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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TOP 4’ 인니 최고 부호 오른 화교 출신 기업인
인도네시아 기업인 프라조고 판게스투는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정상급 IT기업 수장들을 제치고 글로벌 억만장자 TOP4를 차지했다. 포브스 선정 ‘2023년 글로벌 억만장자 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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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유재석도 찍는 졸사…그 뒤엔 조용히 웃는 네이버 유료 전용
Today’s Topic스노우, 7개월 새 270억돈 버는 AI의 비결은? “두 유 노 이어북?” 지난 9월 말 추석 연휴 국내 소셜 미디어(SNS)에선 1990년대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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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정 횡포에 수 만명 희생, 슬픈 역사 공유한 제주·대만
━ 길 위에서 읽는 한국전쟁 〈8〉 제주4·3과 대만2·28 제주시 봉개동에 위치한 제주 4·3평화공원 내 4·3 행방불명자 위령비. 2003년 39만5380㎡ 부지에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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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첫 보고 과학자 경고 "中 봉쇄정책 더는 소용없다"
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의 존재를 가장 먼저 전 세계에 알린 남아프리카공화국 전염병 전문가가 중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에 경고를 보냈다. 오미크론 등 새 변이가 확산하는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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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특집] 中서 첫 보고 후 2년, OOO가 바꾼 세계는…국제뉴스 퀴즈왕
코로나19 바이러스 최초 유출 의혹에 휘말인 중국 우한(武漢)의 우한바이러스연구소에서 관리자가 촬영을 막고 있다. [EPA=연합뉴스] 이번 주 국제 뉴스 퀴즈는 ‘추석 특집-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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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뒤집은 ‘니파 바이러스’ OOOO가 옮긴다…7문제 맞히면 국제뉴스 퀴즈왕
니파 바이러스를 옮기는 과일박쥐 [AFP=연합뉴스] 9월 둘째 주 (9월 4~10일) 국제 퀴즈 브리핑입니다. 이번 주는 탈레반의 아프가니스탄 새 내각 발표, 전 세계가 주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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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의 공습부터 마지막 이륙까지…아! 아프간 2001~2021
2001년 10월8일자 중앙일보 1면. [중앙포토] 2977 vs 17만2390 9·11 테러 희생자 수와 아프가니스탄 전쟁 희생자 수. 지난 2001년 10월 7일 시작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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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집단면역 대가 참혹했다…151년만에 사망자 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대응 전략으로 ‘집단 면역’을 선택했던 스웨덴이 올해 상반기 151년만에 가장 많은 사망자를 기록했다. 지난 5월 29일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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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참을 수 없다”…반중 감정 깊어지는 필리핀, 왜?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가 중국인의 도시가 되고 있다 필리핀 국민들의 해묵은 반중 감정이 다시 깊어지고 있다. 수도 마닐라를 중심으로 중국인에 의한 젠트리피케이션(임대료가 상승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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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누적 사망자 중국 넘어 3405명…확진자는 4만1035명
이탈리아 로마의 한 병원에서 16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음압형 들것에 실려 옮겨지고 있다. AP=연합뉴스 이탈리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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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신인문학상] 소설 당선 박세회씨 "기사와 다르게 소설 쓰기가 이렇게 즐거울 줄이야"
제20회 중앙신인문학상 단편소설 부문에 당선된 박세회씨.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제20회 중앙신인문학상의 주인공들이 선정됐다. 단편소설 부문은 박세회씨의 '부자를 체험하는 비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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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차 빨라진 캐나다 영주권, 한국인에겐 되레 걸림돌
━ [더,오래] 주호석의 이민스토리(2) 많은 사람이 한국을 떠나 이민을 하고 싶어합니다. 쓸데없는 일로 스트레스받지 않고, 자녀 공부 때문에 골머리 아프지 않고, 노후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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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60% 집어삼킨 삼국지 피바람
유비(왼쪽)와 손권 떠들썩함과 웃음소리, 풍성한 만찬에 얼큰한 술기운…. 이런 분위기 속에서 밤하늘 멀리 폭죽이 올라가 요란한 폭음과 화려한 섬광으로 터진다. 설을 맞는 중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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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나칸’문화가 가득…종잡을 수 없는 여행지
싱가포르는 아시아의 멜팅 팟(melting pot)이다. 길 하나만 건너면 문화와 언어가 달라진다. 싱가포르관광청 제럴딘 요(Geraldine Yeo) 북아시아 국장은 “문화의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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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미국 방문 한국인 152만명
이민을 제외한 한국인의 미국 방문자수가 지난해 처음으로 15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15일 연방 국토안보부의 '연례 비이민 입국허가 보고서'에 따르면 2012회계연도(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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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릴리전' 생산 배무한 회장 성공 스토리
프리미엄진 트루릴리전을 생산하는 `E&C 패션`의 배무한 회장(오른쪽)이 28일 공장견학에 나선 LA한인상공회의소 이사 및 JC멤버들에게 청바지 제조공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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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미술사 책에 웬 고구려 수렵도
중국 지안현에 있는 고구려 무용총 벽화 ‘수렵도’.중국미술의 파워가 거세다. 미술시장의 주도권을 잡고 있다. 구석기부터 20세기 초까지 중국미술사를 정리한 책이 나왔다. 중국인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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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리저널 센터의 4차 프로젝트 East River Waterfront Project
East River Waterfront Project 글로벌 시대를 맞아 자녀들을 글로벌 리더로 키우고자 하는 한국 부모님들의 열망이 미국 영주권 취득으로 이어지고 있다. 미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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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고 수월한 캐나다 영주권 수속
캐나다 연방정부는 외국인에게 이민문호를 열어 해당 심사 과정을 통과한 이민신청자에게 영주권을 부여하고 영주권자의 권리를 보장하고 있다. 캐나다 영주권자는 캐나다 시민권자와 동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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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전문변호사를 만나다] 국제교류 선구자, 출입국업무 전문 차규근 변호사
한해 출입국자수 4,000만명 돌파! 활발한 국제인적교류 시대의 변호사 해마다 한국을 찾아오는 외국인의 숫자는 점점 늘어나고 있다. 관광을 위해 잠시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장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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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급변하는 세상 다양한 신생 직업
지난 몇 십 년간 직업세계는 많은 변화를 겪었습니다. 컴퓨터의 등장으로 신문사에서 활자를 원고 대로 조판하던 식자공이라는 직업이 사라졌고 전화 교환원도 자취를 감춰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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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다문화가정 사회적응 프로그램 운영
한국어능력시험 대비반 1기 다문화가정 수강생들이 한국어 교육을 받고 있다. [상명대 제공]상명대학교가 여성결혼이민자 가정의 사회 적응 돕기에 나섰다. 상명대 국어문화원(원장 구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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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아웃도어는 미니스커트보다 섹시하다
아직도 아웃도어를 아저씨들이 입는 옷이나 등산복 같은 말쯤으로 생각한다면 시대에 한참 뒤떨어진 거다. 최근 아웃도어는 캠핑·바이크 등 라이프·레저용 의류 부문을 흡수하며 급성장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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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 "워싱턴 일대 한인 기업 팽창 중"
미국의 수도 워싱턴과 버지니아주 일대에서 한국 교포들의 상업활동이 아주 왕성하게 일어나고 있다고 워싱턴 포스트가 23일 보도했다. 신문은 특히 한인들이 종사하는 상업의 종류도 과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