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行政家 대거 내세워 승부-드러나는 民自市道지사 후보
민자당이 시.도지사 후보로 검토중인 인사들중 전.현직 시장 또는 도지사출신이 많다.현직만도 10여명에 이른다.정치인 대결이 아니라 행정가 대결로 이끌어가겠다는 의지다.호남지역에 대
-
市道知事 후보 民自,週內확정
민자당은 6.27 지방선거의 광역단체장 공천후보 내지는 당내경선출마자들을 이번 주안에 사실상 확정한다는 방침아래 최종심사를 빠르게 진행시키고 있는 것으로 17일 전해졌다. 이에따라
-
열린 지방선거 시대 도지사.시장 출마후보-호남(전라도)
자천.타천으로 지사후보로 거론되는 사람은 현재 10여명이다. 민자당의 경우 현직 조남조(趙南照.56)지사와 前 농림수산부장관인 강현욱(姜賢旭.58),前 건설부장관 최동섭(崔同燮.5
-
자원봉사대축제 전국 이모저모
국내에서 처음인 자원봉사경연대축제가 전국 방방곡곡에 사랑의 메아리로 울렸다.개인.가족.모임.직장단위 참가자들은 비록 짧은시간이지만 땀흘리는 봉사를 통해 기쁨과 보람을 나누고 삶의
-
고토 도시오 주한일본대사 고별 리셉션
○…고토 도시오(後藤利雄) 駐韓일본대사 고별 리셉션이 4일 저녁 서울성북동 일본대사관저에서 열렸다.92년9월 부임했던 고토대사의 이임 만찬회에는 申鉉碻.姜英勳.盧在鳳 前국무총리와
-
「高大人의 날」 기념축하연
○…27일 밤 서울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高大人의 날 기념축하연에서는 전국의 동문회대표 1천여명이 참가,선후배의 정을 나누었다.행사에서는 金相鴻삼양그룹회장과 尹宅重 前문교부장관이
-
故 장두성 본사주필 유고집 출판기념회
○…故 張斗星 中央日報주필 추모1주년을 맞아 27일밤 한국프레스센터20층 멤버스클럽에서 열린 유고집 『대기자 張斗星』(중앙일보사刊)출판기념회에는 정.재.학계와 언론계 인사 2백50
-
현승종,심용섭,문병량,문희화,윤형두,조남조
◇玄勝鍾 前국무총리는 5일 오후6시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고려회(회장 金裕南단국대교수)주최로 열리는 제6회 코리아포럼에초청연사로 참석,「통일과 국제화시대를 향한 대학교육」이라는
-
오태순,김문현,김호일,예춘호,박충일,이종훈,김수경
◇오태순 韓.베트남청소년문화교류후원회 공동회장(신부)은 18일부터 22일까지 베트남을 방문,중소기협중앙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외국근로자산업기술연수사업에 베트남전쟁고아및 한인2세를 참
-
허문도,지연태,천진환,패티김,조말수,최하용 등
◇許文道 前통일원장관이 국회 평화의 댐 국정조사 증인으로 채택돼 증언을 위해 지난달 29일 일본에서 귀국. ◇池蓮泰 한국관광공사사장은 30일 경희대 김태곤교수,대한승공연합회 최남억
-
고 홍진기 본사 전 회장/전기 출판기념회 성황
◎5백여 각계인사 참석 고 유민 홍진기 전 중앙일보 회장의 전기출판기념회가 13일 오후 호텔신라 다이너스티홀에서 민복기 전 대법원장,신현확·노신영 전 국무총리,민관식·정해영 전 국
-
민자 조직정비 “시끌벅적”/13개 사고지구 조직책 내주임명
◎당선가능 우선… 침신도 저울질/춘천 최대경합… 강남갑 실세간 신경전 민자당은 지구당위원장이 탈당하거나 공직취임 등으로 인해 사퇴한 13개 사고지구당의 새 조직책을 내주중으로 임명
-
차관급 거의 전면교체/비상기획위장 천용택중장/20명이 내부승진
◎최 내무차관·추 국세청장 유임/ 기획원 김영태/통일원 송영대/외무 홍순영/내무 최인기/재무 백원구/법무 신건/국방 이수휴/교육 이천수/문화 박태권/농수산 조규일/상공 이도훈/건설
-
“대중에 호소” 홍보공방 불꽃/단독국회 소집후 더 열오른 여야
◎“폭력아닌 평화” 야당논리 반박 민자/“쟁점마다 논평” 여당 코너몰기 민주/「당뉴스」 비디오 만들어 대규모 PR전 국민 『강력한 정부,강력한 리더십』(김영삼) 『능력있는 대통령,
-
김영삼후보 범여결집 총력/전두환씨 만나 56공 화해 논의
◎계파 초월 국회·당직 개편/정호용씨 입당 시사/이종찬의원 포용자세 김영삼민자당 대통령후보는 범여권 결속과 범여세력으로부터의 실질적인 추대를 당면 최대목표로 결정하고 1단계로 5,
-
경기·육사출신 든든한 배경/이종찬 후보측(김·이진영의 사람들:하)
◎박태준·박철언 의원 가세 「다국적군」 형성/20여명 자문단·전국조직 한중문화협 가동 이종찬 의원은 지난 88년 4·26총선때 종로유세에서 『앞으로 대권을 향해 뛰겠다』고 선언했다
-
뜨거워진 경선 추대모임… 출마회견…/후보등록마친 김·이 진영
◎“YS 주변엔 사람 몰려든다” 김후보측/유세방불 회견… “대통령” 연호 이후보측 민자당의 5·19 대통령 후보선출 전당대회에 나설 김영삼·이종찬 양진영은 25일로 후보등록을 마치
-
「상처없는 경선」 논의/노 대통령최고위원 3명 청와대회동
◎상호비방에 과열·혼탁기미/25일 등록27일 추대위 발족 김영삼측/박태준 위원 본격 가세 활기 이종찬측 민자당 차기대통령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양상이 외압설시비·공정성 논란등으로
-
민정계 단일화 금명 결판/박태준이종찬박철언 연쇄회동
◎후보 난립할 경우 불출마 박최고 측근/내일 중진협모임서 “윤곽”/오늘 노세최고위원 골프회동 민자당의 차기대통령후보경선을 앞두고 김영삼 대표와 김종필 최고위원간 제휴설이 나도는
-
노 대통령에 지원건의 YS계/9일까지 후보단일화 반YS
◎민자 대권경쟁 내주가 고비 경선주자난립과 각계파간 세확산경쟁으로 혼미한 양상을 보이고 있는 민자당 차기대통령후보 선출문제는 민정계내 친김영삼파가 내주중 노태우 대통령에게 김대표지
-
반YS 단일화 싸고 사분오열/갈수록 복잡해지는 여 대권갈등
◎박태준이종찬 담판이 분수령/이한동 의원도 「수도권 역할론」걸고 가세 민자당 대권레이스가 불붙자 민정계 인사들이 다투어 출마의사를 비치며 가능성을 타진하고 나와 복잡한 양상을 띠
-
“내편 만들기”바쁜 각 계파/여 지도부 휴일도 잊은채 연쇄접촉
◎“청와대 지원”업고 세 굳히기 YS계/후보단일화방법 절충 분주 반YS계 대통령후보 경선체제에 돌입한 민자당은 각 계파마다 전당대회 대의원수 표계산과 1차투표 당선조건인 재적과반수
-
80여곳 아직 혼전…“예측불허”/전국종합(권역별 판세점검:5 끝)
◎55% 목표·95곳 안정 자체분석 민자/개헌저지선 확보 신중한 낙관 민주/“당선권 30곳”… 2·12총선 신당바람 재현 장담 국민 『판세가 명확히 드러나지 않아 불안하다. 각 정
-
마음 못정한 유권자 집중공략(정당연설회)
◎“호남서 싹쓸이란 말 없애자”민자/“서울서 밀어줘야 여야 균형”민주 ▷민자당◁ 민자당은 21일 김영삼 대표가 서울·경기 등 수도권 지역을,김종필 최고위원은 충청권,박태준 최고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