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6시30분쯤 서울상계4동 염광빌라 연립주택신축현장 1동3층 옥상출입문 손잡이에 박광선씨(26·종업원·서울 중계동140)가 신병을 비관, 길이 2m의 나일론 끈으로 목을 맨채 숨져있는 것을 이 동네 이 모씨(55·여)가 발견했다.
이씨에 따르면 뒷산에 약수를 뜨기 위해 가던 중 신축 중이던 연립주택이 완공된 것을 보고 구경을 하기 위해 1동 현관으로 올라가 보니 3층 옥상 출입문에 박씨가 목을 매 숨져있었다는 것이다.
15일 오전6시30분쯤 서울상계4동 염광빌라 연립주택신축현장 1동3층 옥상출입문 손잡이에 박광선씨(26·종업원·서울 중계동140)가 신병을 비관, 길이 2m의 나일론 끈으로 목을 맨채 숨져있는 것을 이 동네 이 모씨(55·여)가 발견했다.
이씨에 따르면 뒷산에 약수를 뜨기 위해 가던 중 신축 중이던 연립주택이 완공된 것을 보고 구경을 하기 위해 1동 현관으로 올라가 보니 3층 옥상 출입문에 박씨가 목을 매 숨져있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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