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 타율·홈런·타점 1위…SSG 1위 지킨 '수호신' 최정
최정(36)은 올해도 변함없이 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간판타자다. 지난해 통합 우승팀 SSG가 선두 자리를 지켜내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홈런을 치고 베이스를 도는
-
더이상 ‘봄데’ 아니다, 사직노래방 6.5만명 떼창
롯데 자이언츠와 SSG 랜더스가 맞붙은 지난 20일 만원 관중이 들어찬 부산 사직야구장. ‘봄데’로 불리던 롯데가 5월 중순이 돼서도 SSG, LG 트윈스와 함께 선두권을 유지하
-
5월의 한국시리즈 열린 사직은 용광로였다
부산 시리즈로 열린 20일 사직 SSG 랜더스전에서 응원하는 롯데 자이언츠 팬들. 사진 롯데 자이언츠 5월 19일 금요일 오후 4시 30분. 롯데 자이언츠와 SSG 랜더스의 경기
-
SSG 최항, 1군 콜업되자마자 쐐기포…KT는 다시 2연패
SSG 최항이 4일 인천 KT전에서 1회말 3점홈런을 터뜨린 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 SSG 랜더스 1군 엔트리 복귀를 알리는 축포였다. 약 3년만의 홈런이라 의미가 더욱 깊었다
-
가을 야구선 마스크 벗을듯…당국 "당장에라도 가능한 상황"
7월 26일 오후 경북 포항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주중 3연전 첫 경기를 찾은 삼성 팬들이 응원을 보내고 있
-
롯데, 4년 만에 키움과의 3연전 싹쓸이…희망은 계속된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4년 만에 키움 히어로즈와의 주중 3연전을 싹쓸이했다. 롯데는 1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키움과의 원정 경기에서 4-1로 이겼다.
-
프로야구 주말부터 2연전…이젠 체력과의 전쟁
13일부터 2연전 체제를 시작하는 KBO리그. 홈과 원정을 오가는 잦은 이동에 따른 체력 부담이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프리랜서 김성태 무더위가 정점을 찍는 8월의 프로야구
-
프로야구 지옥의 2연전 레이스 돌입…개선책 나올까
폭염 경보 속에 경기를 준비하고 있는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 연합뉴스 무더위가 정점을 찍는 8월의 프로야구 레이스에 또 하나의 변수가 생긴다. KBO리그는 오는 13일부터 본
-
감 돌아온 허경민…두산, 공동 6위 점프
허경민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이틀 연속 역전승을 거두고 6위로 두 계단 올라섰다. 부상을 털고 돌아온 내야수 허경민(32·사진)이 또다시 결정적인 공을 세웠다. 두산은 7일
-
허경민 앞세운 두산, 이틀 연속 역전승…공동 6위로 점프
7일 키움전에서 동점 2타점 적시 2루타와 결승 득점을 올려 이틀 연속 승리에 기여한 두산 허경민. [연합뉴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이틀 연속 역전승을 올리면서 6위로 두
-
공수주 갖춘 완전체 외야수 SSG 최지훈
SSG 외야수 최지훈. [사진 SSG 랜더스] '아기 짐승'의 날카로운 발톱이 매섭다. SSG 랜더스 외야수 최지훈이 공수를 갖춘 전천후 외야수로 발돋움했다. SSG 외야수
-
홈런 1위 박병호, 타점 선두도 눈앞…만루 싹쓸이 결승타
홈런 선두에 이어 타점 공동 2위로 올라선 KT 위즈 박병호. [연합뉴스] 프로야구 홈런 1위 박병호(36·KT 위즈)가 타점 선두까지 넘보기 시작했다. 박병호는 2일
-
위기의 롯데, 반등할 수 있을까
롯데 팬들에게 박수를 보내는 래리 서튼 감독. [연합뉴스] 아름다운 4월, 끔찍한 5월.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돌풍이 한 달만에 사그라들었다. 6월의 롯데는 반등할 수 있을까
-
한화가 달라졌어요, 팀타율 2위 최근 6승1패
한화 이글스 타선의 상승세를 이끄는 내야수 김인환(왼쪽 사진)과 외야수 이진영. 필요할 때 한방을 터뜨린 둘 덕분에 팀은 최근 7경기에서 6승 1패를 기록했다. [사진 한화 이글
-
최근 7경기 6승 1패…한화에 무슨 일이?
시즌 초 트레이드로 이적한 뒤 팀 내 홈런 1위에 오르며 맹활약하고 있는 한화 외야수 이진영. [사진 한화 이글스] 6승 1패.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최근 7경기 성적이다.
-
"심판 콜 보고 뛰었어야지"…두산 감독이 복기한 '좌익수 병살타'
18일 잠실 두산-SSG전. 두산 조수행이 11회 말 1사 만루에서 좌전 안타를 만들어냈지만, 땅볼 병살타로 둔갑하고 공수교대가 선언되자 두산 1루 주자 안재석이 당황하고 있다.
-
사자·호랑이가 깨어났다…1강 7중 프로야구 대혼전
잠자던 맹수들이 깨어났다. 사자와 호랑이가 반격을 시작하면서 프로야구 중위권은 혼전 양상이다. 9일 현재 2위 LG 트윈스(18승 14패)와 공동 7위 KT 위즈, KIA 타
-
울부짖는 사자와 호랑이… 일곱 팀 2.5경기 차 초박빙 프로야구
KIA 선발투수 양현종. [연합뉴스] 잠자던 맹수들이 깨어났다. 사자와 호랑이가 약진하며 순위권 싸움을 치열하게 만들었다. 프로야구 중위권은 대혼전이다. 2위 LG 트윈스(1
-
타순 테스트마다 합격… 류지현 감독 웃게 만드는 문성주
LG 트윈스 문성주. [연합뉴스] 9번, 8번, 7번, 6번을 거쳐 이제 2번에 안착했다. LG 트윈스 문성주가 류지현 감독의 타순 테스트를 척척 풀어냈다. LG 트윈스는 2
-
김시훈, 5년 만에 데뷔 첫 선발승…NC 연패 끊었다
NC 5년차 늦깎이 신인 김시훈이 데뷔 후 처음 선발 등판한 28일 두산전에서 5이닝 3실점하며 첫 승을 거뒀다. 잠실 3연전 싹쓸이 패배 위기에서 NC를 구해냈다. [뉴스1]
-
NC 김시훈, 5년 만의 데뷔 첫 승…감독과 친구가 도왔다
NC 선발 김시훈이 28일 잠실 두산전에 데뷔 후 처음으로 선발 등판해 공을 던지고 있다. [뉴스1]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투수 김시훈(23)은 2022년 4월 28일을 평
-
잘 던지고도 못 웃는 ‘동병상련 에이스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양현종(34)과 KT 위즈 고영표(31)가 동병상련의 처지에 놓였다. 잘 던지고 있는데 승운이 좀처럼 따르지 않는다. 양현종 양현종은 올 시즌 4경기
-
양현종-고영표의 동병상련, '승리 참 어렵네'
20일 광주 두산전에서 역투하는 양현종. 7이닝 1실점 했지만 승리 투수가 되지 못했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양현종(34)과 KT 위즈 고영표(31)가
-
후배 선발 출전을 감독에게 요청한 선배, 이런 주장 또 없습니다
KT 위즈 박경수. [연합뉴스] 자신의 선발 출전 기회를 후배에게 내주자고 감독에게 말하는 주장. 팀만 생각하는 KT 위즈 내야수 박경수(38) 이야기다. KT는 21일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