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프 트렌드] 외국 발효법 더한다, 덜 짜게 조금 담근다
김장철 신풍속도 김치의 변신은 무죄라 했던가. 한국인의 전통 식품 김치가 요즘 화려한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그간 김치를 단순히 ‘반찬용’으로 담갔다면 이제는 뜨거워진 한류 바람
-
“고춧가루·액젓 반만 넣어도 맛난 김장”
김장철을 맞아 주부들의 한숨이 깊어진다. 배추·고춧가루·젓갈 등 김장 주요 재료 가격이 예년에 비해 크게 올라서다. 실속있게 김장을 하는 방법은 없을까. 김치 명인 김순자(61·사
-
심상정, 정의 말하지만 어떻게가 빠져…손범규, 20대 관심 가질만한 얘기 안 해
지난 5일 경기 고양갑에서 정의당 심상정 후보를 만나 취재하는 대학생 이은솔씨. 사진은 이씨와 함께 선거구 탐방에 나선 대학생 정형호씨가 촬영했다.170표. 2012년 총선 당시
-
영하 1~2도서 공기 막고 숙성 감칠맛 내는 유산균 듬뿍
김순자 김치명인이 직접 담근 배추김치와 오이김치를 김치냉장고에 넣으면서 “보관 방법에 따라 김치 맛이 달라진다”고 강조했다. 프리랜서 조상희입춘(4일)을 앞두고 냉장고에서 꺼낸 김
-
[커버스토리] 김장 할 때 소금 조금만 줄여도 가족 건강은 많이 좋아집니다
김장할 때 소금 사용을 줄이면 안 짜고 맛있는 김치를 만들 수 있다. 정제염 대신 천일염을 사용하고, 황태·다시마·새우·표고버섯 등을 우려낸 육수를 추가해 염도를 낮춘다. [김수정
-
[비즈 칼럼] 김장과 마음 나눔
김순자대한민국김치협회장 얼마 전까지만 해도 요맘때가 되면 배추를 가득 실은 트럭이 도시로 들어오고 골목 어귀에 배추더미가 쌓이곤 했다. 김장을 하는 날이면 동네 아낙네들이 둘러앉아
-
[소주토크] "김치 세계화 전략은 쓰리쿠션"
▲ [대한민국김치협회 김순자 회장이 김치 세계화를 위한 3단계 전략을 설명하고 있다. 김수정 사진기자] 지난 20일 경기도 부천시 ‘김순자 명인 김치테마파크’에서 한복을 곱게 차
-
국산 재료에 건강 버무린 김치 명인의 손맛이 궁금하다면 …
명인 김치와 프리미엄 김치 등 다양한 김치를 선보이고 있는 신세게백화점 강남점 김치 코너. [사진 신세계백화점]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최근 소비자패널 1000명을 대상으로 설
-
옥상 위 채소밭…가계 보탬, 이웃도 사귀고 '일석삼조'
[한진기자] “우리 신랑이 아욱을 무척 좋아하는데요. 아욱국도 끓일 수 있고 깻잎도 따고. 치커리도 심고 상추ㆍ대파ㆍ열무까지… 시장에 나가서 사던 채소 값이 덜 들어가니까 경제적이
-
손수조 vs 문재인, 부산 사상 유세 현장 동행해보니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부산 사상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손수조 후보(왼쪽)와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가 26일 각각 주민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부산=송봉근 기자] #1
-
고맙습니다 흘린 땀 보입니다 ‘희망민국’
22일 서울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제16회 전국자원봉사대축제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내빈들과 기념사진을 찍으며 즐거워하고 있다. 앞줄 왼쪽에서 셋째부터 김득린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구
-
“봉사하니 내 건강도 좋아져 …” 환갑 넘은 어르신들도 나섰다
부산·경남 주부 도우미 30명 돌아가며 민원인 서류 발급 안내 나서 ○…부산지법 동부지원 민원실에 가면 환하게 미소 짓는 도우미들을 만난다. 주부 30여 명으로 이뤄진 민원 봉사대
-
할인쿠폰, 밥상 메뉴를 좌우하다
4월 17일 이마트 용산점. 10개 3480원에 팔던 오렌지를 2700원으로 ‘반짝 할인’해 팔자 사람이 붐비지 않는 오후 5시인데도 많은 주부가 몰려들어 오렌지를 고르고 있다.
-
"글 배우니 다시 태어난 기분"
전북 군산시 나포면 마을복지회관에 마련된 군산 청학야학교의 '파견학습장'에서 한 할머니가 국어 교과서를 보며 한글 쓰기 연습을 하고 있다. 한애란 기자 “‘배추’ 다음 단어가 뭐죠
-
[애 안 낳는 사회] 5. 가족에 육아 기대다보니…
외국계 회사에 다니는 김모(30)씨는 요즘 시아버지의 우울증 때문에 마음이 편치 못하다. 시부모는 지난해 김씨의 첫째 아이를 돌봐주기 위해 대전에서 서울로 이사를 왔다. 그런데 갑
-
[소문난 백화점 음식점들]
백화점에는 먹을 것도 많다. 지하 푸드코너에는 떡볶이.라면.호빵.만두 등 간식거리에서 자장면.냉면.비빔밥 등 한끼 식사로 충분한 음식들이 즐비하다. 그러나 정작 백화점을 이용하는
-
[소문난 백화점 음식점들]
백화점에는 먹을 것도 많다. 지하 푸드코너에는 떡볶이.라면.호빵.만두 등 간식거리에서 자장면.냉면.비빔밥 등 한끼 식사로 충분한 음식들이 즐비하다. 그러나 정작 백화점을 이용하는
-
버스요금 올라도 서비스는 여전…무정차운행등 횡포
19일 오전9시30분쯤 인천시서구 가정오거리 버스정류장. 제물포여객소속 39번 도시형버스를 기다리던 승객 30여명이 50여분만에 버스가 도착하자 서로 먼저 타려고 한꺼번에 몰려드는
-
아르바이트 채용 박람회에 5천여명 북적…퇴직자·주부도 몰려 구직난 실감
3일 오후 서울관악구봉천동 서울인력은행에서 열린 아르바이트 채용박람회에 대학생.일반인.퇴직자까지 몰려 '국제통화기금 (IMF) 시대' 의 심각한 구직난을 반영했다. 50여개 기업체
-
[명단]팔만대장경 디지털화 사업 후원인 명단
가족 후원인 서 울 ^정재길 김명선 정근선 정지원 정근원 (서울 강남구) ^박문환 이규숙 박대형 박경희 (서울 강남구) ^오용환 박영순 오재원 오현경 (서울 강동구) ^김상문 서옥
-
맏딸 결혼식 연기하며 미아보호 자원봉사 - 꽃박람회 이모저모
맏딸의 결혼식을 연기해가면서까지 고양세계꽃박람회장에서 자원봉사로 날을 지새는 주부 김순자(金順子.50.무원마을 라이프아파트.사진)씨. 3년전 행신지구에 이사온 金씨는 깨끗하고 살기
-
일산주부 기타모임
“일산신도시 주부여러분,클래식기타를 연주하면서 일상의 스트레스를 말끔히 씻어버리세요.” 성저초등학교(교장 宋永漢.55)가 95년10월 개설한 어머니클래식기타회가 일산신도시 주부들의
-
마로니에 여성백일장
한국문예진흥원 주최로 14일상오10시 덕수궁에서 열린 제5회 전국마로니에 여성백일장에서 시부문은 전영주씨(32· 경기도 과천시 별양동 주공4단지402동1204호), 산문부문은 안홍
-
상습도박 18명 검거
사회악 소탕에 나서고 있는 서울지구 합동단속반은 4일 가정주부들도 낀 상습도박 단 18명을 검거, 이중 4명을 구속하고 4명을 즉심에 회부했다고 발표했다. 단속반은 서울 영등포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