

    1990.04.19 00:00

  • 방범창살 때문에… /불난 집 어린이 못빠져나와 숨져

    다세대주택에서 화재가 발생,창문에 설치된 방범창살 때문에 빠져나오지 못한 국민학교 여학생이 연기에 질식돼 숨졌다. 21일 오전5시45분쯤 서울 노량진본동 126 조종일씨(47ㆍ가구

    중앙일보

    1990.03.21 00:00

  • 불면증에 시달리던|20대 청년 목매 자살

    15일 오전6시30분쯤 서울상계4동 염광빌라 연립주택신축현장 1동3층 옥상출입문 손잡이에 박광선씨(26·종업원·서울 중계동140)가 신병을 비관, 길이 2m의 나일론 끈으로 목을

    중앙일보

    1989.09.16 00:00

  • 가려진 은행내부 손금보듯|가명으로 애인집 숨어 수사망 피해|사흘에 걸쳐 조금씩 벽뚫어

    국내 범죄사상 최대 은행금고털이사건의 범인들은 치밀한 범행계획아래 3일동안이나 은행벽을 뚫었으며 은행 내부를 손금보듯 알고 있는 전문가들인 사실이 밝혀졌다. 범인들은 주범을 포스트

    중앙일보

    1989.08.21 00:00

  • 물 먹을만한가|정수기·생수 불티나고 약수터 찾아 나서지만…

    전국이 물 비상이다. 정수기가 동이 나고 약수터도 인산 인해다. 생수는 과연 안전한가. 아파트 등 공동 주택의 물탱크 물은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건가. 다시 한번 현장을 가본다.

    중앙일보

    1989.08.11 00:00

  • 층수·평형 골고루 건설

    오는 11월에 분양될 분당신도시 시범단지 (80만4천평방m·7천5백가구)에는 저층·고층·초고층의 아파트가 고루 들어서며, 아파트의 지하나 옥상을 이용하여 생일·장례·취미생활·파티

    중앙일보

    1989.07.29 00:00

  • 지도층 불법 건축 대거 적발|(감사원)그린벨트 훼손 등 사례·명단 발표

    감사원은 최근 우리사회의 전환기적 상황을 악용하여 그린벨트나 국립공원을 무단 훼손하여 불법건축물이나 정원을 만들고, 도심대형건축물에 부실된 주차장을 무단 변경해 사우나탕 등으로 영

    중앙일보

    1989.06.07 00:00

  • 「히로뽕가장」처자3명 살해

    【부산=조광희·강진권기자】 2l일 오전 7시40분쯤 부산시 괴정3동 418 여인준씨(30·술집종업원) 집 안방에서 히로뽕 상습복용자인 여씨가 부인 이미련씨(29) , 장남 동수군(

    중앙일보

    1989.05.22 00:00

  • "농토사수" 주민반발이 걸림돌

    서울 중산층을 위한 분당·일산 신도시 건설계획이 초장부터 난관에 부닥쳤다. 서울의 아파트값 폭등세를 가라앉히기 위한 맞불놓기 처방으로 정부가 극비작업 끝에 계획을 전격발표하자 그같

    중앙일보

    1989.05.16 00:00

  • 태극기 사용법 제대로 알자

    우리는 그 동안 나라의 상징인 태극기를 권위와 존엄의 대상으로만 여겨 왔고 태극기의 제작이나 사용·보존 등 관리방법을 국가가 너무 획일적으로 제한하고 규제함으로써 오히려 국민들과의

    중앙일보

    1989.03.11 00:00

  • 백화점 미개발상권 진출 새바람 잇단 신설 점포의 이모저모

    백화점 업계에 새 바람이 불고 있다. 그 동안 충무로 일대의 강북 도심과 아파트 촌 주변의 강남 부심에 밀집, 치열한 각축을 벌여 온 대형 백화점들 이미 개발 상권 지역으로의 진출

    중앙일보

    1988.08.25 00:00

  • "고압선 자장영향 가능성"삼풍아파트 어린이 추락사 승강기 고장

    어린이 1명의 목숨을 앗아간 서울서초동 삼풍아파트 엘리베이터 사고는 엘리베이터 성능결함으로 인한 단순사고가 아니라 아파트 상공을 지나는 15만4천볼트 고압선의 전자자장 영향에 의한

    중앙일보

    1988.05.21 00:00

  • 아파트 방범 안전지대 아니다.

    아파트에 떼강도가 극성을 부리고 있다. 비교적 문단속이 쉽고 경비원까지 있어 이제껏 강력범죄의「안전지대」로여겨겼던 고층아파트가 대낮에도 강도를 당하고 엘리베이터에서 흉기를 휘두르는

    중앙일보

    1988.03.09 00:00

  • 두 고교생 고줌바캉 등정

    히말라야 등반사상 세계최초로 한국의 고교생 2명이 해발 7천7백43m의 고줌바캉봉 등정에 성공했다. 네팔 관광성은 한국 광운전자공고 등반대(대장 정진양 학생부장)의 유광렬군(l8·

    중앙일보

    1988.02.15 00:00

  • 분위기 딴판 …바꿔가 본 여야 유세장

    「12·16」대통령선거전이 종반전으로 질주하고 있다. 유세장의 열기도 추운 날씨에 아랑곳없이 높고 후보들의 말의 공방도 더욱 치열하다. 지금까지 출입정당별로 유세현장을 취재·보도해

    중앙일보

    1987.12.04 00:00

  • 연탄광· 차량보호시설· 지하실출입구등

    가정집의 연탄광을 비롯, 차량보호가설물, 지하실출입구가림막 지붕, 공장의 기계보호가설물, 학교·공장의 휴게 및 대기실용 가설물설치가 자유화됐다. 서울시는 8일 이같은 가설물은 앞으

    중앙일보

    1987.10.08 00:00

  • "이젠 좀 살맛납니다."

    『이제 좀 살맛 납니다』대학촌이 모처럼 얼굴을 활짝 펴고 숨을 쉰다. 낮이나 밤이나 자욱한 최루탄 연기와 화염병·돌멩이 소나기속에 생활도, 계절도 간곳이 없던 서울대·고대·연대·성

    중앙일보

    1986.06.21 00:00

  • 부뚜막에 아이들 놓아둔 셈|-화재참사 계기로 본 복합건물의 문제점

    눈가림 소방행정이 대낮 8명 희생 참사 화재를 불렀다. 복합건물에 잡동사니 가게들이 들어차 휘발유·솔벤트등 위험물을 쌓아두는데도 위층엔 허가없는 탁아소등 어린이 교육시설까지 입주,

    중앙일보

    1986.05.30 00:00

  • 한동 인구가 4만8천4백67명|인천시 북구 가좌동이 전국 최고

    우리 나라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동은 인천시 북구 가좌동의 4만8천4백67명이고 가장 적은 동은 경주시 덕황동의 4백95명으로 밝혀졌다. 경제기획원이 작년 11월1일을 기준으로 실

    중앙일보

    1986.05.16 00:00

  • (4)˝부실˝의 표본 「알카르지」주택 공사

    알카르지 (Al-Kharj) 주택공사현장은 「한국건설업체의 무덤」이라 불리는 곳이다. 공사현장이라지 만 요란한 중기소리는 커녕 하다못해 못질하는 망치소리 한번 들리지 않는다. 그저

    중앙일보

    1986.04.05 00:00

  • 아파트 배수지 만든다고 공원 숲 천여 그루 잘라내

    10년생 소나무·오리나무·아카시아나무 등이 1천여 그루나 베어져 더미더미 쌓여있다. 전기쇠톱이 스쳐갈 때마다 애써 가꾼 나무들이 쓰러지고 포클레인이 움직이면 푸른 숲 오솔길이 흙탕

    중앙일보

    1986.04.04 00:00

  • 집수리 단열재쓰면 난방비 50%를 절약|추위오기전 손쉬운 손질법을 알아본다

    아침·저녁으로는 제법 한기를 느낄 정도로 쌀쌀해졌다. 본격적인 추위가 오기전에 난방비를 줄일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고 대책을 서둘러야 할때다. 에너지절약이라면 태양열의 이용등 대규모

    중앙일보

    1985.10.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