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사망·실종 백26명

    중앙재해대책본부는 7일 태풍 애그니스로 전국에서 사망 93명, 실종 33명, 부상 79명 등 1백95명의 인적피해와 1만3천8백98명의 이재민을 냈으며, 7백52억2천여 만원의 재

    중앙일보

    1981.09.07 00:00

  • 서울∼제주 항로재개

    【제주】태풍 애그니스 영향으로 지난달 31일부터 두절됐던 제주와 육지를 잇는 항공·해상교통이 4일로 정상을 되찾았다. 【연합】

    중앙일보

    1981.09.04 00:00

  • 농지침수피해|7만7천여㏊

    태풍 애그니스호로 전답7만7천9백12㏊가 물에 잠기고 3백76㏊가 유실 또는 매몰됐으며 벼 1만8천2백㏊가 쓰러져 전국적으로 약 5억4천2백만원의 농사피해가 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

    중앙일보

    1981.09.04 00:00

  • 수마현장의 재기의 구슬땀|애그니스 폭우가 할퀸 영호남

    【영·호남임시취재반】태풍 애그니스가 휩쓸고 간 수해현장에 자력복구의 의지가 넘치고 있다. 3일 하오부터 전남과 제주에서 비가 멎고, 경남 남해안 지방에도 빗줄기가 뜸해지면서 곳곳에

    중앙일보

    1981.09.04 00:00

  • 제주 정상회복

    【제주】2일 정오를 고비로 태풍의 기세가 누그러지기 시작하자 제주도는 군· 관·민을 총동원, 강풍으로 정전 또는 두절된 통신 시설 등을 복구하는 한편 유실된 도로· 축대 등의 보수

    중앙일보

    1981.09.03 00:00

  • 태풍 제자리걸음하면 큰비|바람 몰리는 골짜기가 심해

    ○…태풍은 수중기 덩어리인 구름을 우측으로 선회시키면서 물고 다니는 까닭에 더운 공기가 상승하면서 수중기가 응결되어 다량의 비를 만든다. 구름의 물방울이 모여 0·5∼5·0㎜가 되

    중앙일보

    1981.09.03 00:00

  • 태풍영향 영호남에 호우

    제18호 태풍 애그니스는 세력이 크게 약화된 채 진로를 바꿔 3일 하오 2시 현재 제주시 북쪽 해상에서 매시15㎞의 속도로 동북동진, 남해안 도서지방을 거쳐 3일밤 쯤 동해로 빠져

    중앙일보

    1981.09.03 00:00

  • 「부산·경남지방」|초·중·고 휴교

    태풍 애그니스의 영향으로 부산 지역 3백13개 초·중·고교와 경남지역 1천3백1개 초·중·고교가 3일부터 휴교에 들어갔다. 한편 1일과 2일 휴교했던 전남지역은 일부 내륙지방학교가

    중앙일보

    1981.09.03 00:00

  • 태풍 남해상서 소멸

    제18호 태풍 애그니스는 2일 상오3시부터 세력이 크게 줄어들기 시작, 남해해상으로 진출하는 2일하오 늦게부터는 태풍의 위력을 잃고 열대성저기압으로 변할 가능성이 많아 피해가 예상

    중앙일보

    1981.09.02 00:00

  • 태풍「애그니스」호

    「폭풍전야의 고요」라는 말이 있다. 말에 숨은 뜻은 「다가올 큰 일에 대한 어떤 두려움이나 이상스런 정적」등을 나타낸다. 그「폭풍 전야의 고요」가 주는 긴장과 긴 박을 가장 질감

    중앙일보

    1981.09.02 00:00

  • 전남· 제주 각급 학교 휴교

    태풍 애그니스의 영향으로 전국의 고입·대입 체력검사가 내주로 연기되고 제주대· 제주 교육 대를 비롯해 제주도내 1백개 초·중·고교, 전남전역의 1천4백 1개 ·고교 등 1천6백34

    중앙일보

    1981.09.02 00:00

  • 우향?물? 그리지마|진행코스는 제멋대로|태풍의 진노를 알아본다|9월 태풍은 전향각도 크고 속도 빨라|진행방향 오른쪽이 피해 커

    우리 나라는 연평균 2의정도의 태풍이 통과하는 길목에 놓여 있다. 그렇다고 태풍이 일정한 길을 정해놓고 다니는 것은 아니다. 태풍이 지나는 지역의 기압배치·변화·태풍자체의 성쇠(성

    중앙일보

    1981.09.02 00:00

  • 민영화 한일은, 지점장 교체 2∼3년안을 검토|이재무, ″기구축소 작은 건 보수적 운영덕″자찬|″태풍이 비켜가 쌀 수백만섬 손해 면했다 안도″|부가세율 인상 놓고|서독, ″책 사치품 논쟁″

    ★…민영화의 돌다리를 조심스럽게 건너고 있는 한일은행 안영모행장은 일선지점장들이 눈치 살피지 않고 소신껏 일할 수 있도록 임기를 최소한 2∼3년으로 늘릴 것을 검토중이라고. 지금까

    중앙일보

    1981.09.02 00:00

  • 「애그니스」

    태풍「애그니스」가 제주도와 남해안일대를 스쳐가고 있다. 영향권의 반경이 5백㎞인 B급태풍. 태풍은 한마디로 「커다란 공기의 소용돌이」다. 발생할 때는 조그만 소용돌이지만 이윽고 중

    중앙일보

    1981.09.02 00:00

  • 제주 초중고 휴교

    【제주】제주도 교육 위원회는 북상중인 태풍 애그니스의 영향으로 학생들의 등교에 위험이 뒤따르자 1일 상오 8시를 기해 도내 1백78개의 초·중·고교에 임시 휴교령을 내렸다.

    중앙일보

    1981.09.01 00:00

  • 전국에 "태풍"비상|어선 대파, 농작물 보호

    태풍 애그니스가 우리 나라에 접근함에 따라 농수산부는 비상 벼농사 관리요령을, 보사부는 수해지역에 대한 방역령을 내리는 등 관계기관은 태풍에 대비할 채비에 바쁘다. 수산청은 태풍내

    중앙일보

    1981.09.01 00:00

  • B급신경5백h가영향권

    우리나라 전역이 제18호 태풍 애그니스의 영향권에 들어 큰 피해가 예상되며, 특히 목포에서 부산까지 태풍의중심권이 지날것으로 보이는 남해안일대엔 더큰 피해가있을것으로 보인다. 중앙

    중앙일보

    1981.09.01 00:00

  • 중남부에 폭우…27명 사망·실종

    주말인 29일 늦은밤부터 충남북, 경남북, 전북, 제주등 중·남부지방에 쏟아진 집중호우로 전국에서 27명이 사망 또는 실종됐고 27명이 부상하는등 54명의 인명피해를 냈으며 1만1

    중앙일보

    1981.08.31 00:00

  • 남해안 일대 태풍 주의보

    중앙관상대는 제10호 태풍 오그덴이 31일 하오8시쯤에는 제주도 근해까지 접근할 것이 예상된다고 밝히고 하오1시를 기해 남해일대에 태풍주의보를 발표했다. 또 4시를 기해 서해남부

    중앙일보

    1981.07.31 00:00

  • 서울 32.5도 (어제)

    찌는듯한 무더위가 지난22일부터 다소 수그러지는 듯 하더니 24일에는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의 수은주를 다시 30도이상으로 끌어올렸다. 이날 서울지방은 낮최고기온이 예년에 비해 2·

    중앙일보

    1981.07.25 00:00

  • 가족과 함께 갈 수 있는 여름의 비경-육지의 최남단 송호리 해수욕장

    대한민국의 흙이 있는 행정상의 땅끝은 제주도 남제주군 대정읍 가파리571번지인 마라도임에 틀림이 없지만 한반도 육지의 땅끝은 전남 해남군 송지면 송호리 갈두부락이다. 송호리는 해남

    중앙일보

    1981.07.20 00:00

  • 4광구 석유나올 가능성 매우 높다

    미자펙스사와 공동 개발키로한 대륙붕 4광구에는 2개의 대규모 배사구조가 발달되어 있어 석유나 가스가 나올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분석은 한국 동력자원연구소의

    중앙일보

    1981.06.27 00:00

  • 육지의 끝이라고「땅끝 마을」…|한반도최남단 해남군 갈두리

    『백두산꼭대기에서 떨어진 물방울이 한반도 삼천리를 꿰뚫어 남으로남으로 흐르다 우리마을 사자봉을 흔들면 더 이상 흙 내음을 잊고 바다바람을 맞게되지요.』 우리나라 최남단의 땅끝 마을

    중앙일보

    1981.06.24 00:00

  • 태풍 「준」 소멸

    제5호 태풍 「준」은 22일 밤 우리 나라 남해안을 살짝 스치고 지나가 23일 새벽 3시에 소멸됨으로써 우리 나라는 23일 상오 현재 태풍의 영향권을 완전히 벗어났다. 중앙관상대는

    중앙일보

    1981.06.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