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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수뇌 잇단 사망에 북한체제 중대변화 관측-미국 국무부 북한정세 분석
미국은 북한 김정일(金正日)체제가 어느 정도 불안하다고 보는 것일까. “북한은 의심의 여지가 없이'소요(turbulence)의 시기'를 겪고 있다”는 니컬러스 번스 미 국무부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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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권력주조 변화 전망
북한 권부가 심상치 않은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알려진대로 북한은 최광(崔光)인민무력부장 장의위원 명단을 발표하면서 이을설 호위사령관,조명록 군총정치국장,김영춘 총참모장 등 3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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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록.김영춘.박재경 부상-김일성 死後 북한군부 동향
김일성(金日成)사후 북한군부는 당정분야보다 비교적 많은 변화를 겪었다.김정일(金正日)의 통치활동 자체가 군부를 중심으로 이뤄졌기 때문이다. 변화는 우선 항일 빨치산 또는 혁명 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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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체제 軍部 계속 득세-북한 권력구조 변화와 전망
김일성(金日成)사망후 북한이 김정일(金正日)을 중심으로 하는 군부통치체제로 나가는게 여러모로 확인되고 있다. 지난 21일 사망한 인민무력부장 최광(崔光)의 국장(國葬)을 위한 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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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수.차수.대장順 모두 1,200명-북한 장성급 계급구조
북한군은 우리와는 달리 원수(元帥)제도가 있다.21일 사망한 북한 인민무력부장 최광(崔光)이 원수였다.최광이 사망했어도 북한군에는 아직 원수가 1명 더 남아있다.호위사령관 이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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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 사망이 몰고올 北권력층 변화-큰폭 세대교체 앞당겨질 듯
북한 인민무력부장 최광(崔光)의 사망은 이미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진 권력층 개편을 비롯한 북한 정치.군사 전반에 적잖은 영향을 끼칠게 확실하다. 김정일(金正日)체제의 명실상부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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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던 김철만 양형섭등에 밀려-북한 권력서열 변화
김정일(金正日)은 1일 0시 당.정.군 고위간부들을 대동하고김일성(金日成)의 시신이 안치돼 있는.금수산기념궁전'을 참배했다. 김정일이 신년하례회 성격의 집회를 새해벽두 김일성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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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군최고심복은 망명 현성일씨 숙부 '현철해 大將'
올해 김정일(金正日)의 공식활동 횟수는 모두 44회.그중 17차례의 군부대 방문을 포함해 군관련 행사는 27회나 된다. 이는 지난해 군관련 행사참석 횟수 13회의 두배가 넘는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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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24일 판문점 방문-미묘한 시점 통치술 과시인듯
북한 김정일(金正日)이 지난 24일 판문점을 방문했다.김정일은 지난 70년대 몇차례 판문점에 나타났던 것으로 알려졌으나 김일성(金日成)사후로는 처음이다. 북한 관영 중앙통신은 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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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서해 최전방부대 시찰
지난달 20일 서해 최전방 765부대를 시찰중인 김정일.김정일 우측으로 군 총정치국장 조명록과 총참모장 김영춘(이상 차수)이 보인다.김정일 바로 뒤에는 총정치국 부총국장 현철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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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체제 총체적 위기 군사적 모험 가능성 커
북한은 사회변화와 그에 따른 각 계층의 동요로 체제의 총체적위기요인이 누적돼 앞으로 1~2년이 안보상 중요한 시점이 될 것으로 분석됐다.권영해(權寧海)안기부장은 16일 국회 정보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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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군간부들 서열격상-김성애 최하위 추락
북한의 조선중앙방송은 지난 8일 평양에서 열린 김일성(金日成)사망 2주기 추모대회 주석단 참석자중 인민군 원수 이을설(李乙雪)호위총국장과 차수 조명록(趙明祿)총정치국장,김영춘(金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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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그19기 귀순 북한 반응-남하때 北레이더 속수무책
북한 중앙방송은 23일 오전10시57분 「방금 들어온 소식」이라면서 이날 새벽 서해상에서 발생한 북한경비정의 북방한계선 월선 사건을 보도했다.북한은 이를 남측의 도발행위로 왜곡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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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주활 前인민군상좌 "WIN"誌 단독회견
북한이 92년10월부터 94년6월 사이 소련 유학파 군 고위장교 3백여명을 쿠데타 모의 혐의로 체포,처형한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졌다. 지난해 9월 귀순한 전북한인민군 상좌 최주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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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단 脫北.망명속 54회 생일맞는 김정일
성혜림(成蕙琳)씨 일가의 행방불명과 평양에서의 총격전 및 망명소동에도 불구하고 북한은 예정된 김정일(金正日) 생일행사를 떠들썩하게 치렀다.김정일숙소등은 베이징(北京)주재 북한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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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對北경제.외교부문 새세대 부각
지난 한햇동안 북한에서는 유난히 많은 지도층 인사들이 고령이나 지병으로 세상을 떴다.특기할만한 점은 박성철부주석을 비롯한혁명1세대들이 고령으로 자연도태되면서 대외경제및 협상분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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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새평화체제 수립 주장
…북한은 25일 한반도에서 군사적 대결상태 해소와 긴장완화를강조하면서 이를 위해 새로운 평화보장체제를 시급히 수립해야 한다고 주장. 북한은 이날 평양방송 대담프로에서 국제적으로 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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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군부 實勢는 만경대혁명학원 出身
최근 북한 군부의 영향력이 어느때보다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군부 실세가 과연 누구인지에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북한문제 전문가들은 북한의 군부 실세들이 모두 김정일과 오랫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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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떠오르는 별들 中.
떠오르는 별의 두번째 줄에 해당되는 인물은 조명록.김영춘.김광진.이봉원 등이다.지난 10월의 군인사에서 총정치국장으로 발탁된 조명록 차수는 오랫동안 공군사령관을 역임한 공군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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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떠오르는 별 上.
북한 군부의 떠오르는 별은 누구인가. 지난 10월10일 당창건 50주년 행사를 앞두고 차수에서 원수로 승진한 최광과 이을설이 제일 앞줄에 해당된다. 당시 보직인사에서 새로 임명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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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투기등 휴전선 전진배치 심상치 않은 북한 동향
1일 국방부 회의실에서 김영삼(金泳三)대통령과 사단장급 이상주요지휘관.경찰고위 간부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통합방위중앙회의(전대간첩대책회의)에서 합참이 보고한 북한동향은 한마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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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김정일과 군
김일성(金日成)없는 북한-.김정일(金正日)은 1년5개월이 지나도록 당총비서 및 국가주석직에 취임하지 않고 있다.김정일정권하의 북한에서 특별한 정치불안 요소가 보이지는 않는다.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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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 50주년행사로 본 北권력서열-군부우대 여전
평양에서 큰 행사가 열리면 어김없이 권력서열이 관심을 끈다. 지난 10일 평양의 김일성광장에서 열린 당창건 50주년 경축열병식 및 군중시위에서도 마찬가지였다.주석단 거명순서가 권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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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신설 무력부 1부부장 김광진. 총참모장엔 김영춘 차수
북한은 최근 인민무력부장 밑에 제1부부장이라는 자리를 신설,김광진(金光鎭)인민무력부 부부장을,군 총참모장에 김영춘 차수를각각 기용하고 군 총정치국장에 조명록(趙明祿)공군사령관을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