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입 내비게이션] 창학 111년 … 글로벌자율전공학부 신설, PTU종합전형은 올해 면접고사 폐지
평택대는 복수전공, 융복합전공, 조기 졸업제, 학과 변경제도 등 다양한 학사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사진 평택대] 임상순 입학학생처장 올해로 창학 111년을 맞이한 평택대학교는
-
‘HiVE사업’, 대학ㆍ지자체ㆍ기업 상생 생태계 조성
HiVE 로고 수도권 전문대학들이 HiVE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대학-지자체-산업체’ 협력 체제 구축에 나섰다. 수도권 전문대학들은 대학 소재 기초지자체와 함께 고
-
백영현 포천시장 "6군단 이전 추진…드론방위로 경제 살릴 것”
“정부가 지역균형발전을 목표로 기업에 각종 세제 지원과 규제 특례를 주는 ‘기회발전특별구역’에 포천시가 지정될 수 있도록 노력 중입니다.” 취임 1년 2개월을 맞은 백영현
-
[세계로 뻗는 대학] 보건·안전·외식 분야 강화 위해 학과 개편
목원대가 미래 사회·산업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학과를 신설하고, 문화예술·인문사회·과학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 을 융복합한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은 화장품공학과 실
-
[삶과 추억] 쌍용그룹 한때 재계 6위 이끈 경영인
보이스카우트기를 전달받고 있는 김석원 전 쌍용그룹 회장(오른쪽). [연합뉴스] 김석원 전 쌍용그룹 회장이 지난 26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78세. 27일 김 전 회장의 빈소가 마
-
코란도 신화 쓴 김석원 전 쌍용 회장 빈소에 추모 발길 이어져
27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김석원 전 쌍용그룹 회장의 빈소. 뉴스1 김석원 전 쌍용그룹 회장이 지난 26일 78세를 일기로 노환으로 별세했다. 27
-
"속도가 중요" 최악 인력난에 '외국인 근로자' 카드 빼든 尹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일 할 사람이 있고, 또 이를 원하고 필요로 하는 기업이 있는데 현실에 맞지 않는 규제가 이를 가로막는다면 신속하게 고쳐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오
-
"1500만원 교육비·기숙사 드려요"…고교도 해외 유학생 모신다
경북 안동시 경북교육청 전경. 사진 경북교육청 대학에 이어 고등학교도 외국인 유학생 모시기에 나섰다. 학령인구가 감소하면서 학생 확보에 비상이 걸렸기 때문이다. 22일 전국
-
이정식 고용 장관 "MZ세대 배제된 노동운동, 유효하지 않다" [리셋 코리아 포커스]
━ [尹정부 노동개혁 긴급 진단] 혁신은 경쟁을 먹고 자란다. 따라서 혁신 없는 생존은 기대하기 어렵다. 도태될 것이 뻔하다. 국가를 지탱하는 모든 부문이 다른 나라와 비
-
돌하르방 콧가루 타마셨다, ‘돌섬’ 제주 사람이 믿은 것 유료 전용
지난 9일 오후 제주시 애월읍 상가리. 제주를 상징하는 돌담길 원형이 잘 보존된 곳으로 알려져 있다. 마을 안길로 들어서면 집과 밭이 사이 뱀처럼 구불구불 나있는 올레길이 전부
-
2027년까지 유학생 30만명 유치한다…"한국어능력 허들 낮출것"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유학생 교육 경쟁력 제고 방안 발표를 하고 있다. 뉴스1 정부가 2027년까지 외국인 유학생
-
70년전 '현모양처 전공' 그대로…日여대, 신입생 절벽에 무너졌다
지난 2021년 일본 와세다대의 무라카미 하루키 국제도서관에 한 여학생이 지나가고 있다. AP=연합뉴스 일본 명문 사립 와세다대에 재학 중인 데라지마 구루미(寺嶋来実·22, 문화
-
대구권 전문대학 활성화 사업 협의체 발족
대구권 지방전문대학 활성화사업 협의체 위원들 대구권 전문대학과 지역이 상생발전을 목적으로 하는 고등직업교육 거버넌스인 ‘대구권 지방전문대학 활성화사업 협의체(이하 ‘협의체’)가
-
동해 폐광산 모노레일, 영광 e모빌리티…최대 100억 국비 지원
강원도 동해시 무릉별유천지. 1968년부터 석회석을 캐던 광산을 국비 등 304억원을 투입해 관광단지로 개발한 장소다. 전망대에 올라서면 쇄석장과 에메랄드빛이 감도는 호수를 한눈
-
[분양 포커스] 1회차 분양 성공 이어, 2회차 계약도 흥행 예감
e편한세상 동탄 파크아너스 2회차 분양가 3.3㎡당 평균 1596만원 세계 최대 반도체 클러스터 인접 신주거문화타운 마지막 e편한세상 ‘e편한세상 동탄 파크아너스’(석경
-
시속 100㎞로 아우디 박았다, 제네시스 명운 건 ‘쇼킹 광고’ 유료 전용
“제네시스 차량의 시트는 내부 모터의 음색부터 달라요. ‘찌~잉’ 하며 올라오는 높고 강한 특유의 소음을 최대한 줄이고, 낮게 깔리는 무거운 톤으로 바꿔준 겁니다.” 지난
-
세종대, 2024년도부터 계열별 통합 모집 실시
세종대학교가 2024학년도 신입생부터 학과 간 벽을 허물고 학생들에게 전공선택권을 주기 위해 신입생 통합선발을 시행한다. 이번 통합선발은 사회 및 산업 수요 변화에 대응하고
-
[국민의 기업] “생활 속 불편 해소에 최우선 … 구민이 행복한 남동구 만들 것”
취임 1주년 박종효 인천 남동구청장 10년 넘게 불편 호소한 등굣길 ‘장애물 없는 안심 통학로’ 조성 취약계층 돌봄 체계 재정비해 구민 1만명 복지서비스에 연계 박종효
-
[시론] 을지로~동대문, 도심 제조업 단지 가능
홍성용 전 서울시 마을 건축사 1960년대 말까지 미국 뉴욕은 미래가 없어 보이는 도시였다. 정확히 말하면 맨해튼이 그랬다. 산업 구조와 사회 경제의 변화를 따라가지 못한 뉴욕은
-
윤 대통령 “베트남은 핵심 협력국”…경제사절단 205명 동행
베트남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베트남을 “대한민국의 핵심 협력국”이라고 칭했다. 윤 대통령은 하노이의 한 호텔에서 열린 동포 오찬간담회에 참석해 “지
-
인하대, 교육부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 참여대학 선정
인하대학교 전경 인하대학교가 21일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주기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 2.0·이하 라이프2.0) 참여대학으로 선정됐다.
-
[이정민의 퍼스펙티브] 노관규의 ‘생태도시’ 실험, 대한민국을 흔들다
━ 순천만 국제 정원박람회 성공 스토리는 어떻게 가능했나 이정민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인구 28만명의 소도시 전남 순천이 전국을 뒤흔들고 있다. 이름도 생소한 국제정원박람회
-
[새로운 도약 부·울·경] 부·울·경, 초광역 경제동맹 통해 ‘수도권 못지않은 도시’ 만든다
부산·울산·경남, 광역교통망 구축 등 공동 발전전략 수립 나서 부산 2030세계박람회 유치에 집중 울산 산업수도로 새로운 도약 나서 경남 국내 우주항공산업 선도 계획 박형
-
대부분 뒤끝이 좋지 않았다, ‘지코 대표님’이 특별한 이유 유료 전용
지코 PD님은 무언가 조언해 주시기보다는 행동으로 보여주셨다. 음악을 대하는 자세나 여러 가지 모습에서 어떻게 사람을 이끌어야 하는지 몸소 보여주셨다. 지난달 30일 데뷔 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