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답으로 알아본 토지허가제
토지거래허가제가 강원·충북을 제외한 전국의 곳곳에 확대 실시된다. 토지거래신고제가 신고만 하면 거래에 직접 영향이 없는데 비해 허가제는 거래에 적지 않은 제약이 따르기 때문에 사유
-
친구에 급전 알선…안 갚으면 변제 책임져야|주택소유자 동의 받았을 때만 「재전세권」보호
친구가 급히 돈 쓸 일이 있다면서 1개월만 쓰고 갚아 줄 테니 1백50만원만 빌려 달라고 부탁해 마침 그만한 돈이 없어 평소 알고 있던 돈놀이하는 사람으로부터 빌어다 주었다. 돈
-
청약저축으로 당첨된 집 포기해도 재신청못해|다른 채권에 우선하려면 전세권설정 등기해야
문 83년초에 3백만원짜리 주택청약저축에 가입했다가 매년3월 서울시에서 실시한 목동아파트분양을 신청, 당첨되었읍니다. 그러나 당시 돈이 없어 계약을 이행치 못했는데 저와 같은 경우
-
전세 입주땐 등기부 꼭 보도록
봄철을 맞아 이사를 하는 집이 늘고 있다. 아직 내집을 마련하지 못한 전세 입주자들은 더욱 빈번한 이사를 하게 마련이다. 그때마다 챙겨야 할 일들이 적지않다.알아야 할 일을 몰라서
-
인창상가 전세등기소
전경환씨가 비밀 매입한 인창상가(서울 반포동19) 7층에 전세 들어 요리학원을 운영하는 하선정씨(66·여·서울 청담동55)가 2일 등기부상 인창상가 소유주인 삼륭농산(대표 김용진)
-
전세입주때 이것만은 알아두자|「임대차보호법」도 한계 있다
해마다 이맘때면 세들어사는 사람들의 마음이 좀 분주해진다. 봄이사철을 앞두고 집주인의 보증금인상얘기도 있고, 계약만료에 따라 다시 다른 집으로 옮기든 아니면 계약을 경신하든 거처를
-
집계약전 잔금 치를 때|등기부등본 두 번 떼어 보도록
이사철이 시작됐다. 아파트를 신규 분양 받거나 새집을 지어 들어가는 경우는 별문제가 없지만 남이 살던 집을 사서 들어가거나 전셋집을 고를 경우에는 신경을 써야할 일이 많다. 미심쩍
-
저당권을 전세권보다 우선 인정|경매때 입주자 전세금 찾기 어렵다
주택임대차보호법을 믿고 전세집에 들었다가 전세금만 날리는 무주택서민들의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이는 현행 주택임대차보호4법상 전세입주자의 전세권보호효력이 전입신고를 한 다음날부터
-
입주자 근저당피해가 으뜸|YMCA,주택임대차관련 피해사례집 발간
전세입주자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고발 사례집이 첫선을 보였다. 서울 YMCA시민중계실은 『전세입주자는 어떻게 보호받을 수 있는가』 라는 1백20여페이지의 책자를 지난4일 발간,
-
제산법 분야도 개정할 때 됐다-법사위 공청회 지상 중계
국회 법사위는 30일 국회에 계류중인 민법 개정안과 집합 건물의 소유에 관한 법안에 대한 공청회를 가졌다. 민법 개정안은 전세든 사람을 보호키 위해 다른 채권에 앞서 전세금을 우선
-
"전 주인이 받은 월·전세보증금 새 주인이 무조건 책임진다" 국회 통과한「부동산 관계법」내용
『집 없는 설움』보다 더한 것이 없다지만 집주인의 횡포로 전세권자가 하루아침에 쫓겨나고 부동산투기에 편승한 악덕복덕방에 골탕먹은 서민들도 적지 않다. 부동산거래 및 재산권행사를 둘
-
허점투성이 「임대차보호법」악용|전입 신고전 근저당 설정
올들어 전세사기가 급증하고 있다. 피해자들은 전세금 4백만원이하의 서민층이 대부분으로 상반기중 신고된 피해건수만도 지난 한햇 동안의 피해건수(1천1백61건)의 맞먹는 9백7건이나
-
규제지역 내 주거용지거래 200㎡ 넘으면 허가필요
건설부는 4일 토지거래의 신고대상권리를 소유권·지상권·전세권·임차권 등으로 명시하는 등 국토이용관리법시행령 개정안을 마련, 이번 주 내에 국무회의를 거쳐 공포키로 했다. 국토이용관
-
재산권 관계 현실에 맞춰 영세민 보호 장치를 마련|22년 만에 새 옷 갈아입을 민사법 식곤의 골자
『민법은 국민들이 그들 스스로를 위하여 제정한 것이다.』영국의 법학자 「코크」의 말처럼 국민생활과 가장 밀접한 관계에 있는 민법 등 민사법이 새 옷으로 갈아입는다. 만 법이 제정
-
집 전세 인상율 법령에 명시 |민사법 개정시안 마련 소액, 전세돈. 다른 채권에 우선변제
법무부는 18일 영세민 보호와 국민불편 해소를 목적으로 한 「민법」「주택임대차보호법」「부동산등기법」의 개정과 「집합건물의 소유관리에 관한 법률」「가등기담보 등에 관한 법률」의 제정
-
새옷 갈아입는 민법
헌행 민법은 58년2월22일 공포되어 60년1월1일부터 시행된후 지금까지 5차례 개정되었다.영국의 법학자「코크」는 『민법은 국민들이 그들 스스로를 위하여 제정한 것이다』고 말했을
-
주택 임대차보호법 발효 전에 저당된 집 전세권 보호 못 받아
문=저는 포항시 양학동 S씨 집에 지난 79년 8월부터 전세금 1백30만원을 주고 방 하나를 빌어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S씨가 사업에 실패, 저당 설정된 집 또한 남의 손에
-
토지거래의 허가제
정부가 확정한 국토이용관리법시행령개정안을 보면 일반적인 예상보다 다소 강화된 투기억제의 도를 읽을 수 있다. 그동안 관심의 초점이 되어온 허가대상면적의 하한이 예상보다 낮은데다 비
-
토지거래허가 문답풀이
토지거래허가제실시에 따라 앞으로 허가를 받아야 거래할수 있는 토지의 규모등이 확정되었다. 국토이용관리법 개정시행령은 국무회의를 통과하면 발효되지만 허가제 실시는 따로 정하기로 했
-
도시계획구역내 주거지역 27평이상 대상|토지거래 허가면적확정 투기없으면 발동은 안해
정부는 앞으로 설정될 토지규제지역 안에서 일정평수 이상의 토지거래는 물론 일정평수 이상의 토지에 전세권·임차권을 설정할 때에도 서울특별시장·부산시장·도지사의 허가를 받도록했다. 경
-
투기억제 "심리적효과"가 주목적
일정규모이상의 토지거래·전세권 등의 설정에 허가를 받도록한 토지거래허가제는 투기억제 에 방적 성격을 가진것이며 토지의 자유거래에 제약을 가하는 큰방향전환은 아니다. 토지가 투기아
-
(하)재개발 사업의 문제점, 도시계획 법 개정안 중심으로
도심에 있으면서도 도로가 비좁고 건물이 낡은 불량지구에 도로를 정비하고 새로운 건물을 건축할 수 있게 재개발사업을 실시하도록 도시계획법 개정안이 현재 국회심의를 앞두고 계류 중에
-
집주인이 전세든 집 팔고 도망하면
【문】본인이 갑의 가옥에 전세 들어 있었는데 가옥주 갑은 을에게 가옥을 팔고 도망갔음. 김을 찾아낼 방법은 없는가? 【답】귀하의 처지는 딱하게 되었다. 타인의 가옥에 전세 드는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