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정주영씨 부자 4명/모두 소득세 5위안에

    ◎전경환씨 땅값 받아 7위/최종현회장 6위… 연예인 1위엔 최진실 지난해 우리나라에서는 돈을 가장 많이 번 사람은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으로 밝혀졌다. 국세청이 21일 발표한 「

    중앙일보

    1993.10.22 00:00

  • 외무부,알부자대사 많아 “걱정”/재산공개 앞둔 각 기관 표정

    ◎법원장급 4명 “집한채뿐” 청렴입증/육군 재테크 과시… 해·공군 보통수준 ▷외무부◁ 외무부는 재산공개 대상자인 1급이상 고위 외교관 이상의 재산가가 2명,30억원 이상이 9명 등

    중앙일보

    1993.09.06 00:00

  • 전씨 노씨 우정과 증오

    「백담사 귀양살이」를 하던 전두환 전 대통령은 끝내 『노태우가 나한테 이럴 수가 있는가』라는 울분을 삭이지 못한 채 산을 내려왔다. 그는 백담사로 떠날 무렵까지만 해도 「이것이 함

    중앙일보

    1993.07.16 00:00

  • (12)저자를 찾아|『난장이가 쏘아 올린 작은공』조세희씨

    『난장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은 제목이 예쁘다. 동화적이며 환상적이다. 조그맣고 동그란 단편들이 연결돼 이루어진 이 작품은 그러나 곳곳에 번득이는 칼날을 숨기고 있다. 『이것은

    중앙일보

    1993.05.28 00:00

  • 투기… 탈세… 치부 수법 총동원/쓴맛 보는 문제의원들

    ◎대부분이 재산은닉·축소신고/정호용·정동호의원 거취 주목 「재미나는 골에 범 난다」는 말이 있다. 나쁜 일을 계속 하다 보면 언젠가 큰 코 다칠 때가 온다는 이야기다. 그동안 사회

    중앙일보

    1993.03.26 00:00

  • 민자의원 「공개명세」뜯어보면…

    ◎전국 곳곳에 땅… 땅… 땅/부동산투기 흔적많아 “뒷말무성”/백억 넘는 재산가중 귀금속류 신고 1명뿐/미성년 손자 명의로 주택소유/빌딩 11개·주택 11채 보유까지/부인이 7배나

    중앙일보

    1993.03.22 00:00

  • (113)"누가 차린 밥상인데 손대나"|박세직 장군「옷 벗긴」전씨

    1981년 8월6일 국방부는 박종식 대변인을 통해 충격적인 발표문을 내놓았다. 「군수 사기 관에서는 전 주 미 군수근무 단 근무 이규환(당시 대령)이 개인사업을 위해 박세직 전 수

    중앙일보

    1993.02.12 00:00

  • 개헌소위 활동 거의 형식적

    개헌소위에 참여했던 원로 헌법학자 문홍주 박사(74)의 회고. 『당초 13명이던 소위원회는 전봉덕 위원장이 병으로 입원하는 바람에 12명으로 줄었어요. 내가 전씨 대신 위원장 역할

    중앙일보

    1992.12.04 00:00

  • 서울경찰청장

    서울특별시지방경찰청장.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치안수장. 1천만 서울시민의 생명과 재산의 보호, 안녕과 질서유지라는 막중하고도 신성한책임을 떠맡고 있는 자리. 그래서 전국 15만 경

    중앙일보

    1992.07.24 00:00

  • 강남서 인기있는 별난 음료/「정주영 홍차」「전두환 주스」

    ◎“누가 마신다” 소문듣고 너도 나도/약효증명 안됐는데도 “혹시나” 「정주영 홍차」「전두환 주스」. 75년 당시 「신비의 영약」으로 알려져 한때 일본·한국에서 선풍을 일으키다 사라

    중앙일보

    1992.06.25 00:00

  • (62)김재규 혁명이냐 아니냐에 이견|전 장군 "누가와도 형은 못 살린다"

    79년12월18일 제9차 육본계엄보통군법회의에서 행해진 최후진술중 이 부분을 옮겨본다.『저의 10월26일 혁명 목적을 말씀드리면 다섯 가지입니다. 첫째가 자유민주주의를 회복하는

    중앙일보

    1992.02.07 00:00

  • 국세청장|「징세위국」외치는 "경제 포도대장"

    기업을 하는 사람이 가장 두려워하는 곳은 뭐니뭐니해도 세금을 거둬 가는 국세청이다. 어쩌다가 국세청의 세무조사라도 한번 받게되면 거의 어김없이 많은 액수의 세금을 추징 당하게 되고

    중앙일보

    1991.10.18 00:00

  • 한보대출 「보답특혜」아닌가/대전엑스포 설계로비설 추궁/대정부질문

    ◎안전보장없는 한반도 비핵화 반대 국회는 11일 정원식 국무총리등 관계국무위원들을 출석시킨 가운데 본회의를 열어 3일째 대정부 질문을 계속,물가대책·신도시 건설 부실공사와 수서사건

    중앙일보

    1991.07.11 00:00

  • 신군부서 최씨 정리대상 찍어

    이런 식으로 검찰. 정보부에 불려갔던 것 말고는 별다른 시련(?)을 겪지 않았던 최씨는10·26으로 세상이 바뀌자 신군부에 의해 적잖이 흔히 났던 모양이다. 김재규 부장이 최씨를

    중앙일보

    1991.05.17 00:00

  • 주일대사

    한일관계에는 늘 빛과 그림자가 함께 드리워져 왔다. 우리는 한자와 불교·도자기문화등을일본에 전해 주었다는 자부심이있지만 임신왜난과 한일합방으로 뼈아픈 침달의 고통을 당하기도했다.

    중앙일보

    1991.01.11 00:00

  • “「태영」에 289억 특혜대출”/국감

    ◎야 “담보물 여신액의 13분의1”/석유사업기금 사용처 추궁/“미서 헬기구입때 50억원 낭비”/내달 3일 청와대비서실등 감사 운영위를 제외한 국회 16개 상임위는 26일 1백35개

    중앙일보

    1990.11.26 00:00

  • 화성사건등 치안에 “집중타”(국감중계)

    ◎80년 쌀도입 내부 문서 추궁 농림수산/행정위 골프장 허가·그린벨트 훼손 따져/문화부 안기부 예산 4억 편입사실 시인 90년도 국정감사가 26일 일제히 시작됐다. 국감기간이 고작

    중앙일보

    1990.11.26 00:00

  • 전씨 증언케 하라

    전두환 전대통령이 5공 청산과 관련한 자기 문제가 밑도 끝도 없이 무한정 방치되고 있는데 대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고 무조건 증언의사를 밝혔다는 소식은 정치권, 그 중에서도 정부·

    중앙일보

    1989.09.28 00:00

  • 5공 핵심 20명 출국금지 전씨 부부 재산조사 촉구

    국회 5공 특위는 25일 강영훈 국무총리와 허형구 법무장관에게 전두환·이순자씨 부부를 비롯, 5공 핵심인사 20명에 대해 오는 4월30일까지 출국금지조치를 취해주도록 요구하는 공

    중앙일보

    1989.02.27 00:00

  • 야 단독 특위-민정 불참으로

    야3당은 22일 오전 민정당 의원들의 불참 속에 광주 청문회 및 5공 특위 전체회의를 강행함으로써 특위운용을 둘러싸고 여야가 강행·불참으로 정면 대결하는 중대한 국면을 맞게됐다.

    중앙일보

    1989.02.22 00:00

  • 복도서 서로 만날땐 어색한 목례

    전두환 전대통령의 친형 전기환씨와 처남 이창석씨에 대한 첫 공판이 17일 오전·오후에 잇달아 열린다. 이를 신호탄으로 5공비리 관련 구속자들에 대한 재판이 러시를 이룰 것으로 보여

    중앙일보

    1989.02.07 00:00

  • 대학가 속어 표현이 거칠어 졌다.|서정범 교수 5번째 모음집 『가라사대 별곡』서 밝혀

    지난해 대학가 등에서 유행된 속어 모읍집 『가라사대 별곡』이 곧 출간된다 (범조사간· 3백55쪽). 경희대 서정범교수가 85년부터 매년 펴내는 속어모음집 시리즈 5번째인 이 책은

    중앙일보

    1989.01.26 00:00

  • "88년은 아시아 민주화의 해"

    올해 아시아 각국에서는 민주주의의 큰 발전이 있었다. 특히 파키스탄과 한국에서는 독재정권이 빛을 잃었으며 이 나라들은 민선지도자와 야권의 활약이 두드러진 민주국가 대열에 들어섰다.

    중앙일보

    1989.01.01 00:00

  • 「격변의 뒤안길」에 한줄기 빛

    5공 비리 청산을 비롯, 사회 곳곳에서 민주화를 위한 노력들이 백화제방식으로 피어오른 88년-. 약자의 편에서 한줄기 빛이 되고자 했던 중앙일보 사건기자들의 작은 칼럼 「촛불」은

    중앙일보

    1988.12.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