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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 통신] 산본 문화나들이 '재미 쏠쏠'
#군포시민회관 뮤지컬 '알라딘의 요술램프' , 오페라 '모차르트의 마술피리' , 영화 '버티컬 리미트' , 장사익.정태춘의 '겨레의 노래뎐' , 김영임의 '2001 회심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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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와이드] 외국인전용 게스트 하우스
지난해 서울을 찾은 외국인은 4백25만6천여명. 이중 60만명은 배낭 여행객이다. 하지만 서울에는 외국인 배낭 여행객을 위한 숙소가 많지 않다. 세계 배낭족들의 바이블인 '론리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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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의 고장 전주로 명창들 속속 입성
'온고을(전주)에 가면 소리가 있다. ' 부부명창 김일구(61).김영자(54)씨는 올해 초 30여년간의 서울 생활을 청산하고 전주에 새 둥지를 틀었다. 풍남동에 전통 한옥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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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봄볕 나들이] 떡메치며 풍류 '만끽'
계절이 눈부시다. 유난히 추웠던 겨울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여름 같은 봄이다. 꽃과 나무가 흐드러진 봄을 잡으러 밖으로 나가보자. 따뜻한 햇살과 꽃, 나무, 그리고 밝은 웃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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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산책] 도심공원 주말 문화마당
대구 도심공원에서 '주말 문화마당' (4~10월)이 열리고 있다. 대구시는 지역 문화예술단체들과 함께 매주 토.일요일 국채보상공원.경상감영공원.달성공원.두류공원 등 4곳에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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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봄볕 나들이] 떡메치며 풍류 '만끽'
계절이 눈부시다. 유난히 추웠던 겨울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여름 같은 봄이다. 꽃과 나무가 흐드러진 봄을 잡으러 밖으로 나가보자. 그곳엔 따뜻한 햇살과 꽃, 나무, 그리고 밝은 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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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나들이 길 행사 풍성
봄빛의 유혹이 사뭇 강하다. 활짝 핀 진달래.벚꽃이 손짓하고 때맞춰 축제마당도 펼쳐진다. 주말에 가족이 함께 나들이 하기에 좋은 곳을 소개한다 ◇ 고싸움놀이 및 광주 남구민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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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딩 숲 사이로 상설 공연무대 봄 기지개
매월 셋째주 토요일 오후 덕수궁에 햇살이 따사롭게 눈부실 때면 청재킷.청바지에 모자를 쓰고 배낭을 멘 70대 '청년' 의 모습이 어김없이 눈에 띈다. 덕수궁 중화전 앞뜰에서 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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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딩숲 사이 상설공연무대 '봄 기지개'
매월 셋째주 토요일 오후 덕수궁에 햇살이 따사롭게 눈부실 때면 청자켓·청바지에 모자를 쓰고 배낭을 맨 70대 '청년'의 모습이 어김없이 눈에 띈다. 덕수궁 중화전 앞뜰에서 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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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속의 공간1번지] 12. 파주 과수원
내가 어려서 자라난 경기도 파주는 여느 시골과 같은 평범한 곳이었다. 야산들과 구불구불 흐르는 개천들, 논밭과 어우러진 조그마한 과수원…. 하지만 평범하면서도 아담했던 그 곳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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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박물관 '문화 사랑방' 무대 넓혔다
국립민속박물관의 문화 사랑방이 대폭 손질돼 더욱 폭넓은 민속 예술 프로그램으로 일반에게 다가선다. 1994년부터 전통 예술을 보급하기 위해 주말마다 열어 온 민속박물관의 '우리민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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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계 '앙부일구' 남해군 관광상품으로 뜬다
움푹 파인 반구형 타원속에 그어진 12개의 세로선과 13개의 가로선 사이로 태양의 그림자가 보인다. 세로선은 묘(卯 ·오전 6시)시부터 유(酉 ·오후 6시)시까지 낮 12시간을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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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인들의 쉼터 울산 '비홍산방' 눈길
2월의 셋째 주말인 지난달 18일 오후 울산시 울주군 범서면 척과리 치술령 자락의 ‘비홍산방’(飛鴻山房). 척과저수지가 내려다 보이는 산자락 6백여평에 통나무집과 황토 오두막이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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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볼만한 공연
▶난타〓정동 스타식스 난타상설공연장. 설 연휴 낮 12시, 오후 3시.6시 하루 3회 공연. 결혼식을 준비하는 주방 조리사들이 펼치는 한바탕 놀이마당. 오후 8시 정규공연 외에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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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볼만한 공연]
▶난타〓정동 스타식스 난타상설공연장. 설 연휴 낮 12시, 오후 3시.6시 하루 3회 공연. 결혼식을 준비하는 주방 조리사들이 펼치는 한바탕 놀이마당. 오후 8시 정규공연 외에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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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5일 근무시대] 5년내 전사업 확산 가능성
드디어 1주일에 닷새만 근무하는 시대가 성큼 다가왔다. 월급쟁이로선 매주 이틀씩 쉴 수 있어 좋다. 아이들도 토요일 수업을 안 하므로 신이 났다. 주부들도 남편이 일찍 들어오고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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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5일 근무시대] 5년내 전사업 확산 가능성
드디어 1주일에 닷새만 근무하는 시대가 성큼 다가왔다. 월급쟁이로선 매주 이틀씩 쉴 수 있어 좋다. 아이들도 토요일 수업을 안 하므로 신이 났다. 주부들도 남편이 일찍 들어오고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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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공서 앞에만 서면 서민들은 왠지 작아진다.
지하철의 맏형격인 1호선. 1974년 개통 이후 한때 '지옥철(地獄鐵)' 로 불리기도 하면서 서민의 발 노릇을 해오고 있다. 그래서 이 노선에는 지하철의 역사가 오롯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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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사가정 로데오 거리는 '축제중'
'사가정 로데오 거리에서 축제를 즐기며 쇼핑을…' 서울 중랑구 면목3동 사가정길과 면목동길이 십자형태로 만나는 지하철 7호선 사가정역 주변. 주로 의류.신발.잡화 등을 파는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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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사가정 로데오 거리는 '축제중'
'사가정 로데오 거리에서 축제를 즐기며 쇼핑을…' 서울 중랑구 면목3동 사가정길과 면목동길이 십자형태로 만나는 지하철 7호선 사가정역 주변. 주로 의류.신발.잡화 등을 파는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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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이 좋다] "경치좋고 정 넘쳐"…김원기 문화재청 무형문화재과
지난해 11월, 30여년간의 서울살이를 접고 낯설고 물선 대전 생활을 시작했다. 20년간 문화행정업무에 종사해 왔지만 전통문화 분야에 본격적으로 접해 봐야겠다는 욕심(?)이 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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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청들 가을맞아 주말축제
쌀쌀해진 날씨 때문에 어깨가 자꾸 움츠러드는 가을의 끝자락. 가족과 함께 교외 나들이라도 하고 싶지만 갈만한 곳이 선뜻 떠오르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런 사람은 11월 첫주말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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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나들이 적합한 무료 문화행사]
'나도 공짜가 좋아. ' 최근 유행하는 휴대폰 광고문구다. 입장료를 내도 아깝지 않을 수준 높은 공연.전시.축제가 여러 곳에서 무료로 열리고 있다. 클래식 음악회.대중가수 공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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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열기로 가득한 10월 마지막 토요일
아는 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모르겠지만 이번 주말인 10월28일은 '서울 시민의 날'이다. 오옷! 그런 날도 있단 말인가!! 하고 놀라는 몇몇 사람들의 얼굴이 눈에 선하다.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