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니스대표 전영대 사퇴
테니스 국가대표선수인 전영대(24·대우중공업)가 23일 테니스협회에 대표선수사퇴서를 제출,파문을 일으키고있다. 전선수는 이날 『오랜 합숙훈련으로 권태감과 함께 슬럼프에 빠져있어 앞
-
여자농구대표 "내달초까지 전면 개편"
국가대표 여자농구팀이 전면 개편된다. 대한농구협회 서성환회장은 17일『내년5월 쿠바아바나에서 벌어지는 여자농구 올림픽예선에서 기필코 본선진출권(4개팀)을 따내기 위해 농구계의 중지
-
〃전선수의 1진화 서둘러야〃주전들만 계속뛰어 막판엔 기진맥진
【사용파울루 (브라질)=이민우특파원】한국은 제9회세계여자농구선수권대회에서 최단신의 핸디캡을 안고도 기대이상의 4위를 차지한성과를 거두었다. 그러나 앞으로 부단한 장신발굴과 함께 한
-
한국, 8강진출 확정|세계 여자농구선수권
【브라질리아 (브라질)=이민우특파원】 한국여자농구대표팀이 제9회세계여자농구선수권대회 8강결승리그에뛰어 올랐다. 한국은 26일상오10시 (한국시간) 브라질리아 클라우디오큰티뇨체육관에
-
한국.체력으로 애대파|미, 덩크슛 11개 쏘며 스웨덴 압도
『어휴! 끔찍하다』 『농구 할 맛이 싹가신다』-농구의 본고장에서 온 미국대학선발팀은 한국에선 몇년에 한번 볼수있는 덩크슛 (링위에서 아래로 내리꽂는슛)을 11개나 터뜨려 후덥지근한
-
한국청소년 2연승| 세계 J 야구 파나마·콜롬비아를 대파
【존즈타운(미국)=본사전화】2연패를 노리는 한국청소년야구대표팀은 제2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서 2연승을 구가, 강력한 우승후보로 부상했다. 한국은 10일의 개막전에서 파나마를
-
"마운드 든든해야 우승안는다" 프로야구 후기리그 내일부터 열전에
프로야구 후기리그가 9일 개막된다. 오는 9월29일까지 장안 62일간에 걸쳐 1백50게임의 페넌트레이스가 펼쳐지는 것이다. 『후기우승은 우리의 것이다』 각팀 모두가 후기우승의 야망
-
프로야구 감독은 「파리목숨」인가…|창단멤버 5명 임기 평균 10개월
출범 2년째인 한국프로야구는 감독들의 잇딴 퇴진으로 큰 진통을 겪고있다. 롯데자이언트가 6일 창단감독인 박영길씨를 일선에서 후퇴시키고 강병철 헤드코치를 감독대행으로 임명함으로써 6
-
(3) OB 베어즈
제일 먼저, 그리고 가장 오랜 기간 동안 해외전지훈련을 실시한 팀이 원년의 패자 OB베어즈다. 끈기의 상징인 곰처럼 착실하고 조용히 팀웍을 다진 것이다. 지난 1월30일 자유중국으
-
"한국" 떨친 축구 탁구 개선
82년의 말미를 장식하는 두 국제대회에서 통쾌한 승전보를 올려 한국스포츠의 위세를 떨친 영광의 선수들이 의기양양 개선, 27일밤의 김포공항엔 꽃다발과 박수와 환호의 경축무드가 뜨겁
-
내년 고대졸업 남자농구거묵 이민현 "3억내라"에 농구계가 깜짝
내년 고려대 졸업예정인 국가대표 남자농구팀 가드인 이민현선수(23·1m88㎝)가 실업팀입단에 무려3억원을 요구, 농구뿐만 아니라 스포츠계에 큰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79년
-
한국여자, 일본대파 96-58
【마닐라(필리핀)=외신종합】 한국은 제7회 아시아 청소년농구선수귄대회 여자부패권을 놓고 17일하오6시45분 중공과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됐다. 한국은 15일 아라네타체육관에서 벌어진
-
한국여자, 비팀 대파
【마닐라(필리핀)=외신종합】 한국은 13일 아라네타체육관에서 벌어진 제7회 아시아청소년농구선수권대회 여자부 결승리그(4강리그) 첫날 경기에서 12명 전선수를 고루 기용하는 여유를
-
남자, 홍콩대파|2위로 결선에
【마닐라(필리핀)=외신연합】 한국은 11일 리잘 미머리얼체육관에서 벌어진 제7회아시아청소년농구선수권대회 예선리그최종일 남자부B조경기에서 전선수를 고루 기용하는 여유를 보이면서 약체
-
한국남녀농구 승승장구|아시아J대회
【마닐라=외신종합】 한국남녀청소년농구 대표팀은 제7회 아시아청소년 농구선수권대회 예선리그에서 전선수를 고루 기용하면서 일방적인 압승을 거두며 연승가도를 쾌주하고있다. 한국여자팀은
-
한국여자 일도 대파 105-76
【마닐라=외신종합】 한국은 4일하오 아라네타체육관에서 벌어진 제7회 아시아청소년농구선수권대회 이틀째 여자부 예선리그에서 이미자(21점·동방생명) 최경희(20점·은광여고) 김옥희(1
-
한국남녀 첫판 대승
【마닐라=외신종합】 한국은 3일 마닐라 아라네타체육관에서 개막된 제7화 아시아청소년농구선수권대회에서 남녀팀이 모두 서전을 대승으로 장식했다. 풀리그로 벌어지는 여자부 경기에서 한국
-
전기리그 우승으로 느긋해진 OB 어느팀 꺽으려 칼을 갈고있나
프로야구후기리그는 OB가 어느 팀에 칼올 뽑을것인가에 따라 우승팀의 향방이 가려질 전망이어서 관심이 모아지고있다. 전기우승으로 느긋해진 OB는 후기들어 2진선수들을 대폭기용, 코리
-
한국, 약체 말레이지아 대파
【동경=신성순 특파원】한국은 29일 낮 이곳「요요기」 체육관에서 벌어진 제9회 아시아 여자농구선수권대회(ABC) 이틀째 A조 경기에서 전선수를 고루 기용하는 여유를 보이면서도 약체
-
열세불구 전선수 고루 기용 관중들엔 소개서·볼 선물하기도
○…박신자·주희봉·이옥자등 이색 여성트리오로 사령탑을 구축한 신생 신용보증기금은 데뷔전에서 참패를 면치 못했으나 3천여 관중들의 열렬한 응원속에 『즐기는 농구』를 모토로 내세운 팀
-
한국, 인대파…파죽의 3연승
【캘커타=이민우특파원】한국은 17일 네타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제11회 아시아남자농구선수권대회 결승리그 3일째 경기에서 2m15cm·2m1cm등 장신2명이 있는 홈팀 인도를 일방적으
-
한국, 싱가포르에 낙승 109-62
【캘커타(인도)=외신종합】한국은 12열 네타시체육관에서 개막된 제11회 아시아남자농구선수권대회 첫날 경기에서 싱가포르를 109-62로 대파, 서전을 장식했다. 지난 69년 제5회대
-
한국, 싱가포르 대파
한국은 제5회 존즈컵 국제 여자 농구 대회에서 서전을 대승으로 장식했다. 2일 자유중국 대북 중화 체육관에서 벌어진 이틀째 C조 경기에서 한국은 중학생 정도의 실력 밖에 안 되는
-
복지단-해군 쟁패
제10회 대통령배 쟁탈 전국 남녀농구대회 남자부 패권은 대학세가 전멸한 가운데 해군·복지단 두 군팀의 대결로 판가름나게 됐다. 19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남자부 준결승에서 해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