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박재홍 현대 톱타자 '낙점'

    현대 김재박 감독의 표정이 구름 한점 없는 플로리다 하늘처럼맑다. 현대 감독으로 부임한 이래 줄곧 마음을 억누르던 「1번타자」 문제가 박재홍의 입단으로 해결돼 이제야 자신이 구상한

    중앙일보

    1996.03.07 00:00

  • 발빠른 야구로 승부건 롯데,호주전훈서 우승도전 구슬땀

    「올해에도 변함없이 「뛰는 야구」로 승부를 낸다」. 호주에 스프링캠프를 차리고 있는 롯데는 96시즌을 기동력 야구 완성의 해로 삼고 훈련에 여념이 없다. 3년째 이곳 골드코스트에서

    중앙일보

    1996.03.06 00:00

  • 롯데 강성우.쌍방울 박경완 도루저지 어깨싸움

    『롯데 강성우 앞에서 발빠르다 자랑말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최근 95시즌 8개구단 포수의 도루저지율을 조사한 바에 따르면 롯데포수 강성우가 단연 1위에 랭크돼 「대도잡는

    중앙일보

    1996.02.09 00:00

  • 프로야구 스토브리그 후끈 현대.해태 맞트레이드

    『투수는 마음대로 뽑아가라.대신 내야수를 달라.』 팀 체질개선을 위해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는 현대유니콘스와 해태등 여타구단들이 마침내 대대적인 트레이드로 팀전력 보강에 나섰다.

    중앙일보

    1995.12.08 00:00

  • 프로야구 연봉 대폭인상-OB이도형 100%.서용빈 81%

    프로야구계에 연봉 대폭인상 바람이 불고 있다. 95프로야구 챔피언 OB는 5일부터 시작된 연봉협상에서 「잠실구장 홈런왕」 이도형과 올해보다 100% 인상된 4,000만원에 재계약했

    중앙일보

    1995.12.07 00:00

  • 한일 슈퍼게임 5차전 이모저모

    …4차전까지 줄곧 4번타자로 출장하던 다이호(주니치) 대신 5차전에서는 이치로(오릭스)가 4번타자로 나서 눈길.올해 49개의 도루를 기록,최고의 1번타자감으로 꼽히는 이치로는 올해

    중앙일보

    1995.11.12 00:00

  • 슈퍼야구 오늘 4차전 일본,연패 설욕 다짐

    95한일 프로야구 슈퍼게임 중간전적 1무2패. 그러면서도 한국을 한수 아래라고 깔보던 일본이 마침내 두손을들기 시작했다. 특히 이번 슈퍼게임 일본측 대표인 센트럴리그 가와지마 회장

    중앙일보

    1995.11.09 00:00

  • 박경완 日 도루막는 저격수 특명

    91년 11월2일 도쿄돔. 많은 관심을 모았던 한국 프로선발팀은 일본과의 슈퍼게임 1차전에서 8-3으로 완패하며 적지 않은 수준차를 드러냈다. 그러나 팬들을 더욱 실망시킨 것은 단

    중앙일보

    1995.10.29 00:00

  • OB.LG 대졸신인 스카우트 경쟁 가열

    「96시즌은 이미 시작됐다」. 서울 라이벌 OB와 LG의 내년도 대졸신인 1차지명이 25일오전9시30분 한국야구위원회(KBO)에서 열린다.두 팀은 자신이 원하는 1차지명 선수를 우

    중앙일보

    1995.10.25 00:00

  • 야쿠르트.오릭스 일본시리즈 감독 싸움

    「느낌의 야구」대 「데이터 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스와 오릭스 블루웨이브의 일본시리즈가 21일 오릭스의 본거지인 고베에서 막을 올린다.이번 일본 시리즈는 독특한 야구스타일을 자랑하

    중앙일보

    1995.10.21 00:00

  • "롤플레이어"맹활약-김민재.최해식.김재걸 선전

    막바지에 접어는 페넌트레이스에서 가장 뜨거운 관심은 3,4,5위의 경기에 맞추어져있다.광주에서 맞대결을 벌이고 있는 4위해태와 5위 삼성의 경기는 누가 4위를 차지하느냐에,또 잠실

    중앙일보

    1995.08.31 00:00

  • 美메이저리그 다저스팀 내년 한국온다

    [로스앤젤레스=李泰一특파원] 미국 프로야구의 명문 LA다저스팀이 한국에 온다.다저스의 피터 오말리 구단주는 25일 中央日報기자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96년 정규시즌이 끝난후 한국을

    중앙일보

    1995.08.27 00:00

  • 해태 최해근.쌍방울 장채근 유니폼 바꿔입고 희비갈려

    장채근(張彩根.쌍방울)과 최해식(崔海植.해태). 지난해 시즌도중 서로 소속팀을 맞바꾼 이들은 트레이드로 야구운명이 맞바뀌었다. 선수생활의 대부분을 2군에서 보내던 무명포수 최해식은

    중앙일보

    1995.08.25 00:00

  • 삼성-OB 삼성,OB 이겨

    프로데뷔 첫승리에 프로통산 7천호 홈런. 삼성 배터리인 박석진(朴石鎭)과 4번타자에 주전포수 마스크를쓴 김성현(金成炫)이 함께 OB를 6-3으로 꺾는데 앞장섰다. 아울러 둘에게는

    중앙일보

    1995.06.25 00:00

  • 쌍방울 장채근 2점砲.유현승 승력投

    22일 해태전에서 승리투수가 된 쌍방울 유현승(柳炫丞)은 장채근(張彩根)이 각별히 아끼는 후배 투수. 張은 비록 후배 박경완(朴勍完)에게 밀려 주전포수로 나서지 못하지만 柳가 등판

    중앙일보

    1995.06.24 00:00

  • 호흡안맞는 삼성 수비

    야구선수들이 수비를 할 때 요구되는 조건중의 하나는 「콜 플레이」다. 이는 낙구방지는 물론 충돌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 자신이 확실히 잡을 수 있는 볼이라고 판단되면 「마이 볼」

    중앙일보

    1995.06.23 00:00

  • 태평양,1.5군 감격시대

    1.5군 선수들의 「반란(?)」이었다. 12연패의 끝없는 추락을 거듭할때만 해도 태평양은 주전들이 투타에서 모두 극심한 부진을 보여 정동진(丁東鎭)감독의 애를 태웠다. 그러나 비온

    중앙일보

    1995.06.17 00:00

  • 심정수.이도형 OB 4번타자 도전

    『OB 차세대 4번타자는 바로 나다.』 LG와 1위다툼중인 OB의 고민은 4번타자 자리가 약하다는 것. 왼손 김종석(金鍾錫)이 시즌초부터 붙박이 4번을 맡고 있으나다른 7개 구단의

    중앙일보

    1995.06.14 00:00

  • OB 주전포수 김태형.이도형.박현영 다툼치열

    OB의 주전포수다툼이 치열하다. 팀 방어율 3.31로 1위를 달리고 있는 OB는 투수왕국으로도 유명하지만 든든한 포수도 역시 많다. 프로경력 8년의 박현영(朴顯영.27)을 비롯,5

    중앙일보

    1995.06.08 00:00

  • 5년無名 최해식 해태 새 주전포수

    최해식(崔海植)이 해태의 새로운 안방마님으로 자리잡았다. 2군에 머물며 기약없는 선수생활을 하던 崔는 지난달 24일 롯데전부터 주전포수로 나서기 시작,안정된 수비로 부상중인 주전포

    중앙일보

    1995.06.02 00:00

  • LG-삼성 LG 삼성戰 4연승

    동수(東洙)-우수(禹樹)-용수(龍洙)로 이어지는 LG의 「수트리오」가 승리의 합창을 했다. 이날 승리의 선봉장은 김동수(金東洙). 金은 데뷔와 함께 신인왕을 거머쥐면서 팀을 우승으

    중앙일보

    1995.05.26 00:00

  • 한화-롯데 장종훈 승리 팀배팅 톡톡

    롯데는 마운드의 허리가 가늘다. 시즌개막전 김용희(金用熙)감독이 가장 걱정했던 것은 중간계투요원의 부족. 선발 주형광(朱炯光)의 뒤를 이어 마운드에 오른 김상현(金相賢)은 1점의

    중앙일보

    1995.05.22 00:00

  • 연이틀 완봉패 이광환 LG감독"어찌하오리"

    LG타선이 침체에 허덕이고 있다.지난 7일 태평양과의 인천경기 7회초에 2점을 뽑은 뒤 무려 20이닝동안 「0의 행진」을하고 있는 것. 9일 한용덕(韓容悳)에게 5안타 완봉패로 시

    중앙일보

    1995.05.12 00:00

  • 배재고 윤상무

    『물건이 될 만합니다.』 재목발굴차 대통령배 야구대회를 찾은프로구단 스카우트들이 배재고 1년생 윤상무(尹相武.3루수)를 두고 하는 소리다. 尹은 28일 4타수3안타의 맹타뿐 아니라

    중앙일보

    1995.04.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