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35.아남그룹

    『김주진회장은 내 아들이기 이전에 창업동지다.』 92년1월 아남그룹의 창업자인 김향수(金向洙.84.명예회장) 당시 그룹회장은 계열사 사장단및 임직원들이 참석한 시무식에서 장남인 아

    중앙일보

    1996.11.01 00:00

  • "김치 쳔년의 맛" 이어령등 3人 共著

    『세상에 김치가 없었더라면 무슨 맛으로 밥을 먹을까.(중략)김치 없인 못살아 나는 못살아.』 『독도는 우리 땅』의 가수 정광태가 불렀던 「김치주제가」의 일부다. 햄버거.피자가 판치

    중앙일보

    1996.10.26 00:00

  • 기술금융 투자수익 높다-벤처기업 지원 올해 천3백억 벌어

    벤처기업을 지원하는 특수 금융기관인 한국종합기술금융(사장 尹永勛)이 투자기업의 급성장과 함께 짭짤한 수입을 올리고 있다. 특히 이 회사는 최근 벤처 투자한 기업이 외국증시에 상장된

    중앙일보

    1996.10.25 00:00

  • 명예퇴직자 창업지원 서비스 확대를

    명예퇴직으로 창업지원 기관에 사람들이 몰린다.하지만 창업기업의 20~30%가 3년안에 문을 닫는다고 하니 창업은 두려운 선택이기도 하다. 창업은 근본적으로는 개인의 영리추구 활동이

    중앙일보

    1996.10.16 00:00

  • 코카콜라 공동창업자의 증손자 제조비법 팔겠다고 선언

    코카콜라 공동 창업자의 증손자가 업계 최대 비밀인 코카콜라 제조비법을 팔겠다고 선언,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1886년 코카콜라를 창업한 프랭크 로빈슨과 이름이 같은 증손자(57)

    중앙일보

    1996.10.06 00:00

  • 외식 전문가들 스카우트 붐

    외식 전문가들이 프로스포츠 선수처럼 고액연봉에 스카우트되는등인기직종으로 부상하고 있다.경력 10년 이상은 고액의 연봉과 함께 승용차등을 제공받기도 한다. 패밀리레스토랑등 외식업체가

    중앙일보

    1996.10.04 00:00

  • 5.끝.대량감원외 대안은 없나

    감원 태풍과 관련,각계 전문가 의견을 들어보았다.이들은 대체로 『감원은 불가피한 기업의 생존전략이지만 근로자 희생을 막기위한 재취업.창업등 활성화 장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

    중앙일보

    1996.09.24 00:00

  • 2.평생직장이 무너진다

    감원바람속에 일터에 남은 사람들도 떠난 사람 못지않은 가슴앓이를 하고 있다. 현재같은 불경기가 계속되는한 언제 떨려날지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이다. 회사측 역시 고락(苦樂)을 함께한

    중앙일보

    1996.09.18 00:00

  • 27.벽산그룹

    「푸른산」이란 뜻을 가진 벽산(碧山)그룹의 이름은 김인득(金仁得.81) 명예회장의 아호(雅號)에서 따온 것이다. 金명예회장은 그룹의 창업 오너로서 맨주먹으로 오늘날의 벽산을일군 자

    중앙일보

    1996.08.30 00:00

  • 50人이하 제조업 특별지원-黨政,지원法 年內 입법

    앞으로 중소기업중 규모가 작은 제조업은 「소규모기업」이라는 새로운 개념으로 분류돼 각종 규제에서 제외되고 기금등을 특별 지원받게 된다. 신한국당의 소규모기업지원위원회(위원장 車秀明

    중앙일보

    1996.08.17 00:00

  • 21.동부그룹

    『회장과 대화를 잘 풀어 나가려면 「사우디 이야기」를 꺼내라.』 동부그룹 임원들이 오너인 김준기(金俊起.52)회장과 이야기를 부드럽게 이끌고자 할 때 쓰는 한가지 비법이다. 동부의

    중앙일보

    1996.07.12 00:00

  • 핀란드 우수 통신기업 한솔서 벤치마킹 나서

    한솔이 세계 유수의 핀란드 통신그룹 「노키아」를 놓고 본격적인 벤치마킹에 나서 재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한솔과 노키아는그룹의 출발 업종이 같고 부실기업 인수로 사세를 확장해 가는

    중앙일보

    1996.06.25 00:00

  • 글로벌化와 사치

    라틴어로 사치(奢侈:luxuria)는 「지나침」 또는 「불요불급」을 뜻한다.로마시대 풍자작가 데시무스 주베날리스는 사치를「오랜 평화시대의 악(惡)이며 전쟁보다 무서운 재앙」으로 규

    중앙일보

    1996.05.11 00:00

  • 실리콘 밸리 중추 인력은 아시아系-미국 보고서 밝혀

    미국 첨단산업의 심장부 실리콘밸리의 중추인력이 아시아 이민자들이라는 보고서가 나왔다. 현재 진행되고있는 이민법개정을 둘러싸고 이민문호 축소문제가 미국내 큰 정치적 쟁점으로 올라있는

    중앙일보

    1996.04.01 00:00

  • 반도체칩 속도경쟁의 퇴조

    1964년 당시 37세의 과학자 고든 무어는 칩 하나에 들어가는 트랜지스터 수가 해마다 배로 늘어나는 데 주목했다.집적회로가 발명된지 6년만이었다. 무어는 「일렉트로닉스」란 잡지에

    중앙일보

    1996.02.21 00:00

  • NC합작 협의차 來韓 美오라클社 래리 엘리슨회장

    『한국은 D램 반도체 생산국이기 때문에 5백달러 이하의 네트워크 컴퓨터(NC)를 생산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조건을 갖췄습니다.』 개인용컴퓨터(PC)기능을 대폭 간소화한 새로운 개념

    중앙일보

    1996.01.25 00:00

  • 모델번호가 상표화 눈길-리바이스.태승트레이딩 全제품 적용

    의미없는 숫자를 브랜드화(化)해 이미지를 높이는 상품들이 나와 눈길을 모은다. 청바지 전문업체인 리바이스는 자사의 청바지 제품에 「501」「506」「512」등과 같은 숫자를 붙여

    중앙일보

    1996.01.19 00:00

  • 미국.일본 소기업은 성장 "견인차"

    「작은 것이 아름답다」-.제품 사이클이 짧아지고 독창적인 기술이 부가가치의 원천이 되면서 미.일 등 선진국에서 소기업들이자본과 경험을 앞세운 대기업을 압도하고 있다. 미국의 경우

    중앙일보

    1996.01.12 00:00

  • 미국 투자자금 모험기업에 몰렸다

    지난해 미국의 투자자금이 하이테크업종의 벤처(모험)기업에 크게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인터네트.컴퓨터통신.생명공학 관련 기업의 주가가 치솟으면서 이들 분야의 창업기업들에 대규모 자금

    중앙일보

    1996.01.05 00:00

  • "사실상 독립경영체제" 출범-현대자동차 어떻게 되나

    정몽구(鄭夢九)현대정공회장이 현대그룹회장으로 취임하면서 현대그룹의 최대 제조업체인 현대자동차의 향후 위상에 관심이 쏠리고있다. 현대자동차는 정세영(鄭世永)자동차명예회장이 창업때부터

    중앙일보

    1995.12.29 00:00

  • 유공 바이오텍 사업팀내 상품개발팀

    ㈜유공의 여러 팀중 특히 요즘 밤잠을 설치는 팀이 있다.바로바이오텍사업팀내 소팀인 상품개발팀이다. 유공 최초의 사내기업인 바이오텍사업팀은 사원 29명의 평균연령이 29세정도 되는

    중앙일보

    1995.11.17 00:00

  • 9월의 中企人 선정 金秀光 이화다이아몬드 사장

    『베를린 장벽을 허물 때와 舊중앙청 첨탑 철거시 우리회사의 다이아몬드 톱이 쓰여졌을 때 가장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통상산업부와 기협중앙회로부터 9월의 중소기업인상을 받게 된 이

    중앙일보

    1995.09.27 00:00

  • 11.佛 화장품 겔랑

    『네(nez)는 네(nee)에서 나온다.』 프랑스에서는 「겔랑」을 두고 이런 얘기가 전해져 오고 있다. 코(鼻)를 말하는 「네」(nez)는 향수의 좋고 나쁨이 「조향사(調香師)」의

    중앙일보

    1995.06.28 00:00

  • 신문등 古紙 잉크제거 新기술개발-화학硏 吳世均박사팀

    한국화학연구소는 고지(古紙)재생에 사용되는 탈묵(脫墨)기술을개발해 이를 신기술 창업회사인 미국의 EDT社와 공동으로 상업화하는 협정을 5일 오전 과기처에서 체결했다. 화학硏측은 이

    중앙일보

    1995.06.0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