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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美 타임 '영향력 있는 100인'…'악당' 분류
타임 인터넷판에 게재된 김정은. [사진=뉴시스/타임 인터넷판]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2012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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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화롭기 그지없는 美 대선주자들 집 보니
뉴욕 타임스(NYT)는 최근 백악관으로 이사 가기를 희망하는 공화당 대선 주자들의 집을 심층 분석해 소개했다. 인테리어 디자이너 및 디자인 심리학자들과 함께 공화당 후보들의 집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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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로 둘러싼 욕실' 집주인 누군가했더니
뉴햄프셔주 위니페소키 호숫가에 있는 밋 롬니의 주택 [뉴욕타임스 웹사이트]‘사람이 사는 집을 보면 그 사람의 성격과 라이프스타일이 보인다’. 뉴욕 타임스(NYT)는 최근 백악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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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퍼’ 폭로 관련자 유대인 일색...아랍선 유대인 음모설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프랑스·이탈리아·스페인 등 라틴 문화권에선 정치인 등 공인의 여성 스캔들에 대해 관대하다. 존중하고 보호해야 할 사생활 영역으로 간주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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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퍼’ 폭로 관련자 유대인 일색...아랍선 유대인 음모설
프랑스·이탈리아·스페인 등 라틴 문화권에선 정치인 등 공인의 여성 스캔들에 대해 관대하다. 존중하고 보호해야 할 사생활 영역으로 간주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런 일로 이들의 사회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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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이섬 석유 의존도 0% 도전…하와이 그린에너지 개발 팔 걷어
미국 하와이주(州) 호놀룰루의 와이키키 해변. 서핑(surfing) 천국이자 세계적인 휴양지로 유명하다. 1년 내내 비키니를 입은 팔등신의 미녀들과 구릿빛 몸짱의 남성들이 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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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김정일, 450㎞ 거리 두고 각각 정상회담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21일(현지시간) 오전 러시아 극동 아무르주의 부레야역에서 환영을 의미하는 빵과 소금을 들고 나온 현지 여성들을 만나고 있다. 왼손으로 쟁반을 받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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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득 또 설득 … 쿠오모‘무지개 깃발’
“쿠오모 주지사 고마워요. 약속을 지켜줘서.” 2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5번 애비뉴엔 30만여 인파가 동성애를 상징하는 무지개 깃발을 흔들며 운집했다. 올해로 4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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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주의원 관용차 혜택 없앤다
심각한 재정난에 빠진 캘리포니아 주정부는 그간 주의원들에게 제공해오던 관용차 혜택을 오는 12월부터 폐지하기로 했다. 캘리포니아주 공무원의 봉급과 복지를 결정하는 ‘캘리포니아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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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Global] 뉴저지주의 ‘포청천’, 주 검찰청 1차장 필립 권
2009년 12월, 크리스 크리스티 당시 미국 뉴저지 주지사 당선자는 행정부 구성을 놓고 고민에 빠졌다. 선거 캠페인 내내 부정부패 척결과 공직사회 정화를 공약으로 내세운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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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검찰 2인자 필립 권 제1차장 단독 인터뷰 "공직 비리, 내가 잡는다"
◆필립 권 차장=1967년 서울 출생. 73년 이민 와 브롱스과학고와 조지타운 대학을 거쳐 럿거스대 법대를 졸업했다. 97년부터 2년간 헤럴드 애커맨 연방판사 서기로 활동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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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상무소각장 쓰레기 전수 검사 外
“상무소각장 쓰레기 전수 검사” 광주 상무소각장 주민지원협의체가 환경영향지역 고시와 관련해 시가 늑장행정을 펴고 있다며 13일부터 소각장에 반입되는 쓰레기에 대한 전수 검사를 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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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서대문구청장 수뢰 혐의로 체포
서울 서부지검은 8일 부동산업자의 돈을 받은 혐의(뇌물수수)로 현동훈(51) 전 서울 서대문구청장을 체포해 조사했다. 검찰 관계자는 “현 전 구청장에게 돈을 건넨 적이 있다는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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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길 북 유엔공사, 리처드슨 면담 요청
미국의 빌 리처드슨(사진) 뉴멕시코 주지사가 19일(현지시간) 김명길 유엔주재 북한 대표부 공사와 회동한다.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의 방북 이후 북·미 양국 공직자가 공개 회동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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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교사·실직자·중소기업인 … 매일 서민편지 10통 읽는 오바마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오전 9시 집무실(오벌 오피스)에 도착하자마자 보좌관으로부터 10통의 편지를 건네받는다. 미국인들이 매일 대통령에게 보내는 약 4만 통의 편지 중에서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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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에게 배우는 5가지 성공 비결
흑인 노예해방에 앞장섰던 미국 제16대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1809~1865)이 12일 200회 생일을 맞는다. 링컨 탄생 200주년을 맞아 미국 전역이 기념 열기로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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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탄생 200주년 열기 … 미국 대륙이 달아오른다
12일(현지시간) 에이브러햄 링컨 전 미 대통령의 탄생 200주년을 앞두고 미국 전역이 링컨 열기로 가득하다. 200년이라는 특별한 숫자 외에도 흑인 노예 해방에 앞장섰던 링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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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상전’대접받는 푸틴
러시아의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총리가 함께 차를 마시면 계산은 누가 할까. 정답은 메드베데프다. 푸틴 총리가 아니라 메드베데프 대통령이 국정을 책임지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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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 승부처를 가다 ① ‘50개 주 축소판’ 오하이오주
8일 앞으로 다가온 미 대선은 버락 오바마 민주당 후보와 존 매케인 공화당 후보 간에 초박빙 접전이 계속되고 있는 경합주(swing state) 몇 곳에서 승부가 판가름 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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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Mrs. 보수' 세라 페일린
▶설상차 경주를 끝낸 토드와 담소하는 페일린 존 매케인 공화당 대선 후보가 지명한 러닝메이트 세라 페일린은 겁없는 싸움닭으로 42세에 알래스카 주지사까지 올랐다. 강한 개혁 성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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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외면하는 빈자리 눈물로 복원하나?
▶조지 W. 부시 미 대통령이 2002년 3월8일 플로리다주에서 열린 동생 제프 부시 주지사의 선거자금 모금 행사장에서 연설 도중 눈물을 흘리고 있다.정치인이 하는 행동은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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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정치인이 스캔들 적은 이유
제정러시아의 예카테리나는 성욕이 대단한 여성이었다. 제위에 앉은 34년 동안 젊고 잘 훈련된 수많은 젊은이를 애인으로 거느렸다. 상당수가 군인이었다. 이들은 여제(女帝)의 성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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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공연장 순례] 살라 상 파울루
1996년 가을 브라질 상파울루 주지사 마리오 코바스는 집무실에서 지휘자 존 네슐링을 만났다. 문화국장 마르코스 멘도카도 함께 배석했다. 코바스는 이 자리에서 네슐링에게 상파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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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래리 킹 라이브 - [UFO 편]
UFO가 아폴로 11호의 주변을|비행했다는 게 사실일까요? 조종사 버즈 올드린이|뭘 봤는지 들어봅니다 10년 전 목격자 수백 명을|놀라게 한 '피닉스 라이츠' 사건 때 입을 다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