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풍랑피해|29억여원 집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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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해안일대를 강타한 심한 풍랑으로 모두 29억8천4백33만여원의 재산피해를 냈으며 인명피해 2명(사망·실종)으로 최종집계됐다. 4일 각도 재해대책본부에 따르면 경기도가 19억6천8백만원, 충남도는 9억8천6백33만원, 전북도가 3천만원으로 각각 집계됐으며 피해지역은 경기강화에서부터 전북군산·옥청에 이르는 서해안 일원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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