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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식품 신고 받으면 기동반이 현장에 출동
보사부는 6일 국민건강을 해치는 유해·불량식품을 뿌리뽑기 위해 모든 식품제조업소와 식품점검 검사 결과를「컴퓨터」로 처리, 이 가운데 추출되는 문제식품업소와 문제식품을 중점적으로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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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대학 학사와 "똑같은 대접"|별도 교육방송국 설치 검토|82년부터 4년제로 승격될 「방송통신대」|고용주가 등록금 등 학비 지원하게|출석 수업때는 유급 휴가주는 제도 필요
문교부는 방송통신 대학을 4년제 정규대학으로 개편, 정원도 현제보다 3배 가량 늘리고 학과와 강좌수도 확충해서 사회교육 내지 평생교육 기관으로 활용할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시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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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풍랑피해|29억여원 집계
서해안일대를 강타한 심한 풍랑으로 모두 29억8천4백33만여원의 재산피해를 냈으며 인명피해 2명(사망·실종)으로 최종집계됐다. 4일 각도 재해대책본부에 따르면 경기도가 19억6천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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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명 구속·현직 의원 5명 등 50명 입건
선거 사범을 단속하고 있는 경찰은 10대 국회의원 선거의 부정 및 타락 선거 운동을 벌인 현직 의원 5명을 포함한 입후보자 17명 등 모두 57명을 추가 입건하고 이 가운데 죄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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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탈락 개별 통보-공화
공천자를 확정한 공화당은 4일부터 탈락의원과 공천자에 대한 개별통고를 시작했다. 길전식 사무총장은 이날 15개 원외위원장회의를 소집, 이들의 공천을 공식 통고했으며 이어 내주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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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피서지 상황 날마다 예보
내무부는 20일 「바캉스」계절을 맞아 붐비는 피서인파를 전국에 골고루 분산시켜 쾌적한 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해수욕장·호수·유원지 등 전국 30개소의 주요 피서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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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수해 상습지 위험 건물·축대 장마 전까지 개·보수
장마철을 앞둔 전국 수해 상습 지역이 4백30개소, 재해 위험 건물 축대 수문 수리 시설이 1천1백8개소, 하 천부지 및 제방위 무허가 건물이 2천57동에 달하고 있다. 21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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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신진들이 연고를 따라 조직망을 짜는 것과는 달리 현역이나 몇몇 원외 거물들은 신진들의 움직임에 애써 태연해 하면서도 소리 없이 조직을 정비하고 확대해 나가고 있는 것이 전북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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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갈 논에 모내기 쾌조
9일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로 남부지방이 해갈됨에 따라 이제까지 모내기를 못하고있던 충남 및 영·호남지역에서 일제히 본격적인 모내기가 시작되어 11일 하루에 5만4천 정보의 논에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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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모내기 총동원령
기다리던 비가 내림에 따라 중앙재해대책본부는 10일 상오9시를 기해 경기 강원도를 제외한 전지역에 모내기 인력 총동원령을 발동하고 1주일이내에 모내기를 끝내라고 긴급 시달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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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를 이기는 의지-「6월내 모내기」 큰 지장 없을 듯
계속되는 가뭄 속에서도 경기·강원·충북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모내기는 착실히 진행되고 있다. 30일 한해 대책 본부 (본부장 장덕진 농수산부장관)에 보고된 29일 현재 전국 모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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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솔 부는 선거 바람|국회를 겨냥한 보이지 않는 열기…전국의 표밭 실태
10대 총 선을 향한「정치의 계절」이 성큼 다가왔다. 전국77개 선거구에서 유·무형으로 뛰고 있는 선량지망생들은 줄잡아 5백 명선. 지난 연말 달력 돌리기에서부터 시작한「운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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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하는 표밭…선거탐색전
새해들어 전국도처에서 선거얘기가 조금씩 머리를 들고있다. 대통령선거를 제쳐놓더라도 5월1일부터 6월29일 사이에 실시될 2대 통일주체국민회의 대의원선거와 오는 9월12일부터 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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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 전파주택 33만원씩 지급-60만원 융자
정부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서울·경기 및 전북무주지방에 대한 수해복구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22일 중앙재해대책본부(본부장 신형식 건설부장관)가 마련한 복구계획에 따르면 전파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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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비 내놓고
전과자들의 모임인 한국 중생회에서도 모금에 참여하는가 하면 전남 광주 전일 방송 모금소에는 신혼부부 한쌍이 신혼비용 일부를 내놓아 화제가 되었다. 전북 군산 서해 방송에서는 사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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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이른 첫눈…곳곳서 설화
소설을 닷새 앞둔 17일 금천·문경의 적설량 17㎝를 최고로 전국적으로 내린 첫눈으로 국도·지방도로 등 30여개소의 도로가 막혀 18일 정오 현재 13개소가 두절 상태이며 7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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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피해복구에 20억원 특별지원
박정희 대통령은 21일 하오 청와대에서 태풍 「프랜」호로 인한 울릉도와 동해안 지역의 피해상황과 복구계획에 관한 중앙재해대책본부의 보고를 받고 복구소요총액 24억원 가운데 중앙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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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백여장발견
치안본부에서 집계한 가일 상오현재 발견된 위폐는 몰 79건에 1백18장으로 지역별로는 다음과같다. ▲서울 67장▲경기 48장(수원· 용인· 화성· 부천)▲충남 1장 (온양) ▲전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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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구비8억원 지원
중앙재해대책본부(본부장 김재규 건설부장관)는 12일하오 대책본부회의를 열고 지난5일과6일 전북지방에 내린 집중폭우의 피해복구비로 재해대책비중 약8억 원을 긴급 지원키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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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33명· 실종8명
5일 밤부터 6일 상오 까지 호남 영남 호서지방에 내린 집중호우로 전북 완주군 구이면 중인리 무악산기도원에서 신도21명이 압사한 것을 비룻, 전국의 희생자는 사망 33명, 실종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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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가업소 제조식품 10%가 유해
유해식품단속 중앙대책본부는 4일 전국허가업소에서 제조한 식품 2헌7백76건을 수거, 보건연구원 등에서 성분 검사한 결과 10%선인 2백 65건이 유해식품으로 판명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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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공비 2명 사살 중동부 전선서
대 간첩대책본부는 지난 19일 밤 중동부 전선에서 아군지역으로 침투해온 무장공비 2명을 사살했다고 21일 발표했다. 대 간첩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19일 밤늦게 중동부전선 남방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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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11·실종 23명
중앙재해 대책본부는 지난 8일의 남부지방 폭우로 인해 10일 상오 6시 현재 사망11명, 실종 23명 등 34명의 인명피해와 건물·선박·농경지 등 총 6억1천5백만원의 물적피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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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명 사망·25명 실종
중앙재해대책본부(본부장 김재규 건설부장관)는 7일부터 남부지방에 내린 폭우로 9일 상오6시 현재 6명이 사망하고 25명이 실종, 6명이 부상했으며 4백47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