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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만 주인공, 현타 왔다” 40대 로펌 사무장이 딴 자격증 유료 전용
전기시설관리자가 되는 A to Z 직업소개서, 8곳의 직업·전업 전문가들이 6개 지표로 평가한 결과를 바로 보려면 여기를 누르세요. ■ ‘환승직업’ 「 푸르렀던 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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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REATIVE 2024] ESG 경영 위해 전담부서·경영위원회 설치
경기관광공사는 도전적 목표 설정 및 경영 전략을 수립·실행하고 있다. 경기관광공사가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4’ ESG경영 부문에 선정됐다. 경기관광공사는 지난해 조직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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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바퀴벌레가 옮기는 말, 유언비어
곽정식 수필가 며칠 전 밤에 물을 마시려고 부엌 전등을 켰는데 집안을 누비던 바퀴와 갑작스레 마주했다. 바퀴도 놀랐는지 움직임을 멈춘 뒤 빠른 속도로 달아났다. 허둥지둥 살충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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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일투쟁 촉발 우려, 왕비 사진을 궁녀로 둔갑 시켰다
━ [근현대사 특강] 왕비 시해 사건의 진실 ② 왕비 민씨(명성황후)를 시해한 일본인들은 살해 현장에서 확인용으로 사용한 사진에 ‘궁녀’란 이름을 붙여 유포하였다. ‘궁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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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 가면 ‘개 실종 전말’ 안다…경복궁·창덕궁 몰랐던 진실 유료 전용
봄꽃이 반기는 계절이다. 어디라도 화사하지만 가장 곱고 귀한 풍경은 역시나 고궁에 있다. 600년 수도 서울은 이례적으로 궁궐이 5곳(경복궁·창덕궁·창경궁·덕수궁·경희궁)에 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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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팡이 범벅 숙소가 'A급'?…"이러니 누가 軍간부 하겠느냐"
곰팡이로 범벅된 군대 간부 숙소가 공개돼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4일 페이스북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엔 24년 입주한 독신자 숙소 상태'라는 글이 올라왔다.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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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바오 사진만 수십만장 찍은 류정훈 "초점 안보여도 정신없이 셔터 눌렀죠"
푸바오 추억 전시관인 바오하우스에서 바오가족 홀로그램과 함께 한 류정훈 사진가. 관람객 누구나 이런 사진을 찍을 수 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아이바오 출산을 앞두고 미리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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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나라’ 건국한 괴짜 CEO, 또 제주땅 파서 나라 세웠다 유료 전용
강우현. 그를 처음 만난 건 2003년 3월이었다. 오해부터 풀어야겠다. 칠순 넘은 관광업계 어르신을 호칭 빼고 부르는 건, 강우현이란 이름이 하나의 브랜드를 구축하고 있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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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제 무너지자 '멍멍개' 된 남편…"힘 세졌다"는 北여성들
가부장주의가 강한 북한에서 여성의 가정 내 지위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 ‘세대주’ 중심 배급제 붕괴하며 여성이 생계 꾸려 지난 2020년 9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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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서 규모 4.8 지진…"쓰나미 우려 없어"
사진 NHK 홈페이지 캡쳐 일본 도쿄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했다. 28일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지진은 이날 오전 9시 3분쯤 발생했다. 진원지는 도쿄만으로 깊이는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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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선인장·뼈·돌 모든 게 악기가 된다…세계 곳곳 민속악기와의 만남
고인돌 같은 '단다'는 어떤 소리 날까 나라별 민속악기로 다양한 음색 즐겨봐요 음악을 연주하는 데 쓰는 기구를 통틀어 악기(樂器)라 하죠. 가야금·해금·장구 등 우리 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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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신축 아파트 곳곳 하자, 인분도 나왔다" 입주예정자 분통
세종시의 한 입주 예정 아파트에 대한 사전점검에서 인분이 발견되고 주요 시설에서 하자가 나타났다는 민원이 제기돼 관할 지방자치단체가 조사에 나섰다. 사진 보배드림 캡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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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사 현장에 '피 묻은 안전모'…몰래 가져다 놓은 공모자들
경기도 의정부시에 위치한 의정부지검. 사진 다음로드뷰 아파트관리소장과 입주자대표회장 등이 중대재해 사고 현장을 조작한 혐의를 검찰이 적발해 재판에 넘겼다. 이들은 안전모 없이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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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군포 아파트 화재 원인…누전 추정”
지난 2일 오전 경기 군포시 산본동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 1명이 숨지고 10여명은 연기흡입 등 부상을 입었다. 사진은 화재가 발생한 아파트의 모습. 뉴스1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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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기업 날려버린 챗GPT 시대, K스타트업의 ‘생존 필살기’ 유료 전용
Today’s Topic,“용들의 전쟁터 된 AI 생태계,K스타트업 어떻게 살아남나” 인공지능(AI) 예술가도, 눈·귀·입 달린 챗GPT도 더는 놀랍지 않다. 지난해 온갖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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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눈사람도 만들고 눈싸움도 하자
금강 스님 중앙승가대 교수 초저녁 겨울의 산사는 청량한 기운으로 충만하다. 옹기종기 모여 사는 온기는 없어도 맑음 그 자체이다. 높은 하늘에 별들이 초롱초롱하고 동양화의 묵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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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와이드, 탄소중립 생활실천 부문 대통령 표창 수상
포스코와이드가 ‘2023 친환경 소비촉진 및 기술진흥 유공포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왼쪽부터 한화진 환경부 장관, 포스코와이드 김정수 대표) 포스코와이드(김정수 대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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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2035] 남의 돈 쓰긴 쉽다지만
정진호 경제부 기자 ‘#내돈내산’(내 돈으로 내가 산). 이런 해시태그를 내건 인플루언서의 콘텐트 일부가 광고로 밝혀졌을 때 많은 이들이 분노한 건 내돈내산의 의미 때문이다.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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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정식의 삶의 향기] 그 많던 땅강아지는 어디로 갔나
곽정식 수필가 서리가 내려서 땅콩 가을걷이를 서둘러야 한다며 함께 가자는 지인의 말에 경기도 여주로 나들이했다. 땅콩밭까지는 농로를 제법 걸어야 했다. 한 달 전까지 연노랑을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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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두의 도서관" 학생들 서점서 책 읽는 '입독' 문화 생겨
━ [근대 문화의 기록장 ‘종로 모던’] 종로에 밀집한 서점 한국 서적상 효시로 알려진 회동서관. 소설과 실용 서적 등 다양한 출판 사업을 펼치며 1920년대 후반까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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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5% 준대, 그놈 누구야”…1주일 만에 캐낸 ‘명동의 진실’ 유료 전용
이 기사는 우리 사회에 존재하지만 겉으로 드러난 적이 없는 탐정과 흥신소, 심부름센터 조사 방식을 다루고 있다. 이들의 조사에는 불법적인 요소가 다분히 수반되며 이를 적바림해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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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오디오 포노그래프, 전화 도청 탐욕의 부산물이었다
━ 명사들이 사랑한 오디오 벨연구소에서 스테레오기술을 함께 연구하는 지휘자 레오폴트 스토코프스키(좌). [사진 Bell Labs] 최초의 오디오는 토마스 에디슨(Tho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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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도 BTS도 홀렸다…경복궁의 밤, 원조는 고종의 '건달불'
■ 더 헤리티지 「 진귀한 문화재, 구구절절 사연들을 오늘의 이야기로 풀어쓰는 ‘더 헤리티지’, 이번엔 밤의 궁궐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18년 경복궁 조명을 설계한 고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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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일 폭발음…쌀도 떨어졌다" 방공호 갇힌 이스라엘 교민들
7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공습하자 브엘세바에 거주 중인 교민 박해영씨와 지인들이 방공호에 대피해 있다. 사진 박해영씨 7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