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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많았던 지역 차보험 가입거절 잇따라
무사고 운전경력 13년째로 연간 23만원의 자동차보험료를 내온 金모(60.전북 전주시 진북동)씨는 최근 황당한 일을 당했다. 이달 초 보험계약기간이 만료돼 보험사에 재가입을 신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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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많았던 지역 차보험 가입거절 잇따라
무사고 운전경력 13년째로 연간 23만원의 자동차보험료를 내온 金모(60.전북 전주시 진북동)씨는 최근 황당한 일을 당했다. 이달 초 보험계약기간이 만료돼 보험사에 재가입을 신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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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거스름돈 모으기' 학생들 씁쓸함 경험
올 겨울 호남고속도로 전주톨게이트에서 '사랑의 거스름돈 모으기' 캠페인을 벌인 전북 완주군 완주고 학생들은 훈훈함 못지 않게 씁쓸함도 경험했다. "비싼 외제 승용차를 탄 상당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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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개최도시 안전띠 미착용 70%
국민 10명 가운데 7명 꼴로 안전띠를 착용하지 않은 채 운전하며, 차량 10대 중 4.7대가 정지선을 위반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손해보험협회는 지난해 11월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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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거주 외국인들 "공중화장실이 가장 불편해요"
전북지역에 살고 있는 외국인들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가장 큰 불편은 공중 화장실을 이용할 때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도는 전주.군산.익산시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1백98명을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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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마당] 곡예운전 견인차량 단속강화 필요
교통사고가 발생하는 현장에는 어김없이 견인차량이 등장한다. 차량에 이상이 생기거나 사고가 났을 때 운전자에게 도움을 주고 교통 흐름을 원활하게 하는 것이 견인차량의 목적이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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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 88고속도로' 긴급 점검]
21명의 목숨을 앗아간 27일 전북 장수군 번암면 88고속도로 교통사고는 직접적인 원인이 트럭의 무리한 앞지르기이지만 열악한 도로여건도 한몫을 했다. 사고 지점은 경사 7도의 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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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체 셔틀버스 폐지 논란
국회에서 대형 유통업체들의 무료 셔틀버스 운행 금지 입법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찬반 의견이 크게 엇갈리고 있다. 24일 전북도에 따르면 국회의원 87명은 현재는 법적 규제가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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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고속도로 지반침하 '불안'
서해안 고속도로의 일부 구간이 준공된 지 불과 1년여 만에 노면이 침하돼 운전자들에게 큰 불편을 주고 있다. 문제의 구간은 전북 군산에서 충남 서천에 이르는 24㎞. 지난해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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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음주 운전자들에 '채혈 감정'
음주 운전자들의 채혈(採血)검사 요구가 늘고 있다. 대부분 혹시 수치가 낮아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에서지만 수치가 오히려 높게 나와 '혹 떼려다 혹 붙이는 사람' 이 많다. 전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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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운전자들 채혈검사 요구 늘어
음주 운전자들의 채혈 (採血) 검사 요구가 늘고 있다. 대부분 "혹시 수치가 낮아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에서지만 오히려 수치가 높게 나와 '혹 떼려다 혹 붙이는 사람' 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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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경찰청, 불법 선팅 차량 단속
전북지방경찰청은 운전자들이 불법이 아닌 것으로 오인, 최근 급증하고 있는 차량 선팅을 대대적으로 단속하겠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은 유행하고 있는 신종 선팅인 '투톱 컬러' 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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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교통법규 위반차 감시단' 발대식
전북 안전생활실천 시민연합은 최근 전주시 덕진구 조촌초등학교에서 회원.교통전문가 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법규 위반차량 감시단' 발대식을 가졌다. 감시단원들은 전주.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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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주민 차보험 할증에 분통
운전경력 3년의 직장인 金모(25.여.전주시 서신동)씨는 최근 서울 친구와 전화를 하다 자신이 자동차 보험료를 친구보다 많이 내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분통을 터뜨렸다. 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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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차 안전교육, 있는지도 모른다
LPG(액화석유가스)승합차를 몰고 다니는 曺모(41.광주시 동구 학동)씨는 최근에 깜짝 놀란 일이 있다. 'LPG차 운전자는 의무적으로 안전교육을 받아야 하며 안받을 경우 3백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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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발진 사고 겁난다' 오토차 기피 바람
대구시남구봉덕동 金상환 (60.상업) 씨는 최근 자신의 아반떼 자동변속 차량을 수동변속 차량으로 바꾸기로 했다. 차종을 가리지 않고 잇따르는 자동변속 차량의 급발진 사고 때문에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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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감시카메라 재정수입 효자노릇
과속차량을 적발해 내는 무인 감시카메라가 교통사고 예방 효과뿐 아니라 재정수입에도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에 따르면 전북도 내에 설치된 무인감시 카메라 3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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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대축제]첫날 전국서 메아리
"어려운 시대지만 우리 모두 새 희망을 가집시다. " IMF라는 국난 (國難) 의 시대. 그러나 이웃사랑으로 다시 일어서자는 새 의지의 물결이 전국에 흘러넘쳤다. 중앙일보.KBS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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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견인업체,차량 무리하게 견인 시민 불만
유통업을 하는 全모 (43.전주시덕진구우아동) 씨는 지난 15일오후 시내 중앙동 의류상가 도로변에 승용차를 주차해 놓고 거래처에 들어 갔으나 10여분도 안돼 불법주차 스티커를 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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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난에 늘어나는 '체납자동차'…번호판 지키기 백태
전북전주시완산구서신동 李모 (41.자영업) 씨는 요즘 시내 가게 앞에 장시간 주차하거나 귀가해 집앞에 세워놓을 땐 승용차 앞 번호판을 떼내 가게나 집에 보관한다. 李씨가 이처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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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통학버스 보호차량제' 실태 및 문제점
어린이를 교통사고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도입한 '어린이 통학버스 보호차량제' 가 홍보부족과 등록 기피로 헛돌고 있다. 시행 3개월이 다되도록 아직 어린이 보호차량으로 관할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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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검사,민간 정비업체서 검사 가능
많은 자가 운전자들은 자동차 정기검사를 받기 위해 하루를 허비한 경험을 했을 것이다. 또 카센터나 보험회사를 통해 3만~5만원 가량의 대행료를 주고 검사를 맡기는 경우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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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에 가린 도로안내판
전북진안군상전면죽도삼거리. 도로안내판이 나무에 가려 차량운전자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 이종영〈전북완주군봉동읍용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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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군 임시개통 우회도로 사고위험
춘장대해수욕장등 서해안을 찾는 피서객들의 편의를 위해 임시 개통된 충남서천군 비인우회도로에 도로표지판등 안전시설이 갖춰지지 않아 운전불편은 물론 사고위험을 안고있다. 대전지방국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