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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월17일 특별 선언 각계서 지지 성명-"조국 통일의 뒷받침"

    ▲재향군인회 (회장 김일환)는 18일 박 대통령의 10·17선언을 지지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 성명은 『10·17선언으로 나타난 비상조치는 우리 민족사의 내실을 기하는 전진으로

    중앙일보

    1972.10.18 00:00

  • 대통령 10월17일 특별 선언-전문

    『친애하는 국민 여러분, 나는 우리 조국의 평화와 통일 그리고 번영을 추구하는 국민 모두의 절실한 염원을 받들어 우리 민족사의 진운를 영예롭게 개척해 나가기 위한 나의 중대한 결심

    중앙일보

    1972.10.18 00:00

  • 평화 통일 을 위한 정치체제 개혁

    박 대통령은 10월17일 하오7시를 기해 전국에 비상 계엄령을 선포하고, 「대통령 특별 선언」 을 발표했다. 특별 선언은 ①72년10월17일 하오7시를 기해 국회를 해산하고, 정당

    중앙일보

    1972.10.18 00:00

  • (581)|북간도(1)|이지택

    이지택씨는 1898년 평남 강서군 태생, 올해 74세. 1910년에 용 정에 이주, 명동과 영신에서 공부했으며 3·l운동과 6·10만세사건에 앞장섰다. 왜경에 쫓겨 연해주에 망명,

    중앙일보

    1972.10.12 00:00

  • 북한의 대남 비방 재개

    미국의 권위 있는 한 시사문제 전문가는 남북적십자회담과 관련하여 북한에서는 소위 경제파와 강경파간의 논쟁이 시작됐다고 보고 있다. 동 보도는 조총련의 김병식 대 한덕수의 권력투쟁보

    중앙일보

    1972.10.11 00:00

  • 북한, 박 대통령을 비난

    【홍콩 5일 로이터합동】북한 공산주의자들은 3일 3개월 전 남북한 상호간에 비방과 중상을 중지하고 한반도 통일을 위한 대화를 시작하기로 합의한 이래 처음으로 한국의 고위층에 대한

    중앙일보

    1972.10.06 00:00

  • 북적 대표단을 보내면서

    북적 대표단이 떠났다. 남북 해후의 「축제적」인 흥분이 가라앉고 다시 휴전선의 이쪽저쪽에 차분한 일상 생활이 회복될 것이다. 「손님」을 맞은 밀물 같은 흥분이 썰물 진 갯벌에 서서

    중앙일보

    1972.09.16 00:00

  • (355)전시하의 정치파동(4)

    비상계엄이 선포되자 원용덕 영남지구 계엄사령관은 밀양에 주둔하고있는 1개 대대의 육군병력을 즉각 부산에 보내 줄 것을 대구에 있는 육본에 요청했다. 그러나 정부의 비상계엄선포자체를

    중앙일보

    1972.07.26 00:00

  • 남북조사위설치 교류실시|통일논의 외세간섭 없이 자주적으로|전쟁방지 직통단화 가설|박대통령이 접견|박성철 제2부수상

    이 부장은 고조되고있는 휴전선의 긴장을 완화하고 예상 할 수 없는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우선 북한당국과 대화를 나눌 필요가 있어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평양을 방문한 것이라고 다음과

    중앙일보

    1972.07.04 00:00

  • 남북 직통전화 가설 합의서

    1, 직통단화의 설치목적 조국의 평화통일을 자주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과업과 기타 남북간에 제기되는 문제 및 불의의 사태에 대비하는 문제를 직접 신속 정확히 처리하기 위하여 서울-평

    중앙일보

    1972.07.04 00:00

  • (500)|내가 아는 이 박사|경무대 사계 여록(127)|곽상훈

    이 박사의 지도자로서의 자세에 대한 얘기를 하다보니 부산정치파동 얘기를 하게 됐지만 독선적인 대통령이 되게 된 데는 그 성격과 함께 정치적인 여건도 크게 영향을 주었다고 봐야 할

    중앙일보

    1972.07.01 00:00

  • 새마을 운동과 총력 안보의 한해|박 대통령 7대 취임 그 어록으로 본 1년

    박정희 대통령은 7월 1일로써 제 7대 대통령 취임 1주년을 맞았다. 집권 제3기의 첫해인 이 1년 동안 박 대통령은 격동하는 국내의 정세 속에서 국가 민족의 새로운 좌표 설정에

    중앙일보

    1972.06.30 00:00

  • 제5차 한·미 안보협의회

    금 26일부터 이틀동안 미국 콜로라도스 프링즈에서는 제5차 한미 안보협의회의가 열리게 됐다. 연례적인 회합이라고는 하지만 이번 회의 같이 그 귀추가 주목되는 회의는 일찍이 없었다해

    중앙일보

    1972.06.26 00:00

  • (332)-Y부대①유격전(1)

    반만년역사를 이어오는 동안 숱한 국난을 당했을 때마다 흔연히 일어섰던 의병의 후손들은 6.25전쟁 때도 분연히 일어나 싸웠다. 지하에 숨어 활약하던 수많은 북한의 반공애국청년들은

    중앙일보

    1972.06.03 00:00

  • 우리 교육의 국적 되찾을 때|박 대통령 치사-외세에 동요 없는 주체적 사관 정립

    【대구=이억순·이돈형 기자】박정희 대통령은 24일 『주변 정세의 변화속에서도 동요 없이 우리 민족의 전통과 자주성을 확립키 위해서는 주체적인 민족 사관의 정립이 시급하다』고 전제하

    중앙일보

    1972.03.24 00:00

  • 청룡, 수도권 방위에

    해병대 사령부는 7일 개선한 청룡부대는 앞으로 서부 전선에 투입, 수도권 방어 임무를 맡게 된다고 발표했다. 해병대 사령부는 청룡 지휘 본부가 이날 귀국함으로써 청룡부대 전 병력의

    중앙일보

    1972.02.07 00:00

  • 여름의 끝에서(2)|

    때때로 지웅은 그런 형태의 일로 나를 묶어가고 있었다. 박쥐를 따라간 나의 행적을 눈여겨보았으면서도 지웅은 계략처럼 나를 수현과의 자리에 끌어들이고 있었다. 그러면 그를 나는 결코

    중앙일보

    1972.01.08 00:00

  • 이민 풍조

    해외 이주 신청자의 수가 금년 들어 급격히 늘어나 작년의 5배나 된다는 서글픈 보도가 전해지고 있다. 최근 보사부 해외 이주 창구에는 하루 평균 50명씩 한달에 1천5백여명의 이주

    중앙일보

    1971.11.08 00:00

  • 학원정상화 간담회 성대총장, 학생들과

    성균관대학교학생 l천여명은 5일 하오 2시 동교 강당에서 박동묘 총장 및 교수 50여명과 간담회를 갖고 최근의 학원사태에 대한 학교측의 대책을 질의하고 모든 강의를 완전정상화하기로

    중앙일보

    1971.11.06 00:00

  • 학원질서의 회복

    정부의 「10·15특명조치」로 말미암아 무거운 침묵 속에 잠겨있던 대학가에 간신히 정상화 기운이 들고있어, 국민에게 큰 안도감을 주고 있다. 박 대통령은 지난 28일 문교·국방 두

    중앙일보

    1971.10.30 00:00

  • 박대통령의 특별 명령

    박대통령은 15일 일부 대학생들의「데모」사태로 극도로 어지러워진 학원질서를 바로잡기 위해 경찰 및 군이 직접 개입할 것 등 9개항의「특별명령」을 관계장관에게 시달했다. 박대통령의

    중앙일보

    1971.10.16 00:00

  • 대학생과 군인

    육군 당국은 지난 5일 새벽에 일어났던 현역군인들의 고려대학교 난입사건에 관련하여 수도경비사 예하 제5헌병대대의 최동수 소령 외 22명(장교 16명·사병 6명)의 장병들을 영내에

    중앙일보

    1971.10.11 00:00

  • 국회의원의 도일병

    작금 우리 나라 국내외 정세가 국가 민족의 명운을 좌우할이만큼 중대한 국면에 처해 있음은 조야를 막론한 공통된 인식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현실 인식의 심도에 있어서는 물론 여·

    중앙일보

    1971.09.11 00:00

  • (227)제16화 한·미 합동첩보비화「6006부대」(6)

    38선 이북 동해와 서해의 수많은 섬 치고 6·25동란 때 특수해상도서작전에 참가한 용사들의 발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다. 육지의 전선은 훨씬 밑으로 처져있었으나 바다에서는 평북

    중앙일보

    1971.08.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