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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발언 말라〃강력 부탁
○…7일 국회본회의에서 정래혁 의장은 이례적인 강한 어조로『이 시간은 정부를 상대로 하는 질문시간인 만큼 의원 사견이나 소신피력에 너무 시간을 소비하지 말고 질문에 중점을 두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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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정기국회개회
제114회 정기국회가 20일 하오 유태흥 대법원장·김상협 국무총리서리 등 3부 요인과 주한외교사절 등 내외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갖고 계획됐다. 오는 12월18일까지 9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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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의안」처리만 미결
정래혁 국회의장은 17일 제l14회 정기국회를 오는20일 하오2시 소집한다고 공고했다. 오는 12월18일까지 90일간의 회기로 열리는 이번 정기국회에서는 10조5천1백70억원에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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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올해 들어 3백26명 각국 들러 외교활동
금년도 의원 해외활동이 9일 출발한 이재형 민정당 대표위원팀 등 4개팀만 돌아오면 일단락된다. 1월부터 8월말까지 해외여행을 한 국회의원의 연인원은 3백26명. 결국 2백75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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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통령, 17일만에 귀국
전두환 대통령은 17일간의 아프리카 4개국 및 캐나다 공식순방일정을 모두 마치고 영부인 이순자 여사와 김준성 부총리 등 공식수행원 l8명과 함께 1일 하오 특별기편으로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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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무위원회 9일 소집요구
국회는 일본역사교과서 왜곡문제가 양국간에 본격적으로 외교문제화 함에 따라 문공위원회에 이어 외무위원회도 열어 이 문제에 대한 정부의 대응과 일본측의 자세를 논의할 방침이다. 민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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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공위원회 열어본 뒤 외무위원회 소집
○…민한·국민당 등 야당측은 일본교과서 왜곡문제를 국회차원에서 보다 강력하게 따지기 위해 외무위원회 소집을 위한 다각접촉을 전개. 임종기 민한당 총무는 3일 류경현 민정당 수석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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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한·국민, 자료수집에 분주
○…민한·국민당은 일본 교과서문제를 다룰 5일의 국회 문공위원회를 앞두고 대책회의와 자료수집으로 분망. 민한당은 3일 류옥수 부총재 주재로 한일의원연맹·외무·문공위원 연석회의를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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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수 의원|사직서 제출
간통혐의로 징역 2년을 구형 받은 민한당의 한영수 의원이 28일 하오 정래혁 국회의장에게 의원직 사직서를 제출했다. 비서관을 통해 제출한 사직서에서 한 의원은『국회의원으로서 국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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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당 SI가입, 측면 지원
○…「뤼디·슈미트」여성 사회주의 인터내셔널」(SIW)의장의 방한을 맞아 각 정당은 여야를 초월해 신사당의「사회주의 인터내셔녈」(SI) 가입을 측면지원. 정래혁 국회의장은 22일「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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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래혁 의장 등과 오찬
◇김상협 국무총리 서리는 21일 낮 정래혁 국회의장, 유태흥 대법원장을 호텔신라로 초치해 오찬을 베풀고 신임인사를 겸해 환담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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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으로 미뤘던 휴가실시
○…그 동안 가뭄으로 연기되어 오던 정가와 관가의 여름 휴가가 금주부터 본격화됐다. 정래혁 국회의장이 23일부터 1주일간 휴가를 갖는데 이어 채문식·김은하 부의장이 교대로 휴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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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당 대표회담 내주 중에 열자
유치송 민한당 총재는15일 정래혁 국회의장이 주최한 3당대표 오찬 및 골프 모임에서 내주 중이라도 3당대표 회담을 갖자고 정식으로 이재형 민정당 대표위원과 김종철 국민당 총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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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 정치대화 활발해 질듯
○…정래혁 국회의장이 15일 태능 골프장으로 3당대표들을 초치 한 것을 계기로 그 동안 하한상태에 들어갔던 정가의 장외정치대화가 활발해질듯. 지난 5월에 예정했다가 의령국회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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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초청으로 내한
「자미르·에두아르도·실바·아민」상원의원 등 콜롬비아의원 13명이 국회초청으로 24일 내한했다. 이들은 방한 중 정래혁 국회의장 등 입법 행정부의 주요인사들을 예방하며 6.25사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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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상원의장|정 의장 초청, 내한
콜롬비아의 「구스타보·다헤르」상원의장이 정래혁 국회의장의 초청으로 7일 하오 내한했다. 한편 호주의 「스네덴」하원의장은 정 의장 초청으로 우리 나라를 공식방문키 위해 9일 하오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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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국회 방청기
『장 여인 국회』-. 정치부 기자들은 28일 개회 된 제 1백 13회 임시국회를 그렇게 불렀다. . 그러나 사회부 기자의 눈에는 「장 여인 국회」라는 개념이 선뜻 들어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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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당이 개입 안돼 다행"
○…민정당 총재인 전두환 대통령은 26일 저녁 정래혁 국회의장과 이재형 민자당대표위원·권익현 사무총장·진의종 정책위의장·이종찬 총무를 청와대로 불러 저녁을 함께하며 환담. 이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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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총리·관계장관 등, 민한, 해임안 내기로
장 여인 부부 어음 사취사건을 다루기 위한 제113회 임시국회가 오는 28일 하오 2시 소집된다고 정래혁 국회의장이 25일 공고했다. 여야 공동으로 소집되는 이번 임시국회는 본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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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의총서 의원 불만 터져
제112회 임시국회를 결산한 민정당 의원총회에서는 △여당의원에 대한 정부위원의 푸대접 △정래혁 국회의장의 의제 외 발언저지 실패 △의제 외 발언자에 대한 제재실패 등에 대한 의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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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우회 격론 끝에 참여, 반대
11일 상오 의령사태에 관한 대정부건의안을 채택하려던 국회본회의는 의정동우회의 이의제기로 3시간 이상 정회를 하는 등 소란. 정래혁 의장이 건의안 통과에 이의 있느냐고 묻자 의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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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지 않은 의장에 화살
7일 한영수 의원(민한)의 정치성 발언에 대해 많은 민정당 의원들은 사회를 본 정래혁 국회의장을 원망. 김종기 의원은『의장이 왜 중도에 경고를 하지 않았는지 이해가 안 간다』고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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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발언 일부 속기록서 삭제
정래혁 국회의장은 8일 국회본회의에서 7일에 있었던 한영수 의원(민한)의 발언 중 일부 문제되는 부분 6군데를 속기록에서 삭제하고 의제 외 발언을 삼가도록 주의를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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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사건 원인 철저히 규명
의령사건을 다루기 위한 제112회 임시국회가 7일 하오 개회됐다. 국회는 이날 하오2시 유태전 대법원장, 유창순 국무총리 및 국무위원 등 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갖고 곧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