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대,교장추천 원서접수 4.6대 1
서울대가 98학년도 입시에 처음 도입한 고교장 추천에 의한 원서접수 마감 결과 4.6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3백85명 모집에 1천7백87명이 지원 (31일 오후3시 현재) 한
-
대입, 수시모집 29일부터 접수…77개대서 5천6백10명
오는 29일부터 12월4일까지 전국 77개 대학 (1개 산업대 포함) 이 98학년도 수시모집을 실시하면서 98학년도 대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수시모집은 교육부가 정한 2중등록.
-
서울대,논술·면접 점수차 확대…98년도 입시요강
서울대는 98학년도 입시 정시모집 전형에서 전형요소간 반영비율을 97학년도와 비슷하게 하되 논술및 면접고사의 수험생간 점수차는 크게 늘리기로 했다. 서울대는 16일 학장회의를 열어
-
연세대,97학년도 신입생 학과별 수능 평균점수 공개
연세대는 14일 97학년도 신입생의 학과별 수능 평균점수를 공개, 입학정원 특차인 의예과 합격자의 평균 수능점수가 4백점 만점에 3백31점으로 가장 높았다고 밝혔다. 특차모집 인문
-
영남대,98년 신입생 모집요강 확정
영남대는 1일 98학년도 신입생 모집 요강을 확정, 인문.사회.자연계열의 특차모집은 대입수능성적 (4백점) 만으로 뽑고 예.체능계열중 조형대학은 수능성적과 실기성적을 각각 50%씩
-
교육부,'97대입지원 위반 18명 합격 취소
97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정시모집 입시기간이 같은 대학에 복수지원하는등 고의나 본인 잘못으로 지원방법을 위반, 합격한 18명이 입학취소됐다. 교육부는 10일 97학년도 대입 지원자
-
대입특례입학 편법 많아 - 재외국민 자녀 59%가 국내고교 2년이상 다녀
외교관.상사주재원 자녀를 대상으로 중등교육 결손을 보상해주기 위해 실시되는'외교관등 재외국민 자녀 특례입학제도'가 악용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대는 1일'재외국민 자녀 특례
-
교육부 내년부터 개방대 정원외 모집 폐지- 특차합격자 정시모집 지원 못해
그동안 개방대 입시에서 허용됐던 학사학위 소지자를 대상으로 하는 정원외 특별전형이 98학년도 입시부터 폐지된다. 또 개방대 정시모집에서 같은 시험기간군에 속한 개방대간에는 복수지원
-
충북.한림대 특차모집 50%로 확대 - 98학년도 입시요강 발표
충북의 주요 대학과 대전의 한남대 및 춘천 한림대가 21일 학교별로 98학년도 입시전형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충북대는 특차모집 비율을 전체 정원의 50%까지 확대키로 하고
-
추천입학 3단계 査定 - 서울대 입시요강 서류심사후 필기.실기시험
서울대.연세대.이화여대가 20일 98학년도 입시요강을 확정,발표했다.서울대가 다단계 사정(査定)을 하는 고교장 추천입학제를,이화여대는 일괄사정을 하는 고교장 추천입학제를 각각 도입
-
98학년도 대입 어떻게 치러지나-상위권 대학 시험일 분산 유도
매년 크게 달라져 혼란을 빚었던 대학입시제도가 98학년도에는 97학년도와 거의 비슷해 수험생과 학부모.진학지도 교사의 부담이 줄어들게 됐다.98학년도 대입전형 계획을 정리해 본다.
-
수능시험 11월19일 실시 특차로 정원 전원선발 금지-98학년 대입전형 발표
9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97학년도보다 6일 늦은 11월19일(수요일) 치러진다. 수능시험 4개 영역중 수리.탐구Ⅱ 시험시간이 97학년도 1백10분에서 1백20분으로 10분 늘
-
대입 추가모집 안내-정시모집 등록자는 지원 不可
97학년도 대입 특차와 정시모집에서 신입생 정원을 채우지 못한 대학들이 추가모집에 나섰다. 이번 모집은 대학들이 예비합격자를 상대로 결원을 보충한'정시모집의 추가합격자 선정'과 달
-
부산대, 내년도 입시방침 발표
부산대는 17일 올 대학입시 결과와 내년도 입시방향에 대한 학교측의 방침을 발표했다. 윤수인(尹洙仁)총장은“올 입시 합격자의 수능성적(전국석차 백분율)이 69개 학과.학부 가운데
-
대학 입시행정 막판 혼선-모집인원 사실상 준셈 학부모 반발
97학년도 대학입시가 막바지에 이르면서 대입행정에 혼란이 일고 있다. 정원을 채우지 못한 일부 대학들은 교육부가 정한 추가합격등록 마감일인 25일을 넘긴 28일까지 예비합격자의 추
-
정원미달 5개大 신입생 추가모집
97학년도 입시에서 예비합격자로도 모집정원을 충원하지 못하는연세대.대구신학대등 일부 대학들이 입학전형을 새로 실시,신입생을 추가로 선발한다. 추가모집에는 정시모집에 합격해 이미 등
-
서울대,工大-리더십.경영대-봉사 중시
올해부터 고교장 추천에 의해 입학 정원의 10%를 뽑는 서울대는 지원 분야의 지식뿐만 아니라 단과대별로 지도력.봉사정신.경영감각등 다양한 추천기준을 적용키로 했다. 서울대는 이들을
-
전문대 가겠다 특차포기 급증-대부분 지방大 수험생들
전주 우석대 식품생물학과에 특차 합격했던 경기도부천시 S고 3년 崔모(18)군은 등록을 포기하면 이번 입시에선 4년제 대학(개방대 제외)에 갈 수 없는 것을 알고도 등록하지 않았다
-
韓醫瓜도 무더기 未등록 이변-경원대는 등록 4명뿐
97학년도 대입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 고득점자들이 몰려 5대1이상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던 경희대등 11개 대학 한의예과의합격자들이 대거 등록을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합격
-
서울大도 미등록 비상-작년보다 126명 늘어
29일 97학년도 대입 특차와 정시모집 등록 마감결과 서울대.연세대.고려대등 전국 대부분 대학에서 상당수의 합격자가 등록을 하지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별 미등록률은 서울대 7.
-
한산한 대학등록창구(사진)
전국 1백40개 대학 특차및 정시모집 합격자 등록이 시작된 27일 등록창구는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복수합격자의 연쇄 이동으로 인한 추가등록은 1월31일~2월3일 있을 예정이다. 〈
-
4년제大 합격자 등록 27~29일 일제히 실시
97학년도 4년제 대학의 정시.특차 모집 합격자를 위한 등록이 27~29일 일제히 실시된다. 특차 합격자는 반드시 특차에 합격한 대학에만 등록해야 한다. 정시 합격자는 여러 대학에
-
대학 수석합격자 지키기 비상-각종혜택 유혹도 허사
서울시내 주요 대학들의 합격자 발표가 끝남에 따라 중상위권 대학 수석합격자들이 해외연수.교수우선채용등 각종 혜택을 마다한채 대거 상위권 대학으로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본사 취재팀
-
부산 동아대.한국해양대 97학년도 신입생 합격자 발표
동아대와 한국해양대가 21일 97학년도 신입생 합격자를 발표했다. 합격자는 동아대 3천7백79명(정시모집),한국해양대 1천3백42명(특차없음)이다. 동아대는 합격자 수능평균 점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