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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금 심사하고, 쇳물 성분도 맞춰준다…“‘참모 AI’ 개발해 매출 110억”
최대우 애자일소다 대표는 “애자일소다는 전 세계에서 현실적인 기업의 문제를 가장 다양한 방법으로 풀어내는 회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사진은 다중노출촬영으로 완성했다. 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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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식의 이코노믹스] 미국 빅테크·글로벌 OTT에 위협받는 미디어 시장
━ 한국 방송산업 지각변동 정윤식 강원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명예교수 미국의 4차 산업혁명 전략은 빅테크 기업인 GAFA(구글·애플·페이스북·아마존)와 넷플릭스로부터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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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 4만 명씩 취업 줄었다”…韓 제조업 순위, 인도에 밀려 6위
글로벌 시장에서 ‘메이드 인 코리아’의 위상에 빨간불이 켜졌다. 국내 제조업 인력은 갈수록 줄어드는 데 비해 해외법인을 통한 인력 고용은 급증하는 추세다. 이와 함께 글로벌 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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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카·우·타 삼국지만 있나…모빌리티에 '은둔 고수' 셋 떴다
팩플레터 165호, 2021.11.9 Today's Topic 삼국인가 춘추전국인가, 모빌리티 시즌3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번주 들어 날씨가 부쩍 추워졌습니다. 겨울을 앞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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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4~8일)
10월 첫째 주(4~8일) 주요 키워드는 #오징어게임 #노벨상 #기시다 #월드컵 시리아전 #말라리아 #BTS #성추행 피해 공군 부사관 #국민의힘 2차 컷오프 #코스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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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테크 제동도 전력난도, 중 당국의 계산된 통제 결과
━ [SPECIAL REPORT] 중국경제 긴급 진단낙관론 - 정부서 위기 컨트롤 가능 ■ 「 코로나19와 미국의 대(對)중 제재 속에서도 중국경제는 견고한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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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350만명 쓴 '명함앱'…그 CEO가 노리는 5조원 시장 (feat. 리멤버) 유료 전용
팩플레터 139호. 2021. 9. 9. Today's Interview 네가 뭔 일하는지, 난 기억해 (feat. 리멤버) 명함 자주 쓰시나요? 직장인에게 명함은 자신을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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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발 확장 ‘네카라쿠배’ 독점적 지위 악용, 맘대로 수수료 올려도 제재 못해
━ [SPECIAL REPORT]플랫폼 비즈니스 빛과 그림자 이른바 ‘타다금지법’으로 불렸던 ‘개정 여객자동차법’이 시행된 지난 4월 서울역 인근에서 카카오T 택시가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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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발 뗀 현대차 MZ노조, 찻잔 깰 돌풍 될까…교섭권이 목표
현대차 인재존중 사무연구직 노조의 가입설명 홈페이지. 카톡을 사용해 친근하게 설명하고 있다. 사진 인재존중 노조 홈페이지 찻잔 속 태풍에 머물까. 아니면 찻잔을 깨뜨릴 돌풍이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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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기업 매출 7.4%↑…몸집 커지고 수익성 개선됐다
지난 1분기 국내 기업의 매출액증감률은 7.4%로 직전 분기(-1.0%)의 역성장을 딛고 큰 폭으로 증가했다. 뉴스1 국내 기업들이 모처럼 좋은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몸집도 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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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보험 코로나 이후 최대 폭 증가했는데, 30대만 감소 왜?
전년 대비 지난달 고용보험 가입자 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가장 많이 증가하며 고용회복 청신호를 밝혔다. 하지만 유독 30대에서 가입자 수가 감소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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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3차 확산 영향에 구직급여 수혜자 역대 최고
신종 코로나아비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구직급여(실업급여) 수혜자 수가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확산 여파로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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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일자리 쇼크, 2030에 더 가혹했다
고용보험 가입자 수 증가 폭이 지난달 다시 10만명대로 쪼그라들었다. 특히 고용보험 감소는 20·30대에 집중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가 청년층에 더 가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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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줄고, 신규채용 막히고…청년 고용보험 가입 11년만 최대 감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다시 일자리를 집어삼켰다. 최근까지만 해도 2~30만명대를 유지하던 고용보험 가입자 수 증가 폭이 지난달 다시 10만명대로 줄어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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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확산에 지난달 고용보험 증가폭↓…지난해 실업수당은 역대 최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영향으로 지난달 고용보험 가입자 수 증가폭이 크게 둔화했다. 연합뉴스 30만명대를 유지하던 고용보험 가입자 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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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CEO 잠망경(1) - 인생 걸고 아시아나항공 합병하는 조원태 한진 회장
산업은행 조력 받고 한진칼의 아시아나 인수 감행, “인위적 구조조정 없다”고 선언 코로나19 위기 넘어 특혜 시비, 노조 설득, 3자 연합의 견제 딛고 실적으로 말해야 조원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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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늘자 제조업 일자리 회복…대면 서비스업 여전히 부진
2월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수출선적부두. 연합뉴스 지난달 한국의 수출 실적이 살아나기 시작하면서 얼어붙었던 제조업 일자리도 서서히 회복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그동안 민간 일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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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보험 36만4000명 늘었지만…공공일자리 30만개 육박
지난 5월 저점을 찍었던 고용보험 가입자 증가 폭이 꾸준히 커지고 있다. 공공행정·보건복지 등 정부 재정 사업 분야의 가입자가 늘어난 영향이다. 민간 노동시장은 여전히 살얼음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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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보험 가입자 증가세 커졌지만…대부분 재정 일자리
지난해 9월 '2019 부산장노년일자리박람회'가 부산시청 1층 로비에서 열려 구직을 원하는 많은 어르신이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송봉근 기자] 지난 5월 저점을 찍었던 고용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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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9천여 명의 일자리, 어떻게 지켰나?
서울시가 코로나19 이후에 도시 소규모 제조업체를 위해 약 193억원의 긴급자금을, 1600여개의 기업에 지원하였고, 고용유지 조건으로 9,000여개의 일자리를 지켜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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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냉기' 속 공공 일자리 '온기'…실업급여 5개월째 1조
서울 중구 서울고용복지플러스센터 상담 창구 앞에서 구직자들이 실업급여설명회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주력 산업인 제조업의 고용보험 가입자 수가 지난해 9월 이후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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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서비스업 파리바게뜨, 제조업 설화수 1위
NBCI 로고 한국생산성본부(회장 노규성)와 중앙일보가 공동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National Brand Competitive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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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급여 4개월째 1조…제조업 고용보험 가입자 외환위기 이후 최대 감소
지난달 구직급여(실업급여) 지급액이 또다시 1조원을 넘었다. 지난 5월 이후 4개월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실업자 증가 탓이다. 제조업 고용보험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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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최종현 25년(CEO 재임 기간) 뿌린 씨앗, 글로벌 SK 열었다
‘총신이 길면 표적에 정확히 꽂힌다’… 뚝심으로 밀어붙인 중장기 사업 결실 맺어 고 최종현 SK 회장이 1988년 6월말 유공(현 SK에너지)의 석유화학 핵심사업인 신규 에틸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