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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기 전인지, 쭈타누깐에 역전 우승 도전
올 시즌 세 차례 준우승을 거둔 전인지. 3라운드에서 노보기 플레이를 펼친 전인지는 최종일 시즌 4승을 거둔 에리야 쭈타누깐을 상대로 역전 우승에 도전한다. [LPGA]전인지가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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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 LPGA 캐나다 여자오픈 4번째 내셔널 타이틀 도전
‘덤보’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자신의 네 번째 내셔널 타이틀에 도전하고 있다.2013년 한국여자오픈을 석권한 전인지는 지난해 US여자오픈과 일본여자오픈을 점령하며 한국과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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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골프채널 '박인비, 박세리 그늘 벗어난 유일한 선수'
박인비가 23일 금의환향한 뒤 금메달 깨무는 금빛 세리머니를 재연하고 있다. [JTBC골프]미국 언론이 박인비(28·KB금융그룹)의 역사적인 금메달에 대한 호평 릴레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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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파원J] 박인비 우승한 날, 올림픽 골프 코스는 태극기 물결
안녕하세요. 톡파원 J 이지연입니다. 지난 주말 TV 앞을 지키셨던 골프 팬 여러분, 박인비 선수의 시원한 샷에 더위 좀 식히셨나요? 박인비 선수가 116년 만에 올림픽 정식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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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박인비, 부상·악플 딛고 올림픽 전설…“내 한계 넘어섰다”
박인비가 4대 메이저 대회와 올림픽 골프를 모두 석권하는 ‘커리어 골든 슬램’을 달성했다. 나란히 시상대에 선 박인비(가운데)와 뉴질랜드 동포 리디아 고(왼쪽·은메달), 펑산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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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중계 금메달은 '수퍼땅콩'이 먹었다
리우 올림픽 여자골프 해설자로 변신한 김미현. [사진 KBS]김미현, 최나연, 김영…. 여자골프계에 살아 있는 전설끼리 맡붙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 경기 중계의 금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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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박세리 "선수 때보다 지금의 감동이 더 좋다"
한국 여자골프 대표팀 감독 박세리가 경기가 끝난 후 선수들과 얼싸안고 기쁨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경기가 끝난 후 기쁨의 눈물을 흘리고 있는 한국 여자골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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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포토] 골프여제 박인비 2016 리우 올림픽 금메달 획득
우승이 확정된 순간 박인비가 고개를 젖혀 하늘을 바라보고 있다.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금메달이 확정된 후 박인비가 남편 남기협씨와 포옹을 하고 있다. 리우데자네이루=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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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골프 금메달, 부상 이겨낸 금빛 스윙
박인비가 20일 리우올림픽 여자 골프 개인전 최종라운드에서 금메달을 확정 짓는 퍼팅을 성공시킨 후 환호하고 있다.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골프 여제’ 박인비(28)가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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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브리핑] 태권도 오혜리, 결승 진출 '은메달 확보'
리우=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1. 태권도 오혜리, 결승 진출 '은메달 확보'오혜리(28·춘천시청)가 생애 첫 올림픽 무대에서 결승에 진출하며 은메달을 확보했다. 오혜리는 20일 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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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금메달이 보인다…3라운드도 선두
‘골프 여제’ 박인비(28)가 리우 올림픽 여자 골프 3라운드에서도 이틀 연속 선두를 유지했다. 2위 리디아 고(19ㆍ뉴질랜드)와는 2타차다. 박인비는 리디아 고와 마지막 4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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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한국 女골프 치켜세운 NYT “92년 남자농구 드림팀 수준”
지난 15일 리우 올림픽 한국 여자골프팀이 연습라운딩 전 기자들과 만나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세영, 박인비, 박세리 감독, 양희영, 전인지.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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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골프대표팀 본격 ‘금메달레이스’…박인비 10언더파 단독 선두
한국 여자골프대표 전인지가 18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여자 골프 2라운드 2번홀에서 세컨샷을 하고 있다. [사진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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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거리 짧은 리우 골프장, 우승 열쇠는 퍼트
박인비는 손가락 부상으로 올 시즌 내내 기대에 못 미쳤다. 리우 올림픽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지 많은 사람이 우려했을 정도였다. 그러나 박인비는 1라운드에서 왜 그가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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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엘리베이터 갇혔던 골프팀, 액땜 제대로 했네
엘리베이터 문을 열고 있는 소방관들(왼쪽). 골프 클럽을 되찾은 전인지. [사진 이지연 기자], [전인지 SNS]112년 만에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복귀한 여자 골프에 출전한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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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본 오늘] 언니가 보고 있다! … 女골프 "걱정말아요~"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 7주기 추도식이 18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 현충관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현충관에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인사들을 중심으로 400여명이 참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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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의 관전평] 산뜻한 출발한 박인비, 기대에 걸맞는 활약한 김세영
여자골프 박인비가 15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올림픽 골프코스에서 연습라운딩을 하고 있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박인비는 손가락 부상으로 올 시즌 내내 기대에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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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ㆍ김세영, 1라운드 1타 차 공동 2위
박인비(28ㆍKB금융그룹)와 김세영(23ㆍ미래에셋)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골프 첫날 경기에서 공동 2위를 기록했다.박인비는 18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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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호기심 대장 전인지, 전용 숙소 대신 선수촌 생활
“그 배지 저 주시면 안 돼요?”17일 리우 바하 다 치주카에 위치한 올림픽 골프 코스 내 연습장.올림픽 여자골프 개막을 앞두고 샷을 가다듬던 전인지(22·하이트)는 연습을 멈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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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포토] 금 은 동메달 사냥에 나선 여자 골프팀
박인비 /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양희영 /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전인지 /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박세리 감독이 이끄는 여자 골프 태극 여전사들이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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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배지 주시면 안돼요?" 추억만들기 나서는 호기심 천국 전인지
미국 플로리다의 디즈니랜드에 있는 코끼리 덤보 위에 올라탄 전인지. 호기심이 많은데다 우직한 모습이 디즈니 만화의 주인공과 닮았다고 해서 전인지는 `덤보`란 별명을 얻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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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소리나는 한국 드림팀이 뜬다
여자골프팀이 15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올림픽 골프코스에서 오륜기를 배경으로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왼쪽부터)박인비·양희영 선수, 박세리감독, 김세영·전인지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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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파원J] 여자 골프 해설가로 변신한 최나연
안녕하세요. 톡파원 J 이지연입니다. 드디어 올림픽 여자 골프 개막일이 밝았습니다.올림픽 남자 골프는 1904년 세인트루이스 올림픽 이후 112년 만에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치러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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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믿는다 골프, 날아라 태권도
지난 밤 탁구는 만리장성에 막혔고 배드민턴은 일본에 고개를 떨궜습니다. 여자배구의 40년 만의 메달 꿈도 4년 뒤로 미뤄졌습니다. 하지만, 자랑스럽습니다. 최악의 폭염도 잊게해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