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고위 검찰, 그들이 사는 세상
대한민국 고위 검찰, 그들이 사는 세상 주식 대박으로 120억 버는 검사장, 1년에 100억 버는 전직 검사장…그들은 우리와 같은 세상에 사는 것이 맞을까? 고위 검찰, 그들이
-
[검찰의 롯데그룹 수사, 왜 지금인가] 권력 누수 걱정인 청와대와 검찰의 이해 맞아떨어진 사정정국?
6월 14일(현지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레이크찰스에서 열린 롯데케미칼과 미국 액시올의 합작사업 기공식에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검찰의 수사와 관련한 질문에 답하고 있다.재계 5
-
[사설인사이트] '주식 대박 검사장'에 뚫린 재산검증시스템
게임업체 넥슨 비상장주식을 사들여 120억 원대 시세차익을 올린 진경준 검사장의 주식 매입 대금을 넥슨이 대준 것으로 확인되면서 검찰 수사가 본격화했다. 검찰이 과연 진 검사장의
-
[박재현의 시시각각] 진경준 사건 ‘별건 수사’ 할까요?
진경준 검사장의 사법처리 가능성은 .“제법 크죠.”근거가 뭐죠.“대한민국 검찰이니까요….” 박재현논설위원넥슨 주식으로 120억원대의 대박을 친 진 검사장의 처벌 가능성에 대해 많은
-
[분수대] 422만원의 각자도생
이상언사회부문 차장422만원. 구의역에서 숨진 19세 청년 김군이 소속된 용역업체(은성PSD)가 지난해 서울메트로 출신 직원 38명에게 지급하기로 약속한 월급액이다. 이 회사가 맡
-
[사설] ‘진경준 주식 대박’ 이래도 특혜성이 아니란 건가
게임업체 넥슨의 비상장주식을 사들여 126억원을 벌어들인 진경준 검사장의 최초 주식 매입 대금은 넥슨이 대준 것으로 확인됐다. 당초 개인 자금 등으로 주식을 매입했다는 진 검사장의
-
120억원 시세차익 진경준, 넥슨 돈 받아 주식 매입
넥슨 주식으로 120억원대 시세차익을 얻어 수사를 받고 있는 진경준(49·법무연수원 연구위원) 검사장이 넥슨으로부터 돈을 받아 주식을 산 것으로 드러났다. 그동안 진 검사장은 주
-
'120억원대 주식 시세차익' 진경준 검사장 전보 발령, 징계 절차 돌입
법무부는 비상장 주식 거래로 120억여원의 시세 차익을 거둬 논란이 된 진경준(49ㆍ사법연수원 21기) 출입국ㆍ외국인정책본부장(검사장)을 23일자로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전보 발
-
[노트북을 열며] ‘스플릿 보트’가 정치혁명 이끈다
장세정지역뉴스부장4·13 총선이 끝난 지 열흘이 지났지만 파장과 여운이 아직도 남아 있다. 역대 어떤 선거보다 정치 지형에 메가톤급 변화를 일으켰기 때문일 것이다. 위(魏)·촉(蜀
-
[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진경준 본부장 주식대박 사건
중앙일보 120억원대 주식 대박 사건, 검찰 즉각 수사해야 QR코드로 보는 관계기사 ‘120억원대 주식 대박 사건’에 대한 법무부 수뇌부의 미온적인 태도는 국민은 물론 법무·검찰
-
[사설 인사이트] 돈 명예 권력을 모두 쥐려는 것에 대한 경고
#어물쩍 넘길 경우 역풍 맞을 것‘120억원대 주식 대박사건’의 장본인인 진경준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검사장급)을 둘러싼 논란은 무엇을 의미할까.4·13 총선에서 ‘여당
-
진경준에게 주식 판 이모씨, 지금도 넥슨 일 한다
진경준(49)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검사장)에게 2005년 넥슨의 비상장 주식 1만 주를 판 인물로 지목돼 온 이모(54)씨가 현재 넥슨과 밀접히 관련된 일을 하고 있는
-
청와대 “진경준 철저 조사…잘못 있으면 일벌백계”
청와대는 7일 게임업체 넥슨의 비상장 주식으로 큰 차익을 얻은 진경준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 (검사장)과 관련한 논란에 대해 “예단을 갖지 않고 철저하게 조사해 진상을 규명
-
진경준에게 주식 판 사람도 전 넥슨 임원 …‘쿠션거래’ 의혹
게임업체 넥슨의 비상장주식을 거래해 10년 만에 120억원대 대박을 터뜨린 이른바 ‘진경준(49)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검사장)의 주식 대박 사건’ 등장인물들의 퍼즐이 거
-
진경준 '120억원대 주식 대박' 논란 일지
진경준(49·사법연수원 21기)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검사장)의 '120억원대 넥슨 주식 시세차익' 논란이 수그러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공직자윤리위원회의 심사 착수·대한변
-
[단독] "진경준의 주식 권유한 인물은 김정주와 친분”
김정주진경준(49·사법연수원 21기)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검사장)이 2005년 넥슨의 비상장 주식을 사도록 권유했던 인물이 당시 김정주(48) NXC 대표와도 친분관계가
-
진경준에게 주식 판 사람이 넥슨 직원이면 불법 가능성
게임업체 넥슨의 비상장 주식에 투자해 120억원대 상장 차익을 거둔 진경준(49·사법연수원 21기·사진)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검사장)이 이 주식을 누구로부터 샀는지가 쟁
-
[취재일기] 진경준 진상 규명, 왜 뒷짐 지나
문병주사회부문 기자게임업체 넥슨의 비상장 주식에 투자해 10년 만에 대박을 터뜨렸던 진경준(49)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이 사표(2일)를 낸 지 사흘이 지났지만 사건의 여파
-
해명 않고 사표 던진 진경준, 120억대 차익 의혹 묻히나
비상장 주식에 투자했다가 팔아 120억원대 시세 차익을 올린 것으로 드러난 진경준(49·사법연수원 21기·사진)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검사장)이 이르면 4일 검찰을 떠난다
-
브리핑
북, 신형 지대공 요격유도무기 발사 북한이 2일 공개한 신형 지대공 요격유도무기 시험발사 장면. 사거리 100~150㎞의 KN-06으로 추정된다. 주식 대박 논란 진경준 검사
-
'넥슨 주식 특혜의혹' 진경준 검사장 사의 표명
진경준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 [중앙포토]넥슨의 비상장 주식을 ‘특혜 매입’ 했다는 의혹을 받은 진경준(49)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검사장)이 2일 오후 5시쯤 사의
-
[속보] '주식대박' 논란 진경준 검사장 사의 표명···"조사 성실히 받겠다"
거액의 시세차익으로 '주식 대박' 논란에 휩싸인 진경준 법무부 출입국관리본부장(검사장)이 2일 사의를 밝혔다.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지난 1일 진 검사장의 주식 시세 차익 논란과 관
-
공직자윤리위, 진경준 검사장 주식 조사 착수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진경준(49·사진)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검사장)의 주식 시세 차익 논란과 관련한 심사에 착수했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공직자윤리위가 진 검사장의
-
한국 벤처 부자 100인, 평균 나이 49세·재산 412억
추석 명절 가족,친지들의 회식 자리에서 화제가 되는 단골메뉴는 역시 돈 이야기다. 사촌 누구는 무슨 일을 해서 떼돈을 벌었고, 친구 누구는 잘나가다가 사업에 망했다는 전언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