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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에 입맛 잃었다면? 가성비 좋은 반찬 세트와 보양식 어때요 [쿠킹]
‘보도자료’. 사전적 의미로는 공식적인 입장을 언론에 제공하기 위하여 작성한 자료를 뜻합니다. 기자의 메일함엔 하루만 놓쳐도 페이지를 여러 개 넘겨야 할 만큼 많은 보도자료가 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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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덕노의 식탁 위 중국] 부리 빼고 다 먹는 오리 한 마리 연회상 전압석(全鴨席)
전압석(全鴨席·오리고기 풀코스) 중국인들이 제일 즐겨 먹는 고기, 그래서 어느 부위 한 점조차 버리기 아까워 알뜰살뜰 발라 먹는 고기가 무엇일까? 우리의 경우는 역시 소고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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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의 멋과 맛] 청정해역 미역·다시마 먹고 자란 완도 전복맛 뛰어나고 영양 보충에 좋은 ‘바다의 산삼’
전라남도 완도군 전남 완도군 노화도 전복 양식장 전경. 국내산 해조류와 수산물의 보고(寶庫)로 불리는 완도에서는 국내 전복 생산량의 70% 이상을 생산해 낸다. 왼쪽 사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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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엔 민어 가을엔 자연버섯…계절·지역 담은 밥상 ‘얼쑤’
━ 이택희의 맛따라기 왼쪽 위부터 Z 방향으로 콩국, 월과채, 열무보리밥과 가리비, 숙성회, 이베리코 목살구이, 장어구이, 민어전과 섭산삼, 표고솥밥·섭국 반상, 셔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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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돌오돌 식감에 깔끔한 맛, 신종 K-전복버거 떴다
━ 이택희의 맛따라기 전복 패티를 굽는 최성훈(오른쪽) 셰프와 원천 레시피 개발자 채성태씨. [사진 이택희] 6월 18일은 ‘지속 가능한 미식의 날(Sustain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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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는 닭 ‘육’은 돼지 ‘초’는 볶음…중국요리 이름 몇 가지 규칙 있다
━ [왕사부의 중식만담] 알쏭달쏭 메뉴판 정복 ‘사부들의 사부’라고 불리는 중식당 ‘진진’의 왕육성 셰프.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나는 50년 넘게 칼과 웍을 잡고 있다.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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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밥에 짭조름한 고기 한 점, 더위로 달아난 입맛 잡아요
누군가가 나를 위해 밑반찬을 만들어 준다면 가장 먼저 어떤 반찬이 떠오르세요? 저는 소고기 장조림이 생각납니다. 소고기를 먹기 좋게 접시에 담고, 국물을 자작하게 부어 밥상에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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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한식, 해외 여행 때도 간편하게 즐긴다…한정판 ‘트래블키트’ 선봬
━ 본아이에프 본아이에프가 온라인몰을 통해 여행지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트래블 키트’를 선보였다. [사진 본아이에프] 최근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올해 여름휴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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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기간에 즐기는 제철 먹거리는?
추석 기간에 즐길 수 있는 몸에도 좋고 맛있는 제철 먹거리에는 무엇이 있을까. 농업진흥청과 해양수산부 등에 따르면 가을 제철 음식에는 은행·옥수수·무화과(9월), 갈치·전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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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의 맛&멋] ‘바다의 웅담’완도전복, 직거래로 만나보세요
귀한 사람에게 보내는 선물로는 전복이 으뜸이다. 전복 선물은 살아 있는 전복을 비닐 팩 안에 바닷물과 함께 넣고 산소를 주입해 물 포장하거나 아이스 팩과 함께 스티로폼 박스에 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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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한식 최전선 35년 경륜 펼치고 맛 뵌다…조희숙의 한식공방
35년간 최고급 한식당 주방을 지키며 현대 한식의 역사를 일궈온 조희숙 선생. 그 동안 쌓은 경험을 후진들과 공유하고 극소수에게만 차려내던 음식을 일반인도 맛볼 수 있게 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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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차린 밥에 결들인 황태국·보리굴비
그는 일 잘하기로 소문난 촬영 감독이다. 동시에 밥 먹을 때 까탈 부리는 감독으로도 유명하다. 지방이나 야외에서 촬영을 하다 보면 밥차를 부르기 마련인데, 그는 밥차의 음식을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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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타일] 도도한 자태 제주은갈치, 어떻게 즐겨도 사르르
━ 제철 이 식당 ‘제철 이 식당’은 매달 제철 맞은 식재료 한 가지를 골라 산지와 전문가 추천을 받은 맛집을 소개한다. 이번엔 제주은갈치다. 갈치는 어떻게 먹어도 맛있다고?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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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이 식당] 입 안에서 살살 녹는 제주은갈치, 믿고 먹는 식당 3곳
산과 바다, 들판 그리고 사계절이 있는 한국은 계절이 바뀔 때마다 제철 맞은 식재료가 넘쳐난다. 봄엔 주꾸미·미나리, 여름엔 갈치복숭아, 가을엔 꽃게·새우, 겨울엔 꼬막·귤처럼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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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깊고 섬세하고 새로운 맛…귀국한 재일동포의 ‘박가 일본요리점’
광명시 ‘박가 일본요리점’의 차슈멘(삼겹살라면/1만6000원). 값이 센 듯하지만 최고급 삼겹살로 만들어 아기 손바닥만하게 잘라 두툼한 차슈(맛 간장에 절여 굽거나 찐 돼지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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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탕?전복장조림 15분면 뚝딱…포장요리브랜드 ‘하이셰프’ 눈길
집에서 만들기 어려운 갈비탕?알감자조림?전복장조림같은 다양한 메뉴를 손쉽게 만들 수 있다면? 건강외식업체 검룡소가 간편요리 브랜드 ‘하이셰프’를 선보인다. 다양한 메뉴의 요리를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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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사라다칼국수·바지락팝콘·토마토짬뽕…이태원 신감각 분식집 ‘중심’
소스를 뿌리지 않은 상태로 상에 나오는 사라다칼국수. 칼국수가 보이지 않을 만큼 견과류를 많이 뿌렸다.칼국수 집을 찾아갔다. 소주·맥주·옥수수막걸리도 판다. 당연히 안주와 밥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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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el 더 레스토랑] 대하장·전어회…‘가을’ 맛보세요
| (34)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 ‘패밀리아’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의 뷔페 레스토랑 패밀리아가 9월부터 가을 제철 식재료로 만든 특별 요리를 내놓는다. 향이 짙은 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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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보다 소가 많은 전남 장흥군의 특산물 ‘정남진 한우육포’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가고 있다. 중앙일보는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도움을 받아 전국에서 착한 생산자들의 특산물을 발굴해 연재한다. 특산물 하나 하나에 얽혀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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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산 전복처럼 맛 좋으면서 싸 선물로 으뜸"
지난해 8월 청산도에서 구삼열(왼쪽) 서울Gourmet조직위원장과 푸드 저널리스트 장 삐에르 가브리엘(가운데), 이승열 전복산업연합회장이 전복을 보고 있다. 전복은 우리나라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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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다시마 먹고 자란 전복, 귀한 분 선물로 최고죠
이승열 한국전복산업연합회장이 해상 가두리에서 막 건져 보여 주는 전복들이 먹음직스럽다. 프리랜서 장정필‘조개류의 황제’ ‘바다의 웅담(熊膽, 곰의 쓸개)’ ‘남성 정력과 원기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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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바다서 찾았다, 전복 그 황홀한 맛·내음
구삼열 서울Gourmet 조직위원장(왼쪽)이 벨기에 음식 전문기자 가브리엘(가운데), 이승열 전복산업연합회장과 가두리에서 건진 전복을 들어 보이고 있다. [프리랜서 오종찬]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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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호텔 설 연휴 패키지
‘귀도 치옴피’가 디자인한 플라자 호텔 객실.설 연휴는 일년 중에서도 특급호텔 객실을 가장 착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찬스다. 명절 동안 고생한 주부들을 위해, 가족과 오붓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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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선물 제안 고향 가는 길, 선물 꾸러미 준비하셨나요?
민족 최대의 명절 설날을 겨냥한 다양한 선물세트들가 출시되고 있다. 그중에서 호텔에서 마련한 품격 있는 설선물세트, 오랜만에 만나는 반가운 친지들과의 즐거운 시간과 차례상차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