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목욕탕 보일러 폭발 4명 사망

    【강릉=엄주혁기자】19일 밤11시55분 쫌 강원도 강릉시 교동63 동부목욕탕(주인 오설자· 여·41) 지하실에서 보일러가 폭발, 보일러관리인 이용권씨(55)·이웃 간이주점까치집주인

    중앙일보

    1981.05.20 00:00

  • 편리하지만 위생·화재 무방비|우후죽순 음식백화점…그 겉과 속

    「먹는 장사만큼 안전한 것이 없다」「불황에는 먹는 장사만 잘된다」는 등의 속설을 입증이라도 하듯 최근 서울을 비롯한 부산·대구·인천 등 대도시 중심가에서는 즉석 서비스로 제공하는

    중앙일보

    1981.04.17 00:00

  • (4)생맥주집

    『얄팍해진 주머니를 겨냥하라.』 바로 이 「아이디어」가 싸게 마시는 생맥주집을 탄생시켰다. 청진동골목에 「OB비어체인 이 처음 등장한 것이 작년11월1일. 그러니까 두달 남짓한 기

    중앙일보

    1981.01.09 00:00

  • (1)대중음식점|적은자본·특별한기술없이도가능|인삼찻집은 1천만원 안팎으로 개점|l0평 미만일땐 조리사자격 필요없어

    지독한 「인플레」 때문에 봉급자들이 총감봉시대를 맞았다. 웬만큼 벌어선 적황사를 면키 어렵다. 동업으로 탈「셀러리맨」을 시도도하든지 부업으로 다른소득을 올리든지 해야할판이다. 그러

    중앙일보

    1981.01.06 00:00

  • 구인난에 허덕이는 접객업소들

    「취직난」 속에서 「구인난」이란 기현상이 일고 있다. 사람을 못 구해 절절매는 곳은 이제까지 비교적 낮은 임금의 종업원들을 써오던 식당·다방·이발소 등 접객업소 및 유흥음식점. 인

    중앙일보

    1980.10.11 00:00

  • 해고된 회사에 앙심|극약 탄 술 보내 동료1명 사망

    지난달31일하오8시쯤 부산시 악민동155의2 왕표 연탄 정문 경비실에서 이 회사의 전 종업원 김천백씨(29·부산시련산동390)가 해고 당한데 앙심을 품고 극약을 탄 술을 회사경비실

    중앙일보

    1980.09.01 00:00

  • 부정식품 제조·판매단속

    내무부는 13일 국민보건을 해치는 부정식품제조·판매업자·무면허 의료행위·무허가 음식업·무허가 자동차정비업소 및 악덕포주등 「허가없는 불법업소 일소지침」을 마련, 이들 업소가 근절될

    중앙일보

    1980.08.13 00:00

  • "용돈도 벌고 인생도 배운다…"

    대학생들 사이에 이색「아르바이트」가 늘어나고 있다. 「아르바이트」하면 으례 가정교사나 여학생의 경우 백화점점원을 꼽는것도 이제는 옛말이 됐다. 학생으로서 품위만 크게 손상시키지 않

    중앙일보

    1980.07.04 00:00

  • "고급전문음식점일수록 업태위반이 심하다.

    서울시내 식품접객업소중「살롱」등 유흥전문업소와 한식점등 전문음식점이 퇴폐영업을 하거나 조리·환기·방충시설이 나쁘며 종업원들이 불친절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서울시조사에 따르면

    중앙일보

    1980.01.16 00:00

  • 빈집서 망년회하고 자던 중학생 등 9명이 절명

    30일상오9시15분쯤 서울시흥3동424의1 낙원연립주택 다동2호에서 친구들과 어울려 망년회를 끝내고 잠자던 권모(14·K중2년)·김모(15·서울시흥1동)군 등 2명이 연탄「가스」에

    중앙일보

    1980.01.01 00:00

  • 다방·술집상대 금품갈취|조직폭력배 일제 소탕

    서울시내 다방·주점·「패션·살롱」가를 상대로 폭력을 휘두르며 금품을 뜯는 신흥조직폭력배가고개를 들고 있다. 대부분 폭력전과를 갖고 있는 10,20대로 구성된 이들 조직깡패들은 다방

    중앙일보

    1979.04.02 00:00

  • 부산서 탈영병이 자폭

    【부산】28일 하오6시33분쯤 부산시 중구남포동3가13「란빈」양화점 앞 인도(노폭3m)에서 탈영병인 모부대소속 강석진일병(24·경북의성군 안계면 위양리190)이 부산동부경찰서 성배

    중앙일보

    1979.03.29 00:00

  • "소주값이 또 오른다"…주정원가 15%정도 인상따라|중공산 양송이「덤핑」-EEC규제로 국내업계긴장|인력난겪는 섬유·전자업계 기혼여성 장년층 취업늘듯

    ★…주정과 소주값이 또다시 인상될 전망이다. 지난3일 경제장관협의회는 정부가 수매한 고구마중 16만1천t을 추가로 주정용에 쓰기로 결정함으로써 주정값의 인상이 불가피해졌다. 당초

    중앙일보

    1979.03.06 00:00

  • 접객업소 주방·화장실 시설기준 강화

    서울시는 12일 음식점·술집 등 모든 식품접객업소에서 지켜야할 주방과 화장실 설치기준을 만들어 각 구·출장소에 시달했다. 서울시는 이 기준에 미달한 식품접객업소의 주방과 화장실은

    중앙일보

    1979.02.13 00:00

  • 주점에 불|3명 사망

    1일 상오3시30분쯤 제주시일주1동 유성「사우나」지하실 낮과 밤 주점(주인 김철수·28)에서 불이나 주점종업원 오순정씨(21·여)와 「사우나」종업원 고영민군(16)·고군의 아버지

    중앙일보

    1979.01.04 00:00

  • 연탄가스 4명 사망

    3일 상오9시30분쯤 서울동대문구 상봉2동137「야자수」주점 (주인 김순덕·23·여) 안방에서 잠자던 종업원 유광순양 (18)이 연탄「가스」에 중독, 숨지는등 이날 서울시내에서 모

    중앙일보

    1978.12.04 00:00

  • 주택가 파고드는 퇴폐 유흥업소

    서울시내 주택가 곳곳에 유흥요식업소들이 파고들어 주거분위기를 해치기 일쑤고 업태 위반·퇴폐행위 등으로 청소년들의 탈선장소로 이용되고 있다. 그 대표적인 지역은 한남동·공덕동로터리」

    중앙일보

    1978.09.19 00:00

  • 무디어진 보건의식|곰팡이 슨 건어물엔 파리떼|위생상태 "0"점 변두리 식품업소

    서울의 변두리가 보건부재 지역이 되고 있다.「메이커」표지도 없는 불량과자류와 불량식품이 판을 치고 간이 식당·주점 등의 위생 상태는 영점에 가깝다. 이같이 한 여름철에 시민보건이

    중앙일보

    1978.08.03 00:00

  • 술값 시비 손님이 종업원 때려 숨져

    서울 청량리경찰서는 12일 조봉연 씨(27·서울 성북구 정릉3동 산1)를 폭행치사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조씨는 11일 하오 10시50분쯤 서울 동대문구 전농2동 597「삼수갑

    중앙일보

    1978.07.12 00:00

  • 만취 행패 일인 입건

    서울 성북 경찰서는 9일 술에 취해 이유 없이 주점 유리창 등(싯가 3만4천원)을 깨고 행패를 부린 일본사람「도야마·히로시」(28·서울 일본 국민학교 교사)씨를 폭력 행위 등 처벌

    중앙일보

    1977.04.09 00:00

  • 유흥업소 취업인구 너무 많다

    유흥접객업소 종사자가 초만원 상태다. 18일 본사조사에 따르면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전국 5대 도시의 유흥접객업소 총4만39개소에 32만5천 여명의 종업원이 일하고 있으며

    중앙일보

    1976.11.18 00:00

  • 가출 10대 소녀 꾀어 윤락 강요|릴레이식으로 전매

    서울동부경찰서는 23일 10대 가출소녀 2명을 꾀어 술집접대부로 고용, 윤락행위를 시킨 뒤 이들을「릴레이」식으로 팔아 넘긴 장연임(45·여·서울 강남구 천호동424·상록수주점주인)

    중앙일보

    1976.10.23 00:00

  • 퇴폐업주 l7명 구속

    경찰은 연말연시를 앞두고 퇴폐행위 일제단속에 나서 16일 하루에 전국에서 5천27명을 적발, 이 가운데 위반업소 업주등 17명을 구속하고 1백48명을 입건, 1천8백95명을 즉심에

    중앙일보

    1975.12.17 00:00

  • 종로2가에 큰불

    23일하오6시35분쯤 서울 종로구 인사동266 삼립「스낵·코너」「밀크·홀」(주인 강영호·53) 에서 불이나 강풍을 타고 이웃으로 번저 민가 10여채와 맥주 「홀」「파노라마」 (목조

    중앙일보

    1975.11.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