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13.골프.예능유학(上)

    멕시코 국경과 맞닿은 미국 캘리포니아州 서부해안 최남단도시 샌디에이고. 그곳에서 북동쪽으로 말떼들이 뛰노는 광활한 초원과 산악을 끼고 20여분간 지방도를 달려 란초산타페지역의 「샌

    중앙일보

    1994.06.23 00:00

  • 조기유학 이산가족(파라슈트키드의 낮과 밤:11·하)

    ◎학부모들 모여살며 고통분담/정보 주고받고 진학상담까지/부모없는 동안 식사대주는 「밥집아줌마」 성업 줄리아드 음대가 자리한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30분거리,조지위싱턴교를 건너 포트

    중앙일보

    1994.06.20 00:00

  • 조기유학 이산가족(「파라슈트키드」의 낮과밤:11)

    부산에서 선박부품 납품사업을 하고있는 김모씨(50)는 대학에 다니는 큰아들(21)만 데리고「홀아비 생활」을 한지 벌써 6개월째다.1주일에 두번씩 파출부가 청소·빨래를 도와주곤 한다

    중앙일보

    1994.06.19 00:00

  • 美대학생에 영어가르치는 한국인 河光鎬교수

    『언어란 말하기.듣기.쓰기.읽기의 4가지 요소가 어울려 총체적으로 작용하는 것입니다.이 요소들이 결코 분리돼서는 안됩니다.그런 점에서 우리나라의 영어교육은 크게 잘못됐다고 할 수

    중앙일보

    1994.06.18 00:00

  • 미국에 부는 과열교육바람(「파라슈트키드」의 낮과 밤:10)

    ◎과외·대리시험·치맛바람에 망신/스승의 날 선물 경쟁적으로 액수높여 『이해력은 빠른데 수업태도는 계속 산만해요.질문도 한번 안했고….』 LA 한인타운의 한 건물 1층 공중전화에서

    중앙일보

    1994.06.16 00:00

  • 뉴욕韓人會 신임이사장 金里羅씨

    『21세기를 앞두고 교민사회도 달라져야 합니다.보다 실속있어야하되 한국인다워야 합니다.현지인들에게 좋은 이웃으로 비쳐져야하고 그들과 사랑도 나눠야 해요.』 5월말 美 뉴욕한인회 이

    중앙일보

    1994.06.16 00:00

  • 사이비 유학원 횡포(「파라슈트키드」의 낮과 밤:9)

    ◎“일단 비행기만 타라” 사탕발림 일쑤/정부차원 정보없어 선의 피해많아/“사람장사”가 주업… 편법 비자연장까지 『일단 떠나고 보라. 빠르면 4개월,길어도 6개월이면 영어회화는 마스

    중앙일보

    1994.06.13 00:00

  • “무슨 학교라구?”(「파라슈트키드」의 낮과 밤:8)

    ◎가정집규모 학교가 “칼리지”/인가 못받은 사설도 수두룩/장삿속 대학 간판에 수준은 중학교 이하 「C칼리지」를 찾아 캐나다 토론토시 서남쪽 고속도로로 올라섰다. 시가를 벗어나 외곽

    중앙일보

    1994.06.11 00:00

  • 영어라도 배운다(「파라슈트키드」의 낮과 밤:7)

    ◎조기유학생 어학원서 장기 씨름/승급못하면 창피해 “떠돌이 유학”/조기유학생 명문대 교포학생에 고액과외 『오늘 이사하는 날이라 전화가 끊겼는데요. 전화좀 빌려 쓸 수 있을까해서요.

    중앙일보

    1994.06.10 00:00

  • 수입오렌지族 여대생 폭행,30代 패륜아 아버지 폭행

    朴漢相군 사건을 계기로 우리사회의 윤리의식마비현상에 우려가 높은 가운데「수입오렌지」로 불리는 유학생의 탈선과 30대 무직자의 아버지폭행 패륜이 또 사건으로 노출됐다. 美國오클라호마

    중앙일보

    1994.06.09 00:00

  • 문화 갈등과 혼란(「파라슈트 키드」의 낮과 밤:6)

    ◎높은문화의 벽 “물위의 기름”/교포학생 마저도 소 닭보듯/귀국해도 서울친구들이 안만나줘 소외감 『미국이 싫다. 기숙사감이 죽이고 싶도록 밉다. 도대체 내가 잘못한 것이 무엇인가.

    중앙일보

    1994.06.08 00:00

  • 오렌지족 탈선조장 나이트클럽 허가취소

    각종 규제완화분위기를 틈타 물의를 빚는 이른바「오렌지」족 청소년들과 그들의 탈선을 조장하는 일부업소의 탈.불법영업행위에 대해 정부가 강력단속을 펴고 나섰다. 이에따라 지난 2월 관

    중앙일보

    1994.06.07 00:00

  • 가디언은 해결사?:하(「파라슈트 키드」의 낮과 밤:5)

    ◎서울에 사무실 내고 출장영업/아예 한쪽부모가 현지 가기도/과대광고 성행… 직접 접촉한뒤 구해야 안심 서울 강남 테헤란로의 S오피스텔­. 『알고 오셨겠지만 저는 사립학교만 핸들링합

    중앙일보

    1994.06.06 00:00

  • 가디언은 해결사?:상(「파라슈트키드」의 낮과 밤:5)

    ◎조기유학생들 맡아 “보호자역”/교사와 상담,한국부모에 연락/학생당 월 천여불 지급… 교민사회서 성업중 H씨(62)는 85년 한국에서 부도를 내고 미국 LA 아들집으로 도피이민길에

    중앙일보

    1994.06.05 00:00

  • 파라슈트키드 탈선은 부모 책임

    中央日報가 해외유학 현장취재를 통해 지난달 30일부터 연재중인 장기 기획시리즈「파라슈트 키드의 낮과 밤」에 독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그렇게까지 심한 줄은 몰랐다.유학보낸 자녀 단

    중앙일보

    1994.06.04 00:00

  • 탈선의 끝은 어디에…(「파라슈트 키드」의 낮과 밤:4)

    ◎“외톨이 면하고 보호막” 갱단 기웃/조기유학생 일수록 빠지기 쉬워/돈자랑말고 마약은 쥐약으로 여겨야 안전 『처음엔 할리우드에 있는 어머니의 외사촌집에 있었어요. 집에서 제 뒷바라

    중앙일보

    1994.06.04 00:00

  • 어느 여고생의 하루(「파라슈트키드」의 낮과 밤:2)

    ◎고스톱→디스코→노래방→해장/금요일은 밤이 좋아요/“공부는 벅차고 외로우니… 주말마다 이맛에 살아요”/“월생활비 5천불도 이젠 모자라요” 시카고의 겨울은 춥다. 그러나 봄이 되면

    중앙일보

    1994.05.31 00:00

  • 下.정책도 목적도 없이 표류

    『우리나라에 유학정책은 없다.만약 있다면 그 정책은 실패작이다.』 청운의 꿈을 품고 留學길에 올라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넘고 인종차별을 이겨내며 내일을 준비하고 있거나,준비도 목표

    중앙일보

    1994.05.28 00:00

  • 上.도피성 출국 방탕늪 직행

    재산상속을 위해 친부모를 칼로 난자해 살해한 朴漢相군(23)의 범죄는 윤리의식이 마비된 일부 젊은 세대의 행태와 우리 교육의 파탄을 극적으로 보여준 충격적인 사건이지만 동시에 명확

    중앙일보

    1994.05.26 00:00

  • 영어 96년부터 국교 정규과목-서울시 교육청

    올해부터 국민학교에서 특별활동등을 통한 영어교육이 의무화되고96년부터는 영어가 국교의 정규과목에 포함된다. 서울시교육청은 26일 국제화.개방화에 대비해 외국문물에 대한기초적 이해를

    중앙일보

    1994.03.26 00:00

  • 美조기유학 문제점 알리러 내한 뉴욕한인協 김득해

    어느 사이엔가 조기유학을 희망하는 학부모.학생들이 많아졌다. 성공한 조기유학의 공통된 전제조건은 그곳의 교육제도를 충분히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조기유학을 보낼 경우엔 부모중 한

    중앙일보

    1994.01.06 00:00

  • 대응책 부산한 업계-금융.유통.철강.전자.건설

    UR타결로 기업들은 무한경쟁 시대에 돌입하게 됐다.경제적 국경이 없어지는 세계화시대에 기업들은 세계 모든 기업들을 상대로해외는 물론 국내시장에서도 정면 승부를 하지않을수 없게 됐다

    중앙일보

    1993.12.16 00:00

  • 실명제로 달라진 풍속|신용카드 마다하는 유흥업

    서울 K병원 레지던트 김모씨 (33)는 금융 실명제 전격 실시가 발표된 바로 다음날인 13일 밤 때 이르게 실명제의 위력을 실감했다. 대학 후배 2명과 어울려 강남의 한 룸 카페에

    중앙일보

    1993.08.18 00:00

  • 「5·18」 마지막 수배자 윤한봉씨

    ◎“12년만의 「합법적 귀국」에 가슴설레”/“잡히면 조직와해” 81년 화물선 타고 도미/미국서도 민주화운동… 진상규명에 노력 광주민주화운동의 「마지막 수배자」였던 윤한봉씨(45)가

    중앙일보

    1993.05.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