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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 재산물의 징계 혼선/해당자·당무위원들 반발
◎황 총장 “도덕성이 첫째 기준” 축소 시사/박규식의원 탈당 민자당의 재산공개 문제의원들에 대한 징계가 해당 의원 및 당무위원들의 불복·항의 등으로 혼선을 빚고 있다. 민자당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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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살짜리에 임야 2만평/공직자들 「미성년명의」 부동산 많아
공직자 재산공개결과 상당수가 자녀명의로 부동산을 전국각지에 소유하고 있으며 일부 공직자는 미성년자인 자녀명의로 부동산을 소유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은 이 과정에서 증여세나 취득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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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락·은닉재산 속속 노출/공직자 제2사정 회오리 “예고”
◎변호사경력 법관 재력막강/부동산만 53건 추가되기도/의원 1차보다 40억이상 증가 10명/학원재벌 출연재산등 포함 안돼 공직자 재산공개와 함께 부동산을 과다 보유하고 있거나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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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 보선 당선자 인터뷰
◎춘천 유종수/“강원대 의대 설립 반드시 실현” 춘천 보궐선거에서 민자당에 반가운 승리를 안겨준 유종수당선자(51)는 『김영삼대통령을 섬기고 문민정부에 동참할 길을 열어주신 춘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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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당근과 채찍 전두환의 군맥 관리
대권에 야심을 가져 보지도 않았고 준비도 없었던 전두환 대통령이 어떻게 어느날 갑자기 정권을 잡아 7년 이상 권력을 유지할 수 있었을까. 게다가 7년부터는 통치에 자신감까지 가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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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공방 재탕… 싱거운 한판 예고/막오른 보선전… 여야의 전략
◎“모두 여촌 자신감속 예천만 찜찜”여/“최소 1곳 잡자”이대표 발로뛰기 야 6월11일 실시되는 강원 철원화천과 명주양양,경북 예천지역 보궐선거일이 25일 공고됨에 따라 여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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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관련 정치인들 “가시방석”/침묵속 사태추이에 촉각
◎“몰아치는 분위기선 진상규명 곤란”불만/야 “하수인만 문책 주동자 놔두다니”공세 「12·12사태」에 가담했던 군장성들에 대한 전역조치를 계기로 정치인등 관련 공직자들의 문책여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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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신한 인물 찾기 주력/사고지구당 정비 무소속의원 영입/민자착수
◎모두 13개지역… 몇몇곳은 재야인사 유력/의석수 여유… 무소속 1∼2명 영입 마무리 민자당은 24일 조직강화특별위원회(위원장 황명수사무총장)를 열고 사고지구당의 조직책을 새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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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빠진 TK 서먹한 모임/정호용의원 지구당개편대회 분위기
◎“후배밀치며 자리 차지해야 하나”/참석자 대부분 굳은 표정속 착잡/같은 시간 문희갑씨 사무실 개소/“고교선배에 노골적 대항” 비난도 민자당의 김종필대표와 수행의원·기자들이 탄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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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이 전 전교사작전참모 당시 상황 증언(5·18진상을 캔다:1)
◎“전·노 두 전직대통령 5·18때 광주 갔었다”/헬기타고와 진압작전논의 88년 광주민주화운동진상조사특위 청문회에서의 증언 내용과는 달리 80년 5·18 당시 전두환보안사령관·노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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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실비서실(123)전대통령 첫 작품 미국도 놀란 김대중 출국
82년 12월중순 전두환대통령은 아무런 이유도 설명하지 않은 채 노태우 내무·배명인 법무·이진희 문공장관 및 노신영 안기부장, 그리고 황영시 육군참모층장·정호용3군사령관·박준병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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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지구당 정비/무소속의원 영입/체제 추스르기 나선 민자
◎“10명선이면 충분”… 선별기준 적용/탈당 등으로 빈 25곳 새주인 모색 민자당이 26일의 임수국회 개회를 앞두고 무소속의원 영입과 사고지구당 정비 등 체제추스르기에 나섰다.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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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길잡히는 여 재산공개 파문/제재대상 줄이되 처벌강도 높여
◎막판까지 여론향방 기준 삼을듯 민자당 재산공개파동이 주말을 지나면서 문제의원에 대한 처리방향이 정리 되는 등 마무리 가닥을 잡아가는 분위기다. 일요일인 28일 밤 청와대와 당특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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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된 양주임야/군사구역 아니다/정호용의원 해명
민자당 정호용의원은 27일 직위를 이용해 땅투기를 했다는 의혹에 대해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다. 정 의원은 해당지역 관할인 경기도 양주군청이 발급한 공문을 첨부한 「지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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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투기… 국민은 기막히고 본인은 숨막히고
◎학교부지 4만평 보안림 해제 김윤환의원/측근명의 땅산뒤 아들에 넘겨 금진호의원/육참총장때 군사구역 사들여 정호용의원/그린벨트에 호화빌라 4채 정동호의원/철거건축물 「딱지」 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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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 탈세… 치부 수법 총동원/쓴맛 보는 문제의원들
◎대부분이 재산은닉·축소신고/정호용·정동호의원 거취 주목 「재미나는 골에 범 난다」는 말이 있다. 나쁜 일을 계속 하다 보면 언젠가 큰 코 다칠 때가 온다는 이야기다. 그동안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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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이용 부동산투기/“고양이에 생선 맡긴격”/유학성·임춘원·김영진
◎정동호·금진호·박순규/개발정보 빼내 사욕챙겨/공무원에 압력 특혜분양 「고양이에게 생선가게를 맡겼나」 22일 민자당 국회의원·당무위원의 재산공개 이후 일부 인사들의 치부행각이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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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이용 축재」 엄벌/김 대통령/“뒷말안나게 조치하라” 지시
◎박준규·정호용·정동호·김문기·임춘원의원 등/7∼8명에 사퇴 종용/유학성씨,의원직 사퇴발표/실사대상 행위/공직틈타 투기·치부/무연고지에 많은 땅/미성년자 이름 매입/숨겨놓고 슬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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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수가…”본사에 전화 빗발/민자의원 재산공개 파문 확산
◎“도덕성없는 의원 모두 사퇴시키라” 흥분/김윤환의원 오상학원에 돈 한푼도 안내/정호용의원 강남땅값 8분의 1로 축소 ○상지대생 퇴진촉구 ○…재단이사장인 김문기의원의 학교운영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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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모았나… 세금은 냈나…/말도 많고 탈도 많은 「재산공개」
◎“숨긴재산 더 있다”꼬리무는 소문/투기혐의 많아 국민 납득 어려워/성실신고는 극소수… 벌써부터 총선걱정도 민자당의원·당무위원들의 공개된 재산명세를 둘러싸고 말썽과 뒷말이 그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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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들 재산 의혹과 충격/“지도층 도덕성이 이지경인가”
◎이곳저곳 부동산투기/직위이용 증식 가능성/미성년 자녀 명의까지/“그 월급에 그 많은 땅을…”비난 높아 그 월급으로 어떻게 그 많은 땅을 사모을 수 있었을까. 22일 공개된 민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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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무소속」/민자당 갈까말까 강창희(의원탐구:27)
◎실리와 명분사이 진로 고심/한때 신당행 탐색… 마음들 안비운 것같아 포기 □강 의원 약력 ▲대전출신(49세) ▲대전고 ▲육사졸(25기) ▲육군대교수(중령예편) ▲민정당 조직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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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 눈치보며 “물밑 삼파전”/당내위상 신경쓰는 민자 실세들
◎김윤환·이한동·최형우씨 각축/취임후 최고위원 인선에 촉각 대선뒤 민자당내에는 김영삼 차기대통령의 청와대 입성이후의 당내 세력재편을 노린 실세중진들의 물밑모색작업이 조용히 진행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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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대 대선… 정치인들 명암 엇갈렸다
◎초지일관파 득세 이합집산파 실세/김윤환·박찬종·이한동·강재섭·변정일씨/소신있게 제몫다해 입지 높아져/박태준·이종찬·이자헌·김복동·박철언씨/기득권마저 잃어 향후거취 부담 「92대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