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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고교야구 출전|한국대표 l7명 뽑아
대한야구협회는 26일 오는 9월3일부터 5일까지 서울에서 일본고교선발과 3차례의 경기를 벌일 한국고교야구대표선수 11명을 선발했다. 이번 대표팀에는 제1회 세계청소년야구대회에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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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야구 대표팀 LA고교선발 격파
오는 11일부터 미국 오하이오주 뉴어크에서 벌어지는 제1회 세계 청소년 야구대회에 출전하는 한국 청소년 대표팀이 7일 미국 남가주 대구장에서 친선 2차 전을 벌여 로스앤젤레스 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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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세계청소년야구 출전 대표선수 18명 선발
대한야구협회는 22일 오는 7윌10일부터 20일까지 미국 오하이오주 네와크에서 벌어지는 제1회 세계청소년야구대회에 출전할 대표선수 18명을 선발했다. 감독에는 김영덕씨(천안 북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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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팀 부상 뚜렷…새 판도 예고|제15회 대통령배 고교야구를 결산한다
「역전의 명수」군산상이 영예의 대롱령배를 다시 차지함으로써 열전8일의 막을 내린 제15회 대통령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는 많은 스타들이 탄생, 화려하게 빛을 냈고 천안북일고·대구상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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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현에 눌려 졌다
▲김영덕 천안북일고 감독=선발로 안성수를 내보낸 것이 패인이었다. 7회 말 타선이 불붙었지만 군산상 조계현의 변화 있는 커브를 공략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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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게임 구원 등판 투·타서 맹위 떨쳐|"역전의 명수"군상상의 전국제패 1년생 투수 조계현의 승리였다|1,2회에 대량 득점
5년만에 대통령배탈환의 집념을 보인 군산상의 승리는 1년생 투수 조계현의 눈부신 역루와 필사적인 신념으로 얻어낸 결실. 5년만에 패권탈환을 노리는 군산상과 해마다 묘하게 충남예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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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상 수상자
개인상▲최우수선수상-임동구(군산상유격수) ▲우수투수-조계현(군산상) ▲최다안타-강기웅(대구고2루수) 8개 ▲최다타점-조계현(군산상 루수)5개 ▲도루-염상화(천안배일고2루수)3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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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상 5연만에 정상
제15회 대통령배쟁탈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군산상고가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다. 군산상고는 15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결승전에서 후반 천안배일고의 추격을 뿌리치고 5-3으로 승리,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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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6년 단짝
조계현·장호익-.이들은 너무나 정다운 단짝이다. 제15회 대통령배 쟁탈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군산상이 5년만에 패권을 탈환하는데 수훈선수로서의 콤비가 그렇게 잘 맞을 수가 없었다.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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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득점 승리발판
▲군산상 백기성 감독=처음 천안 북일고 안성수로부터 사구2개를 현상 받은 것이 결정적인 승인이 되었다. 1회 말 강대호를 조계현으로 바꾼 것이 투수기용에 성공한 것 같다. 지난4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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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권 문턱의 군상배터리 조계현·장호익|공수 쌍두마차…6년 콤비
○…76년 우승에 이어 산상을 패권 탈환문턱에 끌어올린 것은 투수 조계현과 포수 제10회 대회5년만에 군 장호익의 뛰어난 콤비 때문. 『정말 이 둘은 그렇게 호흡이 잘 맞을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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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상 패권 놓고 한판 승부 북일고
대회 첫 출전의 천안 북일고와 5년만에 패권 탈환을 노리는「역전의 명수」군산상이 권위와 영예의 상징인 대통령배를 놓고 15일 하오3시 최후의 한판을 펼치게 됐다. 연일 3만5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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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때마다 군산상 구한 투수 조계현|타격도 뛰어나 대세광전선 백%출루
○…군산상을 4강으로 끌어올린 조계현 (17) 은 이제 1학년이면서 투·타에서 발군의 실력을 보여 팬들을 놀라게 하고있다. 중요한 4강 진출의 고비인 세광 고와의 경기에서도 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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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군산 상 4강 고지 선점
신일 고와 군산 상이 두텁고 험난한 8강의 벽을 뚫고 4강의 대열로 껑충 뛰어올라 영예의 대통령배 곁으로 한 발짝 다가섰다. 12일 4강 도약을 놓고 불꽃튀기는 공방전을 펼친 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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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변 강호 선린고, 복병 진흥고에 영패|배문·군산상, 8강에 합류
『역전의 명수』라는 신화를 창조한 군산상고가 열화 같은 타봉을 휘두르며 쾌속 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성동원두를 연일 인파로 뒤덮는 대통령배쟁탈 제15회 전국고교야구대회 3일째 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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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침몰시킨 군산상 포수 장호익
『제가 좋아하는 아웃 코너 낮은 볼이었어요.』 이번 대회 경남 고와의 첫 연장전에서 회심의 결승타로 군산 상을 승리로 이끈 장호익(사진 18·1년)은 키1m76cm, 몸무게 72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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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익 연장 11회 말 천금의 결승타|군산상, 경남 격침
성동원두에 호남열풍이 거세게 몰아치고 있다. 연일 3만여 관중들의 열광 속에 서울 운동장에서 펼쳐지고 있는 대통령배 쟁탈 제15회 전국고교야구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광주상고는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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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중 중등부 패권 최우수사에 김광윤
◇중등부개인상 ▲최우수=김광윤(충남중포수) ▲우수투수=진정필(충남중투수) ▲감투=조계현(군산남투수) ▲미기=이태한(충남중3루수) ▲수훈=조근성(충남중좌익수) ▲타격=①장호익(군산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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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복싱 12월 랭킹
한국 「프로·복싱」 위원회는 26일 12월의 「랭킹」을 발표했다. 이번 「랭킹」에는 「밴텀」급의 「챔피언」이었던 이동춘이 지난 11월24일 부산에서 예정된 「게임」에 출전치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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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없는 밀수시계
서울지구 밀수합동수사반은 13일 하오 김포공항에서「롤렉스」시계 1천개∼2천개로 추측되는 밀수품 포장(l8킬로그램)을 발견 이를 압수하고 하주의 신원을 찾고있다. 검찰에 의하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