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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AI학과 1829명 증원…수도권대 817명, 23년 만에 늘어
정부가 내년부터 반도체·인공지능(AI) 등 대학 첨단학과 학부 정원을 1829명 늘리기로 했다. 지난해 6월 윤석열 대통령이 반도체 인재 양성을 주문한 지 약 10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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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반도체 ‘첨단학과’ 정원 늘린다…서울대도 30년만에 순증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6월 7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반도체 포토마스크를 보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정부가 내년부터 반도체·인공지능(AI) 등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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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대학 몰락 가속화] 경북·부산·충남대 신입생 10명 중 1명 이탈, 지역거점대학 교수도 학생도 서울로 대탈출
━ SPECIAL REPORT 지난해 5월 지역대학에 특단의 대책을 요구하는 시위가 열렸다. 송봉근 기자 지역 대학 학생이 떠난다. 교수도 자리를 옮긴다. 이들의 목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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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2023 수시 특집] 학생부교과 수능 최저학력기준 완화학종 면접 폐지하고 서류 100% 반영
90여 개의 학과가 있는 계명대는 재학 중 3번(2학년 1학기, 2학년 2학기, 3학년 1학기)의 전과 기회가 주어진다. [사진 계명대] 도달현 입학처장 계명대학교는 2023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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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석의 미래를 묻다] 초저출생 뉴노멀 시대, 인구의 양보다 질 생각해야
━ 돌이키기 어려운 ‘저출산 사회’ 서용석 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 교수 올해 초 필자가 근무하는 학교의 모 교수님으로부터 한숨 섞인 말을 들은 적이 있다. 예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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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4차 산업혁명 시대 인재 육성 유망학과, 최근 3년간 지원자 꾸준히 증가
한국방송대 유망 학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기존의 수많은 직업이 사라질 것이라는 예측이 많다. 직업군의 큰 지각 변동이 예고된다. 진로를 고민하고 있다면 인기 학과에서 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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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논술전형 줄이고 학종전형은 늘려
반값 등록금을 시행하고 있는 서울시립대는 논술전형 모집인원을 줄이고 학생부종합전형의 모집인원을 늘렸다. [사진 서울시립대]서울시립대학교는 학업역량·잠재역량·사회역량을 고루 갖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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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한성대, 적성 우수자 전형은 수능 점수 안 따져
한성대는 학생부 종합전형을 신설하고 학생부 교과전형 선발 인원을 늘리는 등 학생부 전형을 확대했다. [사진 한성대] 홍정완 입학홍보처장한성대학교 2016학년도 수시모집의 가장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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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 72% 수시로 뽑는다
전국 143개 전문대학이 다음 달 9일 시작하는 2010학년도 수시모집을 통해 21만4476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이는 올해 전체 전문대 모집인원(29만6625명)의 72.3%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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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고교 입시 올가이드] 특목고는 내신 적어도 5% 안에 들어야
2010학년도부터 크게 바뀐 고교 입시. 학생들은 어떤 학교에 지원해야 할지 고민이 많다. 특히 특목고 지원생들은 학교별 전형 특징과 올해 변화된 입시안을 철저히 분석하고,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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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멘토링 - 연세대 일반 전형 수능+α 혼합 전형 대비해야
하나만 잘 해도 지원가능 '열린 트라이앵글' 로 바꿔 Q: 고3 학부모다. 최근 발표한 2008학년도 연세대 입시전형계획안에서는 수능·내신·논술 등 한 가지만 잘 해도 대학에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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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영어강의 몸살 앓는다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KAIST)의 2007학년도 신입생 600여 명 중 280명은 1월 말까지 2개월간 해외 영어연수를 다녀왔다. 학교 측이 마련한 어학연수 프로그램이었다. 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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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비중 절반 넘고 정원은 3% 줄어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전국 200개 4년제 대학의 '2007학년도 입학 전형 계획'을 23일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수시모집 확대'와 '전체 정원 감축'이다. 특히 내년 입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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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전문대학원 주요 내용]
교육인적자원부가 내놓은 의.치의학 전문대학원도입 방안은 고교 졸업후 의예과에 입학하는 동시에 본과 진입을 보장받고 의사자격을 얻는 현재의 폐쇄적 의사양성체제를 개방하는 것이 핵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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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제 대학도 정원 감축 나서
전문대는 물론 4년제 대학들도 신입생 정원을 줄이는 등 '몸집 줄이기' 에 나섰다. 학생 모집난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2003년부터는 4년제 대학의 정원이 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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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분야 좌담(전환과 왜곡 5·16유산 재조명:4·끝)
◎격변기마다 제도 “오락가락”/정책적인 개입… 정권안보에 이용/자율성 뒷전… 하향평준화 부작용/3공 교과서엔 개인숭배·국가정책 선전/군사학교육·장학지도로 학생·교원 통제/입시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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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양성 불균형(21세기 대비위한 긴급진단 벼랑에 선 교육:3)
사람은 많은데 쓸만한 사람이 없다. 해마다 고등학교·대학교를 졸업하는 90만명을 헤아리는 산업예비인력 가운데 3분의 1 가까운 30여만명 가량이 취업도,진학도 못해 놀고 지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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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정원 만9천8백명 증원
대학정원동결방침이 백지화되고, 내년에 1만9천8백명의 대학정원이 늘어난다. 이와함께 광운대·세종대·덕성여대· 동덕여대· 경원대등 5개대가 종합대학으로 승격되고 단국대·아주대·울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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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고도 "좁은문"…중3교실 입시비상
고입경쟁이 내년에 피크를 이룬다. 서울·부산·대구·인천등 대도시 인문계주간고교 입학경쟁률은 전체입학지원자를 기준으로 할때 2대1를 넘어 대입경쟁률에 육박하고 있다. 중학교졸업예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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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대경쟁 더 치열해진다|86학년도입학인원확정 평균2.7대1예상
문교부는 14일 전국 1백개대학의 86학년도 입학인원을 20만2백73명으로 확정, 발표했다.이는 85학년도의 20만3천5백2명에 비해 3천2백29명이 줄어든 것으로 졸업정원 16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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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 불량 증원"에 뒤늦은 제동
문교부의 내년 대입 정원 동결은 대학 교육의 질이나 대출자의 취업 등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채 무작정 늘려만 온 대학 정원 정책의 때늦은「반성」으로 풀이된다. 80년 교육 개혁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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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방해 주동학생은 제적|문교부 전국대학 학생처·과장회의서 지시
문교부는 21일 방학중 학생들의 총선방해 행동은 학칙과 선거법등 법규에 따라 의법조치하고 주동자는 제적, 동조자는 정학등 중징계 조치토록 각 대학에 지시했다. 문교부는 이와함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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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대학들 성적우수학생 유치작전|이화·숙명·성심등 입시전담창구 신설 상담
졸업정원제의 완화로 우수한여학생들이 다시 여자대학으로 몰릴것에 대비, 명문여대들이 적극적인 학교PR에 나서고 있다. 이화·숙명·성심여대등은 이PR에서 한결같이 대학에서의 전공과 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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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천86명 준 5천3백14명 모집
서울대를 비록, 연세대·서강대·한양대·경희대·단국대등이 10일 85학년도 입학전형요강을 확정했다. 이밖의 대부분 대학들은 이미 결정했고 나머지 대학들도 이날중에 모집요강을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