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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7일, 24시간 백신에 매달린 얀센 공장 "수억회분 문제없다"
존슨앤드존슨 코로나19 백신의 생산을 맡은 미국 제약업체 이머전트 바이오솔루션스는 볼티모어 베이뷰의 존스홉킨스대 병원과 도로 하나를 두고 붙어 있다. [JTBC 박한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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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소련 이후 최대 성과" 러 백신, 녹십자서도 만든다
러시아 국부펀드가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V '(사진)를 한국에서 추가 생산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러시아직접투자펀드 캡처=연합뉴스] 러시아가 자국이 개발한 신종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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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효과 '스푸트니크 쇼크'…"조롱받던 러 백신, 급부상"
러시아에서 공식 등록된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 V’(Sputnik V)’ 샘플. 타스=연합뉴스 최근 프랑스ㆍ독일 등 유럽연합(EU) 주요 국가에서 러시아와 중국이 개발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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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체인저'라던 아스트라 배신…EU, 공장까지 급습했다
영국에 본사를 둔 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와 옥스퍼드대가 공동으로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AFP=연합뉴스] 아스트라제네카와 영국 옥스포드대가 공동 개발한 백신은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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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화이자·모더나 2억회 추가 구매" 백신대란에도 쓸어담는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백악관 스테이트 다이닝 룸에서 코로나19 관련 대응책을 발표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신종 코로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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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에 유통까지…SK바이오사이언스, 코로나 백신 유통사 선정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오전 경북 안동시 SK바이오사이언스를 방문해 코로나19 백신 생산 시설을 시찰하던 중 최태원 SK회장에게 질문하고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국내에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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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초 화이자 5만명분 온다"···영하70도 냉동고 100대 확보
내달 초 국내에 처음 들어올 코로나19 백신은 다국가 백신 공급 연합체인 '코백스 퍼실리티'를 통해 공급받는 화이자 백신으로 확인됐다. 당초 첫 백신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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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의 실수 없다"…백신 유통, 영하70도와 싸움 중
아스트라제네카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2회 접종이 필요하며, 3상 임상시험 초기 데이터 분석 결과 백신의 예방효과는 투약 방법에 따라 70~90%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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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접종 레이스 시작…AZ·화이자 1차 백신 얼마나 맞았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국내 접종이 시작됐다. 국내 첫 확진자가 나온 지 1년1개월만이다. 우선 도입되는 제품은 아스트라제네카(AZ)와 화이자 백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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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집행위, 모더나 백신 승인...화이자 이어 두번째
정부가 도입 결정한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AFP=연합뉴스 유럽연합(EU)이 미국 제약업체 모더나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최종 승인했다. 우르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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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의 국제정치학…국내외 질서를 뒤흔들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백신이 지난해 12월부터 전 세계 곳곳에서 접종되면서 각국 내부 정치는 물론 국제정치에서도 주요 요인으로 자리 잡고 있다. 내부 정치에선 백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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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상륙한 남아공發 변이 바이러스…"백신 효과 없을 수도"
남아프리카공화국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의 '백신 내성' 가능성을 두고 긴급 실험에 나섰다. 남아공보다 앞서 변이 바이러스가 발생한 영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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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변이에 효과 있나’ 남아공서 긴급 테스트
한 보건 종사자가 지난달 27일(현지시간) 남아공 요하네스 버그에있는 Wits RHI Shandukani 연구 센터에서 백신 임상 실험에 참여한 자원자의 코로나 19 샘플 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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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백신, 터키·브라질 등에 속속 도착…불신 해소가 관건
━ 코로나 백신 패권 경쟁 주앙도리아 브라질 상파울루 주지사(왼쪽)가 지난해 12월 30일 상파울루 국제공항에서 중국으로부터 수입한 코로나19 백신 상자를 들고 포즈를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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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토종 시노팜 백신 사용 승인…NYT “투명성 논란 여전”
31일 중국 베이징 국무원신문판공실에서 열린 시노팜 백신 시판 기자회견. [국신판 캡처] 중국 당국이 국영 제약업체인 시노팜에서 개발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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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 백신, 내주 영국 접종…한국도 승인 심사 중
영국 정부가 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와 옥스퍼드대가 개발한 백신 후보 물질을 30일(현지시간) 긴급사용 승인했다. 이 백신의 긴급사용 승인은 영국이 처음이다. 아스트라제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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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서 첫 승인 받은 아스트라제네카, 식약처 “사전심사 중”
글로벌 제약사 아스타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의 일러스트.로이터=연합뉴스 영국 정부가 30일(현지시각) 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와 옥스퍼드대가 공동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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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전문가에 11조 주고 면죄부…백신원정대 ‘트럼프의 반전’
미국 제약회사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백신 부문 대표를 지낸 몬세프 슬라우위 박사가 지난 5월 '초고속 작전'팀 최고과학자에 임명된 직후 소감을 말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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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영의 워싱턴 살롱] 코로나 백신 향한 6마리 경주마…10개월 만에 성공한 배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5월 코로나19 백신 개발 및 배송을 위한 '초고속 작전'을 공식 출범시켰다. [EPA=연합뉴스] "어제 트럼프 대통령이 우리는 백신에 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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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치료제 허가심사기간 기존 180일서 40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ㆍ치료제의 허가 심사기간은 기존의 180일에서 40일 이내로 단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해외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 얀센(존슨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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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도 받은 백신 성탄선물, 한국엔 주한미군용만
주한미군에 접종할 코로나19 백신(빨간색)이 2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이송되고 있다. 국내에 처음으로 반입된 코로나19 백신으로 1000 회 안팎 분량의 모더나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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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 백신, 英 승인 임박…"성탄절 직후 날 듯"
영국에서 아스트라제네카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승인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영국 보건당국은 이르면 성탄절 직후 승인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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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종 코로나 등장에도 자신만만···백신회사 '믿는구석' 있다
영국발 변이 코로나바이러스의 출현으로 겨울을 맞아 가뜩이나 빠르게 확산해온 코로나바이러스(SARS-CoV-2)가 더욱 기승을 부릴지 모른다는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 지금까지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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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영국 오가는 항공편 31일까지 운항 중단”
정부가 영국을 오가는 항공편 운항을 중단키로 결정했다. 영국 남동부를 중심으로 기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보다 전파력이 훨씬 높은 변이 바이러스가 돌고 있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