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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외화『외계인 매스타』방영
○…KBS제1TV가 매주 토요일 하오6시 방영하는 외화 『밀림의 사나이』가 21일「얼굴 없는 그림자」를 끝으로 물러나고 후속으로『외계인 매스타』가 선을 보인다 『외계인 매스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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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겨운 쇼와 노래
□…AFKN 『Solid Gold』(6일 하오 4시10분)=「맥·데이비스」 「아메리카」 「로키·버니트」 「미싱·퍼슨즈」 「제프리·오즈번」 「토니·바실」 「웨일랜드 플라워즈 앤드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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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열차로 여행 중|영 재무상 바지 잃어
■…1주일 전 열차여행 중 침대 칸에서 돈지갑이든 조끼와 바지 등을 분실한 영국의 「제프리·하우」 대장상이 최근 바지를 되찾았으나 속에 넣어둔 1백 파운드(약 1백 60달러)가 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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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정보를 훔쳐라"… 소 스파이 활동 강화
소련은 지금 서방의 주요기술과 군사기밀을 훔치려는 전세계적인 스파이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영국인 「제프리·프라임」이 소련에 서방의 정보를 넘겨준 사건은 50년대의 「킴·필비」사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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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영간 안보논쟁
【런던·워싱턴 로이터AP=연합】소국이 거물급 소련비밀경찰 (KGB) 요원의 영국망명으로 대소 정보전략에 개가를 올렸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신문들이 25일 연 이틀째 영국극비정보통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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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정책실패 풍자
○…레이거노믹스가 중요쟁점이 되고 있는 미 중간선거열풍이 한창인 요즘 레이거노믹스를 풍자한「젤리빈· 블루스· 레이건 경제정책의 노래」라는 레코드가 나와 미국에서 대인기다. 미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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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거물간첩 영 망명
【런던· 뉴욕외신종합=연합】크렘린의 대 이란 전략을 요리해오던 소련비밀경찰(KGB) 고위간부가 최근서방에 망명한데 이어 서방의 암호해독비밀을 소련에 누설해 온 한 영국언어학자의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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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에″복지국가해체론〃
【런던공동=연합】오랫동안 불황이 계속돼 심각한 경제난에 빠져있는 영국에서는 최근 중앙정책기관이 철저한 세출삭감을 위해 복지전반에 대대적인 수술을 감행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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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의 금요일Ⅲ』, 미서 흥행 대성공
국내에서도 상영, 흥행에 성공했뎐『13일의 금요일』 3편이 최근에 완성되어 지난주 미국전역 7백82개 극장에서 개봉됐다. 파라마운트사 배급의 『13일의 금요일Ⅲ』은 입체영화로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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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에 3번 당선
○…「밀리겐트·펜웍」올해 72세의 파이프담배를 피우는 백만장자 여성. 공화당윈인 그가 오는 11월에있을 오랜 민주당 아성인 뉴저지저 상원의윈 선거에 출마, 한창 선거운동에 열을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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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군 현대화 된 뒤 미 지상군 감축해야"
【워싱턴=김건진 특파원】미국은 한국 및 유럽에 주둔중인 미 지상군을 대부분 철수시키고 그 대신 미 해군력으로 해외에서의 미국의 이익을 방위해야 한다고 뉴욕타임스지가 11일 2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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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스타지망생 홍수
뉴욕 근교 중산층 주택가에 위치한 루이스콜 공립중학교에서 2백여 전교생에게 장래 희망을 물었다. 읍의회 의원이나 주의회 의원을 희망한 학생은 몇명 있었으나 장차 미합중국의 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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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제한조치 완화요구|천연 자원 개발 합작지원
유창순 국무총리와 「프레이저」 호주 수상은 24일 상오 중앙청 제1 회의실에서 한호 경제회담을 갖고 통상증진 등 경제협력증진 방안을 협의했다. 회담에서 유 총리는 한호 경제관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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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적 스포츠 교류 한-미간에 원칙합의
조상호 대한 체육회장은 미국 패사디나에서 열린 국제 올림픽위원회(IOC) 집행 위원회를 참관하고 9일 귀국, 『미국 올림픽 위원장인 「월리엄·영」씨와 84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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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교」 ″하나님의 자녀들″ 수사
치안본부는 27일 미국에서 건너온 사이비종교 「하나님의 자녀들」(일명 섹스교)이 추방당한 지 6년만에 한국에 재상륙, 비밀리에 포교활동을 하고있는 사실을 밝혀내고 이종교 한국포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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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화
KBS 제1TV 『월튼네 사람들』(19일 저녁7시45분)=「마지막 주말 편」. 말썽꾸러기 「제프리」는 「존」할아버지의 송곳을 망가뜨려 놓고 변상할 돈을 마련하기 위해 「조시」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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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동아세아 해상전략|국제관계연구소 학술회의서 미「켐프」교수 발표|공산권 교역늘어 해양진출 뚜렷|해저자원 쟁탈전 등 갈수록 치열
『1990년대의 동「아시아」』를 주제로 한 국제학술회의가 5∼6일 서울시내 「플라자·호텔」에서 한국국제관계연구소(이사장 최종기)주최로 열렸다. 발표된 논문 중「제프리· 켐프」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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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외상에 「캐링턴」
【런던5일 로이터합동】「마거리트·대처」새 영국수상은 5일 22명의 각료로 구성된 보수당내각의 명단을 발표, 영국역사상 최초의 여수상이 이끄는 정부를 정식으로 출범시켰다. 보수당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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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처」영수상 조각착수
【런던4일 외신종합】 3일의 영국총선에서 6백35석의 하원의석중 과반수보다 21석이 많은 3백39석을얻어 5년만에 재집권하게된 보수당의 「대처」 여사는 4일 「엘리자베드」 여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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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환 동 확보
【방콕30일 로이터】한국은30일「방콕」국립경기장에서 벌어진 제5회「킹즈·컵」국제「아마·복싱」선수권대회 5일째 경기에서「라이트·플라이」급의 김명환이 일본의「시모가모·요시로」를 2회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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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 교체하는 미 상원
『원로들이 판을 치던 미국 상원에 오는 11월 중간선거에서 폭넓은 세대교체를 준비하고 있다.』 지난 6일에 실시된 미국 8개 주의 예비선거 결과를 놓고 워싱턴 정가는 벌써부터 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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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인콰이어리지 퓰리처상 공공보도상 수상
【뉴욕17일AP합동】「필라델피아·인콰이어러」지는 「필라델피아」시 경찰의 권력 남용을 고발한 일련의 연재물 기사로 미국 언론계 최대의 영예인 78년도 「퓰리처」상 언론부문 공공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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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출판되어 화재 모은『폭풍의 언덕』속편들
19세기 영국의 규수작가「에밀리·브론테」가 1847년에 발표, 1백30여년 동안 전세계적으로 끊임없이 읽혀오고 있는『워더링·하이츠』(폭풍의 언덕)의 속편 2편이 최근 미국에서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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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에서 온 소식』
○…KBS-TV 『사랑의 계단』은 『전선에서 온 소식』 (1일 하오10시⑾분). 치열한 「프랑스」전선에 배치됐던 「제임즈」대위는 일주일 휴가로 귀가한다. 「리처e,」의 친구「제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