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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아시아신탁 인수 확정 … 부동산 사업 속도 낸다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왼쪽)과 정서진 아시아신탁 부회장이 31일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 [연합뉴스] 신한금융지주가 아시아신탁을 인수하면서 부동산 신탁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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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채용비리’ 조용병 회장, 구속영장 기각
부정채용 혐의를 받고 있는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10일 오전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기위해 서울 송파구 동부지방법원으로 출석하고 있다. [뉴스1] 신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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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채용비리’ 조용병 회장 출석…오늘밤 구속 여부 결정될 듯
부정채용 혐의를 받고 있는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10일 오전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기위해 서울 송파구 동부지방법원으로 출석하고 있다. [뉴스1] 신한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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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자녀 부정채용 의혹’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영장심사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뉴스1] 신한은행 신입사원 채용 과정에서 임원 자녀 등을 부정 채용한 의혹을 받는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의 구속 여부가 10일 결정된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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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문재인 정부에 대한 사실상 첫 국정감사가 시작됩니다
━ 문재인 정부에 대한 사실상 첫 국정감사가 시작됩니다. 9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에서 직원들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 준비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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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10일 영장심사...채용비리 수사 계열사로 확대하나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지난 3월 신한디지털캠퍼스 오픈 기념식에 참석해 연설하고 있다. [중앙포토] 신한금융지주의 현직 수장인 조용병 회장이 10일 오전 ‘운명의 날’을 맞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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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병 신한지주 회장 행장 때 채용비리 혐의 … 검찰, 구속영장 청구
신한은행 채용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8일 조용병(61) 신한금융지주 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채용비리 혐의만으로 금융지주사 회장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은 이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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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채용비리 의혹’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에 구속영장 청구
검찰이 조용병(61) 신한금융지주 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조 회장이 지난 3월 서울 중구 본사에서 열린 제17기 정기 주주총회 및 임시 이사회에서 인사말을 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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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신한은행 채용비리' 조용병 회장 구속영장 청구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중앙포토] 신한은행 채용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채용 비리'혐의를 받는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조 회장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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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채용비리 의혹' 전 인사부장들 구속기소
이날 서울 중구 태평로 신한은행 본점 모습. [연합뉴스] 채용 비리 의혹을 받는 신한은행 전직 인사담당자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주진우 부장검사)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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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오렌지라이프 인수 확정
신한금융지주가 오렌지라이프(옛 ING생명) 인수를 확정했다. 이에 따라 신한금융과 KB금융지주 간의 1등 금융사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신한금융은 5일 오전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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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짚고 이자장사, 은행원 평균 연봉 1억 초읽기
6개 주요 은행원들이 올해 상반기에만 평균 4750만원의 급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반기에도 같은 추세라고 가정하면 올해 평균 연봉은 1억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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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원 평균 연봉 1억원 돌파 초읽기...6개 은행 상반기 급여만 4750만원
은행원들이 올해 상반기 평균 4750만원의 급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5년 내 가장 큰 폭으로 오른 금액이다. 하반기에도 같은 추세라고 가정하면 은행원들의 올해 평균 연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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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초등돌봄 나눔터 '꿈도담터 1호점' 개소
신한금융그룹이 초등돌봄 공동육아나눔터 '신한 꿈도담터 1호점'을 서울 연희동에 개소했다. 신한금융그룹은 여성가족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맞벌이가구의 아이 돌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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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잔치’로 눈총받는 금융지주
━ 우물 안 개구리, 금융지주사(3) 지난해 4대 시중은행이 이자로만 거둔 이익은 22조원, 순이익만 7조5000억원을 달성했다. 성과급 잔치와 ‘황제 연봉’ 논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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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수 34억 금융권 1위, 위성호 21억 은행권 최고
안민수 전 삼성화재 대표이사가 지난해 금융권 연봉킹 자리에 올랐다. 현직 금융업계 최고경영자(CEO) 중엔 원기찬 삼성카드 대표이사가 가장 많은 보수를 받았다. 2일 공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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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CEO 연봉 1~3위, 삼성이 차지…현직 연봉킹은 원기찬 삼성카드 대표
왼쪽부터 안민수 전 삼성화재 대표, 김창수 전 삼성생명 대표, 원기찬 삼성카드 대표. [중앙포토] 안민수 전 삼성화재 대표이사가 지난해 금융권 연봉킹 자리에 올랐다. 현직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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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금융] 신한 모바일뱅킹 이용 고객 1300만 명 돌파… 모바일 간편결제 시장 주도
신한금융그룹 조용병 회장은 지난해 3월 취임 이후 디지털 혁신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힘을 쏟았다. 디지털 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모든 그룹사에 최고디지털책임자(CDO·Chief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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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금융] AI·IoT 연동 보험상품 출시 블록체인 본인 확인 서비스… 금융 '핀테크' 바람
금융과 신기술의 융합을 뜻하는 ‘핀테크(FinTech)’가 금융권에 혁신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블록체인·인공지능·빅데이터·사물인터넷(IoT) 등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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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탁구 기대주' 조대성-신유빈, 신한금융그룹 후원 협약
28일 오전 서울 중구 세종대로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신한금융그룹 조용병 회장(가운데)과 조대성(왼쪽), 신유빈(오른쪽)이 후원협약식을 마치고 협약서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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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신한금융 여성 리더들 모여 ‘멘토링 프로그램’ 출범
신한금융 여성 리더들 모여 ‘멘토링 프로그램’ 출범 신한금융지주는 11일 그룹 내 여성 본부장과 여성 부서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룹 여성 리더 멘토링 프로그램 ‘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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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조대성-신유빈, 탁구 국가대표 상비군 '입성'...정영식-최효주, 선발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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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서울 상수도 지리사업 담합 9개 사 과징금 外
서울 상수도 지리사업 담합 9개 사 과징금 공정거래위원회는 서울시의 상수도 지리정보시스템(GIS) 사업 입찰 때 담합한 9개 업체에 과징금 32억9200만원을 부과하고 법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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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신한의 '리딩 경쟁'...윤종규 "글로벌에 속도" 조용병 "자산운용 강화"
조용병 회장(左), 윤종규 회장(右) KB금융그룹의 수성이냐, 신한금융그룹의 탈환이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KB와 신한 간 ‘리딩 금융그룹’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2일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