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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을 강하게 하는 속옷, "참속옷 라쉬반" 뜬다
땀, 냄새, 가려움, 습진 등의 남성의 말 못할 고민을 한꺼번에 날려줄 남성속옷 라쉬반의 출시가 화제다. 남성속옷은 건강과 편안함은 물론 디자인까지도 세심하게 신경 써야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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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미쳤대요 … 정말, 미치게 좋아해요
직장인 임유란(30)씨와 차자연(24)씨는 야구와 축구에 빠져 산다. 관중석에서? 아니다 직접 뛴다. 폭염에도, 뒤늦은 장맛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주말이면 그라운드를 누빈다. 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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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 사커의 한계""동네 축구 수준" 네티즌들 일본 경기력에 실망
“월드컵 역대 최악의 경기”“역시 일본은 한국을 넘을 수 없다” 29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열린 2010 남아공 월드컵 일본과 파라과이의 16강전을 지켜본 네티즌들은 일본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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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축구와 부상
요즘 월드컵 열기가 뜨겁습니다. 손에 땀을 쥐고 흥미롭게 경기에 몰두하다 보면 직접 해 보고 싶은 욕망도 느끼게 됩니다. 그런데 축구는 잘하면 약(건강)이지만 잘못하면 독(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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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좌 방치하면 관절 압박 … 발목이 휠 수 있어요
지난해 가을 조기축구회에 가입한 김○환(서울 강동구·35)씨. 골문 앞에서 수비를 하던 그는 상대방이 몰고 오는 공을 차단하기 위해 태클을 걸다 발목이 삐끗하는 충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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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단체장 후보 24시 르포 ⑦·(끝) 강원지사
“못 지킬 약속 억지로 넣지 마라” 100대 공약 아닌 97대 공약 발표 이계진 한나라당 후보 29일 오후 강원도 강릉시 포남동 하나로마트 앞. 한나라당 이계진(64) 강원도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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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단체장 격전지를 가다 ⑨ 서울시 중구청장
서울 중구청장 선거는 투표일을 코앞에 두고도 여야가 모두 백중세 지역으로 꼽을 정도로 혼전 중이다. 한나라당과 민주당 모두 공천 과정의 심한 내홍으로 이달 중순에야 후보를 결정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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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 대신 희망, 술 대신 건강 … ‘재기 슛’쏘는 노숙인 축구단
13일 오전 서울 손기정공원에서 노숙인 축구단 ‘다시서기 희망FC’와 ‘브릿지 자활축구단’이 첫 친선경기를 했다. [조용철 기자]“즐겁게 해봅시다, 오늘.”(양만승·39·희망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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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이슬 고객’ 위해 체육·교육 후원 나선다
진로소주는 지난달 아산시와 지역사회 지원을 위한 1억원 후원 협약을 맺었다. 황종규 충청·강원본부장은 “천안·아산 시민들의 참이슬 사랑에 보답하고자 생활체육·교육·문화예술 지원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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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ter] 백신의 빛과 그림자 ‘인류 생존 영화’ 보는 듯
백신에 대한 스페셜 리포트(12월 20일자 20~23면)를 읽고 문득 무서운 생각이 들었다.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미치광이 과학자가 괴바이러스를 통해 세계를 지배한다는 내용의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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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빼려기보다 삶의 순간 즐기는 느낌으로
각종 연말 모임에 더욱 늘어난 ‘배둘레햄’을 보며 새해엔 운동을 시작하리라고 결심해 본다. 그러나 오랜 세월을 운동과 담 쌓고 살아오다 보니 무슨 운동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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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합 전후 물 많이 마시고 충분한 스트레칭을
경기에 앞서 준비운동을 하고 있는 서울 용산구의 조기축구 회원들. [중앙포토] 40대 회사원인 최모씨는 얼마 전 사내 체육대회에 참가했다가 발목을 크게 다쳤다. 평소 운동을 즐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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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역사 천안 북부리그 ‘슛돌이’ 뽑는다
22일 열린 천안 북부리그 4분기 리그전. 서북FC와의 경기에서 성산 FC의 한 선수(파란색 유니폼)가 힘차게 드리블하고 있다. [조영회 기자]“패스~! 슛~!” 22일 천안시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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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같은 숲 속 … 자연 벗삼아 테마학습
나무·꽃이 가득한 천서초등학교 교정에서 김재홍(뒷줄 가운데)교장과 4학년 어린이들이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장대석 기자] 천서초등학교 5학년 장혜림(11)양은 쉬는 시간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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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보선 D-2] “1분 1초가 아깝다” 양당 대표 강행군 르포
10·28 재·보선이 이틀 남았다. 강원도 강릉을 제외한 네 곳의 승부는 여전히 안갯속이다. 두 ‘정’ 대표는 속이 바짝 타들어간다. 한나라당 정몽준 대표는 공중화장실에서 옷을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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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희 “남편 유준상과 위기, 한차례 있었다” 고백
출산 5개월만에 복귀한 억척 아줌마 역으로 복귀하는 홍은희가 실제 결혼 생활에서의 에피소드를 전했다. 홍은희는 MBC 일일드라마 ‘밥줘’(극본 서영명 / 연출 이대영 이상엽) 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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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빼려면 조깅보다 축구가 더 좋아
살을 빼려면 혼자 조깅을 하는 것보다 조기 축구회에 가입하는 게 좋겠다. 축구가 조깅보다 같은 시간에 더 많은 지방을 연소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다. 코펜하겐대 스포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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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은퇴 뒤 ‘놀 시간’ 30년, 고스톱만 칠 수 있나요
내일이 ‘어버이날’입니다. 아무리 바빠도 카네이션 사들고 부모님을 찾아뵈어야죠. 날씨만 궂어도 쑤시다 하시더니 큰 병은 아닌지, 돈 아낀다고 먹고 싶은 거나 제대로 사드시는지 문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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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재 기자의 웰컴 투 풋 볼 신태용의 성남, 개혁 칼 뺐지만 …
지난해 12월 프로축구 성남 일화의 사령탑에 오른 신태용(39) 감독은 몇 달 전까지만 해도 ‘신 사장’이었다. 그는 2007년 자신의 영문 이니셜을 딴 ‘TY 스포츠 아카데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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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책갈피] “세상에 문제 없는 사람이 어딨어”
멀쩡한 이유정 유은실 글, 변영미 그림 푸른숲, 148쪽, 8500원, 초등 3∼4학년 멀쩡하기 참 어려운 세상이다. 뚱뚱해도, 가난해도, 공부 못해도, 못생겨도…. ‘멀쩡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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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야구월드컵 첫 2승 주역 최수정씨
‘야구에 살고 야구에 죽는다.’ 열광적인 부산 야구팬들을 표현하는 말이다. 이는 여성 야구인 최수정씨(34·사진)에게도 적용된다. 다른 것은 보는 것보다 직접 하는 것을 더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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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동네 창업, 입소문으로 단골 만들라
불황기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기보다 단골을 잘 관리하는 영업 전략이 유용하다. 특히 오고 가며 마주치는 지역 주민들과의 관계를 돈독히 하는 마케팅은 불황을 극복하는 최고의 구원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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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몸짱은 ‘쫄쫄이 패션’을 입는다
테니스 스타 마리야 샤라포바도 ‘쫄쫄이’ 운동복 매니어다. [나이키 제공]그냥 좀 달라붙는 ‘쫄티’가 아니라 몸매를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쫄쫄이’ 운동복이 인기다. 운동효과를 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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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재 기자의 웰컴 투 풋 볼 ‘200승 -5’ 김정남 감독님, 용기를 내세요
“김호 감독의 200승 소식을 들었다. 집안에 어려운 일을 당했는데 이를 극복한 것은 대단하다. 200승이 김 감독에게 큰 위로가 돼서 더 좋은 기록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 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