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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3·15아트센터 개관
마산시 문화예술의 전당이 될 ‘3·15아트센터’가 오는 20일 오후 7시 개관식과 함께 다채로운 공연을 갖는다. 양덕동에 건립된 3·15아트센터에서는 개막식에 이어 오후 8시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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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사랑을 담은 토스카나의 목소리
이탈리아 북서부 토스카나 지방의 해안가에 ‘포르테 데이 마르미(Forte dei Marmi)’라는 휴양 도시가 있다. ‘대리석으로 된 요새(Fort of the marb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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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니 지 “내 심장에 있는 로맨틱 정서 색소폰으로 표현”
첫 라틴 앨범을 낸 색소포니스트 케니 지. 29일 내한 공연에서 라틴 리듬의 신곡들을 선보인다.대단한 골프광 아니랄까봐, 색소포니시트 케니 지(52)는 전화 인터뷰에서 골프 얘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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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코리아, 백건우 공연 지원
볼보자동차코리아는 피아니스트 백건우와 소프라노 조수미의 내한공연에 차량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백건우씨는 14일까지 진행되는 연주회에서 고급 세단 S80을 탄다. 조수미씨는 기념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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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찬 사장, 수입차 업계 문화마케팅 붕붕~
자동차가 아닌 삶의 품격을 팝니다-. 문화 마케팅이 자동차 업계에도 점차 뿌리를 내리고 있다. 특히 수입차 업계는 다양한 콘텐트로 고객과 만나고 있다. 해외 유명공연을 공식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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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스타를 모신 차 스타를 빛낸 차
이영표 선수는 영국에서도 타고 다니는 폴크스바겐 투아렉 V10 5.0 TDI를 의전차로 제공받았다.스타나 명사들에게 제공되는 의전 차량은 주로 각 브랜드의 최고급 모델이다. 차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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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슈타츠오퍼 2010년 사령탑 전면 교체
오스트리아 출신의 지휘자 프란츠 벨저 뫼스트(47)가 세계 최고의 오페라하우스로 손꼽히는 빈 슈타츠오퍼의 음악감독에 선임됐다. 임기는 2010년부터. 2002년부터 빈 슈타츠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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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왈츠’로 경쾌한 봄맞이
요한 슈트라우스의 왈츠 하면 새싹이 움트고 꽃피는 따스한 봄날이 떠오른다. 요한 슈트라우스가 바이올린을 직접 켜면서 그의 악단을 지휘해 왈츠를 연주했던 19세기 말 오스트리아 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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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아트센터 공연, 알알이 실하네
올해 성남아트센터 무대에 오르는 메조소프라노 안네 소피 폰 오터(上)와 오페라 ‘마술피리’. 메조소프라노 안네 소피 폰 오터 첫 내한 독창회, 오페라'마술피리', 강수진과 슈투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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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생명, 후원 문화공연 10% 할인
ING생명은 이 회사가 후원하는 문화 공연 입장권 10% 할인 쿠폰을 다운받을 수 있는 행사를 이회사 인터넷 홈페이지(www.inglife.co.kr)에서 진행하고 있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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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장에 지은 노원문예회관…강북의 공연 메카로
요즘 서울 노원구 상계1동 수락산 입구에는 '2004 조수미 송년 콘서트' 플래카드가 등산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구(區) 단위로는 드물게 오늘(31일) 노원문화예술회관(노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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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로 나간 '피가로의 결혼'
▶ 시종 케루비노의 유혹을 받던 수잔나(위쪽 사진 左)는 백작부인으로 변장해 일을 꾸미다가 약혼자 피가로의 바람기 때문에 화를낸다(아래 사진 上). 1995년 10월 21일 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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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골레토' 들고 한국 오는 바리톤 레오 누치
▶ 2003 이탈리아 파르마 왕립오페라극장에서 상연된 ‘나부코’에 출연한 레오 누치(앞줄 오른쪽). 테너를 가리켜 흔히들 '성악의 꽃'이라고 말한다. 황금빛 고음(高音)이 빛을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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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가게] 뚝섬에 볼거리·살거리 넘친다
"27일은 가족과 함께 뚝섬 벼룩시장 가는 날. " '중앙일보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가게'와 서울시가 함께 여는 '아름다운 나눔장터'가 첫선을 보인다. 27일 낮 12시부터 오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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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페라 사피나 '대장금' 부른다
세계적인 팝페라 가수 알레산드로 사피나(35)가 MBC 드라마'대장금'의 주제가를 부른다. '대장금'의 임세현 음악감독은 29일 "장금과 민정호의 '사랑의 테마'를 사피나가 영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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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치니의 '아베 마리아' 갈란테 목소리로 듣는다
라트비아 리가 태생의 소프라노 이네사 갈란테는 르네상스 시대의 이탈리아 작곡가 줄리오 카치니(1551~1618)의 '아베 마리아'를 발굴해 널리 알린 것으로 유명하다. 갈란테의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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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 음반에 이민자 애환 담아"
내년 미주한인 이민 1백주년을 맞아 미국 전역에서 이를 기념하는 축하 음악회가 열린다.음악회의 공식 명칭은 '2003 Korean American Centennial Fest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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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라이브 오아시스'지킴이
시청률에 울고 웃는 방송가에서 MBC '수요예술무대'(밤 12시30분)는 이색 공간이다. 클래식·재즈·가요가 어우러진 이곳은 '라이브'의 궁전이다. 믹싱이니 립싱크니 하는 단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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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음악계 돌풍 사피나 무대에
정통 성악교육으로 다져진 벨칸토 창법, 영화배우 뺨치는 갸름한 얼굴과 단단한 몸매, 월드컵 개막식 전야제에 소프라노 조수미와 함께 출연하는 팝페라 가수 알레산드로 사피나(34·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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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테너 1호 슬라바 내한공연
남자로 태어났지만 카스트라토처럼 거세하지 않고도 갈고 닦은 가성(假聲) 으로 여성의 음역을 내는 카운터테너. 최근 들어 안드레아스 숄.데이비드 대니얼스.브라이언 아사와 등이 오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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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테너 1호 슬라바 내한공연
남자로 태어났지만 카스트라토처럼 거세하지 않고도 갈고 닦은 가성(假聲)으로 여성의 음역을 내는 카운터테너. 최근 들어 안드레아스 숄.데이비드 대니얼스.브라이언 아사와 등이 오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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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노트] 또 조수미·장영주·장한나…
음악회에서 만나면 이렇게들 물어온다. "오늘 연주 어떻게 들었어요?" "음악담당 기자니까 거의 매일 공연장에서 살다시피 하겠네요?" 지난해까지만 해도 자신있게 대답이 튀어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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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연인' 4인의뮤즈 고국나들이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음악가들이 연말을 맞아 잇따라 내한무대를 꾸민다.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53) .장영주(20) 씨와 소프라노 조수미(39) .신영옥(41) 씨 등이 그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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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고국 찾아오는 4인의 뮤즈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음악가들이 연말을 맞아 잇따라 내한무대를 꾸민다.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53).장영주(20)씨와 소프라노 조수미(39).신영옥(41)씨 등이 그 주인공. 정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