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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매도에 코스피·코스닥 동반 하락… 에코프로 5%대 하락
코스피와 코스닥이 외국인 매도에 밀려 동반 하락했다. 12일 코스피 종가는 전날보다 20.30포인트(0.79%) 내린 2536.58로 집계됐다. 12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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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투자했는데..' 中 커촹반 10대 적자 회사 어디?
상하이 증권거래소의 커촹반(科創板)은 미국 나스닥, 선전거래소의 촹예반과 같이 IT 및 기술, 첨단 혁신기업 전용 주식거래시장이다. 벤처나 스타트업이 주로 상장된 커촹반은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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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비리비리, 재무 성적도 ‘비리비리’…슬금슬금 투자했던 ‘게임’으로 활로 모색
2차원 문화 콘텐츠에 특화된 중국 동영상 플랫폼 비리비리(Bilibili·哔哩哔哩)가 지난 3월 초 지난해 재무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비리비리는 사상 최악의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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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우려에 장초반 코스피 2700 깨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 평화유지군의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 진입을 명령한 22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명동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푸틴 대통령 관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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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끌한 집은 뚝, 주식은 -34%…"연봉 날아갔다" 직장인 절규
직장인 최모(37)씨는 요즘 재테크의 '재'자만 들어도 화가 치솟는다. 저조한 투자 성적 때문이다. 지난해 수차례에 걸쳐 현대차·삼성SDI 같은 국내 대형주에 5000만원가량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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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재미'에 1조 사들였는데…"살려주세요" 서학개미 비명
미국 기술주 중심 나스닥 지수가 새해에만 14% 넘게 하락해 조정장에 진입하는 등 뉴욕증시가 연일 내림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서학개미(해외 주식에 투자한 국내 투자자)'의 한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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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이틀째 2% 가까이 하락…2740선도 붕괴
코스피가 13개월 만에 2800선 아래로 마감한 24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딜링룸에 지수가 띄워져 있다. [연합뉴스] 코스피가 25일 사흘째 약세를 이어가며 코스피 지수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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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직 추락 나스닥, 긴축 공포에 ‘잠 못 드는 서학개미’
━ 뉴욕증시 급락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의 한 트레이더가 주가가 떨어지자 머리를 감싸쥐고 있다. [연합뉴스] 미국 증시에 투자한 개인 투자자인 이른바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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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10%, S&P 45% 하락" 경고에...전전긍긍 서학 개미
20일(현지시각) 다우존스지수는 전날보다 0.89% 내린 3만4715.39에 마감했다. 나스닥(-1.3%)과 S&P500(-1.1%)도 각각 하락했다. 연합뉴스 미국 증시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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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장 초반 1% 안팎 하락 출발…기관·외인 순매도
10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연합뉴스 코스피가 10일 내림세로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 25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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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값 바닥쳤다? 글쎄, 아직은…
D램 반도체의 고정가격이 지난달 내림세를 멈추고 제자리걸음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가격 수준에 대한 시장의 예상은 엇갈린다. 반도체 가격이 바닥을 치고 오름세로 돌아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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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쏘던 한국에서 잘 찌르는 한국으로
한국 선수단의 2018 자카르카·팔렘방 아시안게임 목표 성적은 금 65개, 은 71개, 동 72개로 종합 2위에 오르는 것이다. 대한체육회는 “금메달은 4년 전 인천대회의 7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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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테마주 이틀째 요동…코스피 강보합
정치 테마주들이 이틀째 요동치고 있다.3일 코스피 지수는 장 초반 강보합세다. 오전 10시 15분 현재 전날보다 1.98포인트(0.09) 오른 2072.92에서 거래 중이다.반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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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내다 팔자"에 코스피지수 '약세'
코스피지수가 약세를 지속하고 있다. 미국 뉴욕증시가 사상 최고치 행진을 이어가고 있지만 2020선을 앞에 두고 매물 벽에 부딪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도가 이어지고 있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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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수주 전년의 절반 … ‘경제의 둑’ 제조업 경쟁력 강화해야
#1. 이달 10일 오전 서울 서초구 팔래스호텔에선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 김동수 대림산업 사장 등 국내 11개 주요 건설사 대표와 이덕훈 한국수출입은행장 간의 간담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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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우기자의 증시포커스] "4500억 팔아치웠다" 등돌린 외인…대형주 줄하락
외인들의 공세가 거세다. 이틀째 주식을 내다팔고 있다. 20일 외국인들은 4500억원의 매도 물량을 내놨다. 기관과 개인이 각각 1880억원, 2689억원을 사모았지만 지수를 뒷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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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우기자의 증시포커스] 삼성그룹주 '줄하락'…환율도 '발목'
코스피가 환율 악재와 삼성그룹주의 동반 하락 충격에 이틀 연속 하락했다. 유럽과 미국에서 날아온 호재에도 맥을 추지 못한 것이다. 9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44p(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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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우기자의 증시포커스] 코스피 연중 최고치 경신 "삼성 때문에…왜?"
코스피시장이 삼성그룹주 덕을 톡톡히 봤다. 코스피는 16일 전 거래일보다 3.24p(0.16%)오른 2013.44에 마감하며 연중 최고치를 탈환했다. 이날 기관이 4635억원의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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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우기자의 증시포커스] 환율 1020대로 뚝 "이럴땐 어디에?"
코스피시장이 5거래일째 이어지고 있는 외국인의 ‘팔자’에 맥을 못추고 있다. 코스피는 7일 전 거래일보다 -1% 떨어진 1939.88로 장을 마쳤다. 기관과 개인이 각각 64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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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우기자의 증시포커스] 코스피 1930선까지 '뚝'…"믿었던 코스닥 너마저…"
12일 코스피 시장은 우울한 날씨만큼이나 우중충한 하루였다. 전날 미국과 유럽증시가 우크라이나 사태의 장기화 우려에 하락 마감한 여파가 국내 증시까지 먹구름을 끼게 한 것이다.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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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우기자의 증시포커스] '우크라이나 쇼크'에 코스피 '출렁'…악재 지속되나
코스피 시장이 외국인들의 대량 매도세에 출렁이는 하루였다. 코스피는 4일 전 거래일보다 0.54% 떨어진 1954.11로 장을 마쳤다. 개인이 1750억원을 사들였지만 외국인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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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우기자의 증시포커스] 코스피 다시 '뚝'…"하지만 안랩은 웃었다"
이번 주 2000대 돌파를 노렸던 코스피가 1960선까지 뚝 떨어졌다. 최근 단기급등에 따른 피로감이 이어진데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 우크라이나 사태 등 대외 악재가 겹치면서 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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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시황] 해외발 매서운 '찬바람'…코스피 1980선까지 '휘청'
코스피가 해외발 악재에 찬바람을 이기지 못하고 1980선까지 밀렸다. 코스피는 8일 전 거래일보다 19.17p(-0.96%) 떨어진 1984.87로 장을 마쳤다. 개인이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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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시황] 위태로운 코스피, 2000선 마저 '간당간당' 왜?
코스피가 이틀 연속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도에 고전을 면치 못하며 2000선까지 추락했다. 장중 한때 2001.12까지 떨어지며 2000선마저 붕괴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