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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식 "박지원 '호랑이 꼬리' 길면 잡힌다, 국정원 개입 밝혀야"
김근식 전 국민의힘 비전전략실장. 임현동 기자 김근식 전 국민의힘 비전전략실장이 "잠자는 호랑이 꼬리를 밟지 마라, 윤석열 전 검찰총장하고 술 많이 마셨다"는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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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측 “호랑이 꼬리 밟지 말라는 박지원, 그런게 정치개입”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12일 서울 서대문구 UCU라운지에서 열린 '청년 싱크탱크 상상23 청년, 희망을 해킹하라' 토크콘서트 참석 중 관계자와 대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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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尹 고발사주 논리면, 文 '드루킹' 지시 추론 가능"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이른바 '고발사주 의혹' 논란에 대해 "손준성 검사가 김웅 의원에게 고발장을 보냈다는 사실에서 윤석열 전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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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김건희 관상 좋다 얘기도 했는데…" 尹 배신감 토로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이 지난달 2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개인과 단체에 대한 국정원의 사찰 종식 선언 및 과거 불법 사찰에 대해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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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시간' 동선 다 털리고 다 깐다…'SNS 국정원장' 논란
여권이 제기했던 '고발 사주' 논란의 불똥이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으로 튀면서 정보 수장의 동선이 버젓이 노출되고 있다는 비판이 잇따르고 있다. 어느 나라에서나 정보 당국 수장의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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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제보자
박진석 사회에디터 지척에서 마주한 김대업씨는 힘이 없어 보였다. 얼굴이 벌게지도록 흥분하면서 목소리를 높이던 평소의 그와 동일인인지 의심스러울 정도였다. 2002년 9월 한참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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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측 “3자 공모 규명해야” 홍준표 “거짓소문 퍼뜨려”
‘고발 사주’ 의혹의 불똥이 14일 국민의힘 내부로 옮겨붙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 캠프가 전날 의혹 제보자인 조성은씨와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외에 ‘성명불상자 1인’을 고발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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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 ‘윤석열 장모 대응 문건’ 의혹까지…윤 측 “1차 컷오프 맞춘 공작”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또 악재를 만났다.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에 이어 이번엔 지난해 3월 대검에서 윤 전 총장의 장모 사건 관련 대응 문건을 만들었다는 보도가 14일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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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박지원과 술마신 적 없다, 이왕 까는거 빨리 털어놔라"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14일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을 겨냥해 “나에 대해 아는데 말 못하는 게 있으면 다 까고, 이왕 까는 거 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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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은 "홍준표 지지율 오르니 尹역공작…洪보좌관과 내가 왜"
조성은 김현정뉴스쇼 출연사진 캡처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의 ‘고발 사주’ 의혹 공익신고자인 조성은 씨가 윤 후보 측의 박지원 국가정보원장과 특정 후보 캠프 인사의 개입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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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범죄규명 법무장관 일, 尹 핵심 수사대상"…野 반발 일축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과 관련해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정치적 중립을 잃었다는 야당 의원들의 지적에 “범죄에 대한 진상규명도 법무부 장관의 일”이라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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洪측근이 롯데호텔 38층에? "전 재산 걸고 조·박 안 만났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 ‘고발 사주’ 의혹의 불똥이 14일 국민의힘 내부로 옮겨붙었다. 윤석열 캠프가 전날(14일) 의혹 제보자 조성은씨와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외에 '성명불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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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장에 '제3의 검사' 등장…'손준성 보냄' 고발장 작성자 누구
윤석열 전 검찰총장 '고발 사주' 의혹 제보자인 조성은씨가 13일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지난해 4월 '손 준성 보냄'의 손준성이 손준성 당시 대검 수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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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성 "고발장 작성·전달 안했다…공수처 피의사실 공표 의심"
9월 7일 손준성 대구고검 인권보호관의 사무실 모습. 뉴스1 ‘고발 사주’ 의혹 관련, 대검찰청 수사정보정책관 재직 당시 고발장을 작성해 김웅 국민의힘 의원에게 넘겨줬다고 지목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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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 ‘고발 사주’ 의혹 제보자 신고 접수…검토 착수
지난 10일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 제보자라고 밝힌 조성은 전 미래통합당(현재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부위원장이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인터뷰를 하고 있다. JTBC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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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은·박지원, ‘동석자 거론’ 洪 측 인사 대해 “본 적 없다”
지난 2018년 1월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의당지키기운동본부 전체회의에 박지원 당시 의원(현 국가정보원장)과 조성은 전 국민의당 비대위원이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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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국정원 대선개입, 국민 트라우마…박지원이 해명해야"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임현동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이른바 '고발사주 의혹'의 제보자 조성은씨와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간 공모 의혹에 대해 "국정원장의 대선·정치개입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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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박지원 만나기 전날 밤…조성은, 자료 106건 캡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윤석열 전 검찰총장 전격 입건에 맞서 국민의힘이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기획설’로 총반격에 나서면서 이른바 ‘고발사주’ 의혹을 둘러싼 여야간 갈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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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박지원 게이트' 고발에…조성은 "할말 없으니 앵무새같다"
“할 말이 없으니까 앵무새처럼 저런다.” ‘고발 사주’ 의혹의 제보자 조성은(33)씨는 13일 중앙일보와 통화에서 이렇게 말했다. “야당과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이 할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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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고발 사주 의혹’에 등장한 국정원장, 해명하고 조사받아야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이 지난달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인과 단체에 대한 국정원의 사찰 종식을 선언하고 과거 불법 사찰에 대해 대국민 사과를 하고 있다. [뉴스1] ━ 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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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엘리트 윤석열 대 구수한 윤석열
김형구 정치에디터 “잘 나도 너~무 잘 났다.” 손학규계로 꼽혔던 A의원과의 지난해 식사에서 ‘손학규의 실패’ 이유를 묻자 돌아온 답이다. KS(경기고-서울대) 출신, 최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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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 사주’ 제보 조성은, 권익위에 공익신고서 제출…보호조치 신청
조성은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부위원장이 10일 오후 JTBC 뉴스룸에 출연했다. 연합뉴스 ‘고발 사주’ 의혹의 제보자 조성은(33)씨가 13일 공익신고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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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측 "조성은, SNS보면 박지원과 가까워…상의 안할리 없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캠프 측이 고발사주 의혹 공익신고자 조성은 씨에 대해 “SNS를 보면 박지원 국가정보원장과 가깝다”며 “상의를 안 했을 리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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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비방회견을…제목은 흥미롭게" 스님 사주한 송병기
김기현 전 울산시장 측근 비리 의혹을 청와대에 최초 제보한 송병기 울산시 경제부시장이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뒤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건물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송병기 전 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