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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ESTATE] 서쪽으로 눈이 간다 … 경제자유구역 지정 등 호재 잇따라
#1. 충남 아산시 배방면 갈매리 배방자이1차 아파트(1875가구). 올 1월 집들이가 시작된 후 3개월도 안 돼 거의 모든 가구가 입주했다. 요즘 지방에선 미분양·미입주 물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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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경제학] 초고가 ‘뚝섬 주상복합’에 오너가 청약했다, 왜?
초고가 분양가로 화제를 모은 서울 뚝섬 주상복합단지에 해당 건설회사의 회장 일가족이 청약해 당첨됐다. 12일 발표된 뚝섬 한숲e-편한세상(330㎡ 196가구) 당첨자 명단에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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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블로그] 버림받은 '해운대 57억 아파트'
아파트 1채 분양가격이 57억63460원으로 국내 최고가격을 기록한 부산 해운대 아이파크 423.407평방미터(128평형) 수퍼펜트하우스(타워1동 6502호, 6602호)의 당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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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위의 집’ 분양가도 ‘두둥실’
사상 최고가 아파트(3.3㎡당 기준·3972만원)로 관심을 끌었던 서울 강남구 도곡동 리슈빌파크(33가구). 지난달 초 계약 접수를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계약률은 30%대에 머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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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REALESTATE] 인천은 공사 중
송도국제도시 조감도4855대 1, 1621대 1. 로또 당첨 확률이 아니다. 최근 인천 지역에서 분양된 오피스텔(더 프라우)과 주상복합아파트(포스코 더 샾) 청약경쟁률이다. 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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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탄' 30평대 호가 5000만원 올라
동탄 2지구 신도시 건설지역이 확정된 이후 부근 부동산 시장이 과열될 조짐을 보이자 정부 합동 투기단속반원들이 이 일대 부동산 중개업소의 호가 조작, 불법 거래 알선 행위 등을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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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남부 '분당급 인기'
"신도시 후보지로 거론됩니다만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다음 달 4일 1순위 청약입니다"-. 28일 경기도 화성시 동탄신도시 시범단지 옆에 들어설 주상복합 메타폴리스(4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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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뒷얘기] 서초 자이 계약률 바닥…GS건설 전전긍긍
역대 최고 분양가를 기록한 서울 서초구 서초동 주상복합아파트 서초아트자이(아파트는 54~101평형 164가구,오피스텔은 51~54평형 26실)가 30%에도 미치지 못하는 저조한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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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 0.59% 상승·강남구 재건축 1.39% 하락
민간 택지 분양가 상한제 확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 1.11 집값 안정 대책이 나온 이후 한 달 동안 주택 수요가 위축되면서 집값 상승세가 크게 둔화됐다. 분양시장의 청약 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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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살까 팔까 … 가격 동향 눈치보기 치열
정부의 잇따른 규제로 주택시장이 대체로 침체한 가운데 매도자와 매수자 간 줄다리기가 팽팽하다. 매수세가 얼어붙었는데도 매도자들이 여전히 상승 기대감이 있어 가격은 쉽게 꺾이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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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억 넘으면 찬밥 ?
남산 주변에 분양된 고급주상복합 아파트 가운데 남산트라팰리스는 경쟁률도 높았고 계약도 불과 며칠만에 끝났다. 하지만 비슷한 입지여건의 리더스뷰남산은 경쟁률과 계약률이 다소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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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분양 15억 넘으면 찬밥?
남산 주변에 분양된 고급주상복합 아파트 가운데 남산트라팰리스는 경쟁률도 높았고 계약도 불과 며칠만에 끝났다. 하지만 비슷한 입지여건의 리더스뷰남산은 경쟁률과 계약률이 다소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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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REALESTATE] 창문 열면, 저기 남산
개발 붐이 일고 있는 서울 강북 도심이 고급 주거지로 탈바꿈할까. 올 들어 도심 분양시장이 활기를 띠는 가운데 강남에서나 볼 수 있는 대형 평형의 주상복합아파트가 잇따라 분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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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꾼 썰물 … 30% 계약 포기
밤샘 줄서기 등 아파트 청약 열풍을 몰고왔던 경남 마산시 양덕동 메트로시티의 엄청난 경쟁률은 결국 투기에 의한 것이었음이 드러났다. 당첨자 3명 중 1명꼴로 계약을 포기한 데다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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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평형 아파트 계약금이 370만원"
최근 활기를 띄고 있는 수도권 분양시장과는 달리 지방의 경우 여전히 미분양 적체 현상이 해소되지 않고 있다. 일부 사업장에서는 분양가 인하까지 심각하게 고민하는가하면 계약금을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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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재테크] 잘 고른 '알짜 미분양''버블 7'보다 낫다
아파트 미분양 물량이 부쩍 늘었다. 1998년 외환위기 이래 가장 많다는 말도 나온다. 그러나 미분양 아파트에도 알짜가 있다. 옥석을 구분해 미분양 아파트를 잘 고르면 의외의 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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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 도심 상가 '오세훈 효과' 솔솔
청계천 주변과 세운상가 등 서울 강북 도심권 상가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 5.31 지방선거 이후 강북 도심 재개발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되면서 일대 상가 시세가 오름세를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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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버블을 왜 만들어내나"
"없는 버블을 왜 만들어 내느냐." "지방 부동산이 거품이라면 서울 강남 아파트는 뭐냐." 부산과 대구 등 지역 주택시장 관계자들의 말이다. 이들은 추병직 건설교통부 장관이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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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속앓는 분양시장
대구 청약시장이 침체의 늪으로 빠져들고 있다. 대구 외곽은 물론이고 인기주거지역으로 꼽히는 수성구에서도 초기계약률(순위내 청약자를 대상으로 한 계약률)이 10%를 넘지 못하는 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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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건설사들 집장사 손놨다
최근 몇 년간 공격적인 주택영업을 벌였던 포스코건설은 지난해 하반기 이후 서울.수도권에서 주택사업을 한 건도 수주하지 못했다. 경기침체에 짓눌린 분양시장 급랭으로 영업 활동이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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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렁에 빠진 지방 고분양가 아파트
지난해 지방 대도시에서 비싸게 분양된 아파트들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8.31부동산 대책 이후 수요가 확 줄면서 장기 미분양에 빠졌다. 기존 아파트 매매가보다 2배 이상 비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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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겨울잠' 내년 연기 늘어
아파트 마케팅업체인 J사 최모 사장은 충남 천안의 한 주상복합아파트(300가구) 시행사를 설득하느라 애를 먹고 있다. "요즘 청약경기가 너무 나쁘니 내년 3월 분양하자"고 요청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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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하우스 '조용한 변신'… 홍보비 등 최대한 줄여 계약자에 혜택 돌려줘
8.31 부동산대책 이후 분양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바뀌면서 모델하우스 분위기도 확 달라졌다. 모델하우스 문을 열 때 떠들썩한 행사를 하지 않고 실수요자를 상대로 한 판매에 주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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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분양] 동탄 상한제 아파트 노릴만
10월에는 전국적으로 아파트 분양풍년을 맞을 것 같다. 중앙일보조인스랜드와 내집마련정보사 조사에 따르면 다음달 전국에서 분양 예정인 아파트는 7만여가구에 이를 것으로 집계됐다.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