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석유 난로가 폭발|금성 공업사 제 못 믿을 국산품 안전도

    4일 하오 서울 시내에서 석유 곤로가 폭발, 1명이 죽고 2명이 중화상을 입어 정부의 연료 전환 정책에 따라 쏟아져 나오고 있는 각종 석유난로·곤로의 안전도가 걱정되고 있다. 이날

    중앙일보

    1967.12.05 00:00

  • 엽총 든 강도|TV뺏어 도주

    4일 상오 0시쯤 서울 성북구 정릉동 산1 정농「아파트」신축공사장 뒤 이봉선(56)씨 집에 엽총과 몽둥이를 든 괴한 7명이 들어와 잠을 자던 이씨와 그의 아들학주(36) 학제(22

    중앙일보

    1967.12.04 00:00

  • 내년도 서울시 건설사업계획 모두 백80억원 투임

    서울시는 68년도에 제 1·2·3순환도로를 완성하는 것을 비롯, 8개 방면도로 및 5개 지하도, 20개의 보도육교건설등 1백80억원을 투입하는 거창한 도시토목 사업을 벌인다. 68

    중앙일보

    1967.12.01 00:00

  • 중학입시 동안 버스 무료운행

    서울시는 오는 12월 1일 중학입시가 시작되는데 따라 6일까지 통근버스 11대를 무료로 다음노선에 임시 운행키로 했다. ▲수유리∼시청 앞▲정릉∼시칭 앞▲천호동∼시청 앞▲망우리∼시청

    중앙일보

    1967.11.28 00:00

  • 중석 절도 7명을 구속

    속보-중석 대량 도난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시경 수사 2과는 대한 중석 전 직원을 주축으로 해외에 신용장까지 개설한 대규모 중석 절도단 주범 이영생(33·용동동 산 2)을 특수 절

    중앙일보

    1967.11.23 00:00

  • 대규모 과외 구업 「경기학원」입건

    11일 서울 성북서는 인가 없이 2백20여명의 국민교생들의 과외수업을 지도하던 경기학원(정릉동 산 66)대표 이재식(34)씨와 강사 24명을 사설 강습소에 대한 조치법 위반 혐의로

    중앙일보

    1967.11.11 00:00

  • 50여차장 농성

    31일 상호4시부터 서울성북구 정릉2동 해창여객(대표 이하영)소속 차장 56명이 회사측의 지나친몸수색에항의, 합숙소를 집단이탈, 근처 대박꼴 암자에서 농성을 벌여「버스」가 한때 발

    중앙일보

    1967.10.31 00:00

  • 집철거비관|70노인자살

    28일하오2시쯤 서울성북구하월곡동산2 배재학당관리임야에서 움막을 짓고살던 김유봉(77)노인이 집이 헐리게된것을 비관, 목매어 자살했다. 김노인은 4명부양가족에 노동으로 끼니를 이어

    중앙일보

    1967.10.30 00:00

  • 내3·4일 분양신청 접수

    주택공사는 67연도 정부주택사업으로 건설한 서울시 문화촌 및 정릉동 「아파트」 6백18가구의 분양신청을 11월 3, 4일 이틀간 받는다. 문화촌 「아파트」는 11개동 4백56가구,

    중앙일보

    1967.10.28 00:00

  • 도둑은 새벽을 노린다|장물도 고액화|잦은 구역 골라 「흑선지대」설정

    서울시경은 지난 9개월동안에 일어난 도난실태를 분석, 도범이 전문화하고 다액화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혀내고 21일 도둑이 집중적으로 노리는 특수지역 39개소를 골라 이들 「흑선지대」

    중앙일보

    1967.10.21 00:00

  • 8개 정육점에 20일 영업정지

    서울시는 20일 협정가를 어겨 값을어긴 성동구홍익동소재 동신정육점등 8개 정육점에 대해 20일간의 영업정지처분을 했다. 그러나 시청근처에서 차값을 올려받고있는 다방에 대하여는 아무

    중앙일보

    1967.10.20 00:00

  • 「통곡천리」…유족들 현장으로|위험 표식없는 난코스|초행에 과속·과로겹쳐|마주오는 차 피하려다 곤두박질 13m

    사고지점은 김천에서 동남쪽으로 약10킬로. 2년전에도 「버스」추락사고가난 일이있는 마외부상재길은 길폭이 고작 5미터이며 겨사80도 높이13미터의 벼량을 끼고도는 경사5도 「커브」

    중앙일보

    1967.10.17 00:00

  • 행려 사망자 사흘을 방치

    지난 24일 하오 2시쯤 고물행상 한모(52·주거부정)씨가 정릉 1동 112 아리랑 고갯길에서 신음하다가 숨진 시체를 사흘이 지난 26일 낮까지 방치하고 있다.

    중앙일보

    1967.09.26 00:00

  • 수유리 등 개발

    20일 서울시는 시내 수유리 우이동 정릉 세검동 등에 있는 국유림4백33만여평을 민간자본 8억2천5백만원으로 개발, 휴양시설을 갖추어 유료화 할 계획을 세웠다. 서울시가 세운 「임

    중앙일보

    1967.09.20 00:00

  • 20일간 영업정지

    서울시는 6일 추석을 앞두고 협정요금을 위반하고있는 창신정육점 등 4개 식육점을 20일간의 영업정지 처분했다. 시당국은 앞으로 정육점만 아니라 다방, 이발소도 폐쇄시킬 방침이다.

    중앙일보

    1967.09.06 00:00

  • 「택시」속서 청년절명

    달리는 「택시」안에서 대학생차림의 25세 가량의 남자가 갑자기 숨져 운전사가 신고, 경찰은 타살이 아닌가 수사중이다. 경찰에 의하면 서울영11816호 「코로나·택시」운전사 김진구(

    중앙일보

    1967.08.29 00:00

  • 간첩「노이로제」…도둑에 총질

    ○…28일 상오4시10분쯤 서울정릉2동132번지일대 주민들은 요란스런 총소리에 놀라 새벽잠에서 깨어났는데…. ○…알고 보니 도기정(32·정릉2동572)씨 집에서 녹음기와 옷가지 등

    중앙일보

    1967.08.18 00:00

  • 아파트 천동 계획

    서울시는 추경예산에 계상 된 6억원의 재원이 영달되는 것을 기초로 앞으로 5년 동안에 시내의 불량지구에 개조사업을 벌여 1천동의 「아파트」를 건립, 주택문제를 해결한다는 새로운 안

    중앙일보

    1967.08.11 00:00

  • 변두리, 철거령 외면

    서울시당국이 무허가 건물발생신고를 가두에서 접수, 신고되는 대로 출동 철거에 나서고 있다. 변두리 풍치지대에는 여전히 무허 건물이 들어서고 있으며 숨바꼭질이 계속되고 있다. 한월곡

    중앙일보

    1967.08.11 00:00

  • 변두리·고지대 주민|갈증나는 식수

    더위 속에 시민들의 물 고생이 극에 달했으나 식수난이 풀릴 전망은 어둡다. 30도 이상의 무더위가 계속되자 평소 급수 불량지대인 약수동 구로동 아현3동 북아현2동 정릉동 송천동 등

    중앙일보

    1967.07.29 00:00

  • (76) 역사의 고향(35) 두 고옥의 종언

    서울의 명물 고옥 두 채가 헐린다. 1910년대의 출산들. 경성도서관(현 시립 종로도서관)이 곧 문을 닫고 조선「호텔」은 이미 지난 6일 폐업했다. 「경성」이 겨레의 자랑이었으면

    중앙일보

    1967.07.29 00:00

  • 폭행 묵인 경찰 입건

    서울지검 김경회 검사는 20일 폭행사건을 인지하고도 입건하지 않은 성북경찰서 박윤서 순경(44)을 직무유기 등 혐의로 입건하고 새벽에 술을 팔지 않는다고 상점 주인을 때려 3주의

    중앙일보

    1967.07.20 00:00

  • 불쾌와 혹서의 연쇄

    찌는 듯한 무더위가 초복의 문턱을 넘자 닥쳐왔다. 일요일인 16일 최고 기온은 30도4분. 평년보다 0.7도가 높았으며 장마철인 관계로 습도가 92%나 되어 불쾌지수는 83. 17

    중앙일보

    1967.07.17 00:00

  • 동백림 거점 북괴 공작단 사건 제2차 발표문

    ◇인적사항 ▲구속 황모(41세) 철학박사 본적 경남 사천군 사천읍 정의동 234 주소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부암동 208의27 전 이화여대 부교수 서울대학교 문리대학 부교수 겸 서울

    중앙일보

    1967.07.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