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죽음」몰아온 숨바꼭질

    11일 하오1시40분쯤 서울 성북구 정릉동266 조영각(50·변호사)씨의 3남 성학(8·덕수국민교1년)군이 숨바꼭질하다가 우물 속에 빠져 숨졌다. 이날 조군은 김성근(7·정릉 동산

    중앙일보

    1966.12.12 00:00

  • 10개 합승노선 변경

    8일 상오 서울시는 미아리고갯길과 육천 복개도로가 개통됨에 따라 합승 10개 노선을 변경하고 오는 10일부터 연장운행 및 대수조절 운행토록 했다. 또한 급행좌석「버스」4개 노선도

    중앙일보

    1966.12.08 00:00

  • 불순물 30%

    속보=서울시내 각 주유소에서 거둬들인 유루표본을 국립공업연구소에 감정을 의뢰했던 서울시경은 1일 45개 주유소의 유류 중에서 10 내지 30%를 넘는 불순물이 썩여있다는 회보를 받

    중앙일보

    1966.12.01 00:00

  • 화재4건

    추위가 밀어닥친 25일밤부터 26일새벽사이에 네곳에 불이나 한명이 중화상을입었다. ▲25일하오7시45분쯤 서울성북구정릉동413 박용식 (65) 씨집에서 원인모를 불이일어나 방한간을

    중앙일보

    1966.11.26 00:00

  • 자동차 상습 절도단 검거

    운전사들로 조직된 자동차전문절도단 김영일파 일당 5명중 이동수(28·용산동2가8) 이종석(28·정릉3동833)과 이들의 장물을 처분해온 김수경(23·성동구 현인동470) 이장길(2

    중앙일보

    1966.11.19 00:00

  • 어린이들의 꿈을심고…|마해송씨 문인장엄수

    평생을 어린이들의 벗으로 지내며 어린이들의 마음에 꿈을 심고 가꾸어준 마해송선생의 문인장례식이 10일상오 명동천주교성당에서 엄수, 금곡리 「가톨릭」묘지에 고이묻혔다. 이날 상오8시

    중앙일보

    1966.11.10 00:00

  • 마해송씨 별세

    우리 나라 아동문학의 선구적 역할을 해온 마해송(본명 상규)씨가 6일 하오 9시55분 서울 정릉 자택에서 뇌일혈로 별세했다. 향년 61세. 개성 태생인 마씨는 「색동회」를 조직,

    중앙일보

    1966.11.07 00:00

  • 공원내의 무허주택 백30동은 연내철거

    금력과 권력을 이용, 공원에 버젓이 지어놓은 무가건물 3백60동을 판잣보다 먼저헐어버릴 계획을세운 서울시는 14일 상오제1차로 신설동 제2공원(안암공원)안에있는 60여동과 상도동

    중앙일보

    1966.09.14 00:00

  • 붐 비는 연휴

    주말(13·14일) 과 광복절로 연휴를 맞은 시민들은 여름휴가 「붐」에 들떠 있다. 13일부터 서울을 비롯한 전국 주요 도시에서는 막바지에 이른 더위를 피해 산으로 바다로 시원한

    중앙일보

    1966.08.13 00:00

  • 대표직 정식 수락

    민중당 대표위원 박순천씨는 26일 정릉에서 『전당대회에서 선출한 당 대표직을 사퇴하는 것은 당을 더욱 혼란케 하는 결과를 가져올 뿐인 것으로 판단, 당 대표로서의 책무를 수행키로

    중앙일보

    1966.07.26 00:00

  • 경관이 2명구출

    ▲이날 하오4시30분쯤 서울 성북구 정릉동150 성주학(73)씨가 가구를 꺼내려다 급류에 휩쓸려 뗘내려가는 것을 정릉파출소 전길열 순경이 물에 뛰어들어 구출. ▲이날 하오5시쯤 서

    중앙일보

    1966.07.16 00:00

  • 공사장 돌 날아 꼬마 위독

    12일 상오 10시40분쯤 서울성북구정릉동 대한유도회관증축공사장에서 위험기를 표시치도 않고 「다이너마이트」를 폭발시켜 이곳에서 백50여「미터」떨어져 있는 지성문(35·정릉동산1의1

    중앙일보

    1966.07.13 00:00

  • 뚝섬 여학생 수영장|올해부터 폐쇄

    서울시 교육위원회 해마다 뚝섬에 마련해 왔던 여학생 수영장을 올해부터는 폐쇄하기로 했다. 그대신 당국은 성북구 정릉에 있는 천우사 소유「풀」장을 여학생 수영장으로 개방하도록 교섭하

    중앙일보

    1966.07.12 00:00

  • 버스노선 일부변경

    6일 서울시는 2개 시내「버스」노선을 변경, 2개 노선을 한 노선으로 통합했다. 변경·통합된 노선은 다음과 같다 ▲(63)번선(남가좌동∼신림동)=상도동∼신림동간 상수도 공사기간 중

    중앙일보

    1966.07.06 00:00

  • 은행 대리가 예금 슬쩍

    29일 하오 서울 성북 경찰서는 고객의 당좌 예금 1천8백여만원을 착복한 전 한일은행 광교 지점장 대리 박희양 (38·성북구 송천동 509의 5)씨와 동지점 당좌 계장 김영찬 (3

    중앙일보

    1966.06.30 00:00

  • 가출 꾀어 절도단

    가출소년들이 조직적인 아들잡이패의 꾀임에 빠져 상습적으로 도둑질하고 있는 소년절도 수효가 서울에만도 1백여명이 넘고 있음이 22일 하오 밝혀졌다. 이와같은 사실은 이날 하오 7시쯤

    중앙일보

    1966.06.23 00:00

  • 반원의 도장 도용

    9년동안 반장을 해오던 박승희(여·44·성북구 북선동 산11 15통2반)씨가 사무정리에 필요하다는 이유로 마을사람 박인환(47)씨 등 5명으로부터 도장을 빌어 정릉동 16번지 소재

    중앙일보

    1966.06.22 00:00

  • 노량진과 청량리에 이동은행설치 인가

    21일 재무부는 신흥주택가 주민의 예금거래를 돕기위해 국민은행 노령진지점과 청량리지점에 각각 이동은행을 설치토록 인가했다. 한편 국민은행은 미아동지점의 정릉동·수유동 이동은행도 설

    중앙일보

    1966.06.21 00:00

  • 우편배달원 등 6명이 역사상

    1일 하오6시25분 서울동대문구 신설동「로터리」횡단도로를 속달우편물을 들고 건너던 동대문 우체국 집배원 서경환(42·북아현2동164)씨가 후암동발 미아리행 서울영 1890호 시내「

    중앙일보

    1966.06.02 00:00

  • 변두리 고지대에 식수난

    서울시는 1억4천만원을 들여 시내 곳곳에서 수도 시설확장공사를 벌이고있으나 변두리 고지대서는 격일제로 급수되는 물마저제대로 나오지않아 시민들이시청에몰려 『물을달라』고 아우성치는등

    중앙일보

    1966.05.28 00:00

  • 1명사망 | 5명 부상 |

    22일 상오 11시5분 서울 종로구 연건동 204 조복현씨의 2층집 건축공사장에서 이층바닥이 무너지는 통에 현장감독 김과중(36?정릉3동15통2반)씨가 현장에서 죽고 유대열(33?

    중앙일보

    1966.05.23 00:00

  • 군인이 경관에 행패

    22일 하오3시40분쯤 서울종로구 와룡동 큰길가에서 수도경비사 소속 김규술(28) 중위와 김청근(26) 상병이 술에 만취하여 민간인들과 시비, 이를 말리려고 달려온 와룡 파출소 전

    중앙일보

    1966.05.23 00:00

  • 등잔불 엎어 소사

    20일 밤9시10분쯤 서울성북구 정릉3동 87의1 한간 짜리 움집에서 가족이 나간 틈에 술이 취해 자던 백원구 (57·무직)씨가 손으로 등잔불을 엎어 불에 타죽었다.

    중앙일보

    1966.05.21 00:00

  • 택시 강도 잡아

    12일 밤 9시 40분쯤 서울 성북구 정릉동 「청수장」에서 시내로 들어오던 새나라 「택시」 서울 영 9070호(운전사 김갑조·32)가 정릉동 290 앞길에 이르렀을 때 타고 온 2

    중앙일보

    1966.05.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