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버지 흉기로 찌른 10대 아들…父 신고로 긴급체포
10대 아들이 말다툼을 하다 아버지를 흉기로 찌른 사건이 발생했다. 아들은 아버지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전남 나주경찰서는 10일 친아버지를 흉기로 찌른 혐의(존속중상
-
KISA 간부의 통큰 회의비…숙박비 155만원, 술집 2800만원
전남 나주시 빛가람혁신도시에 소재한 한국인터넷진흥원 전경. 연합뉴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소속 고위 간부가 법인카드로 술값, 숙박비 등 수천만원을 결제했다가 적발돼 파면
-
“오늘은 괜찮아”…음주운전 부르는 경찰의 단속일정 공지
음주단속 일정을 공지하는 경찰서가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음주운전 예방 목적으로 매달 단속 날짜와 장소를 공유하는 것을 악용하는 사례가 적지 않아서다. 26일 전남경찰청 등
-
[단독] "오늘 음주운전 괜찮아"…경찰서 단속 공지 씁쓸한 결말
음주단속 일정을 공지하는 경찰서가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이 경찰서는 음주운전 예방 목적으로 매달 지역민에게 단속 날짜와 장소를 공유하고 있지만, 이를 악용하는 사례가 있다는
-
'김포-부천 급행철도' 예타 대상 선정…"조속히 결과 나오도록 노력"
9일 오전 경기도 김포시 김포골드라인 고촌역에서 승객들이 탑승 시도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수도권 서부지역의 출퇴근 시간대 혼잡을 완화하고자 추진 중인 김포 장기와 부천
-
일행이 여성 때려도 뒷짐..."엄격한 처벌" 말 나온 경찰 일탈
최근 경찰 공무원들이 절도·음주운전 등을 하다 적발돼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공공 안전과 법질서를 유지해야 하는 책무는 잊고 일탈이 잇따르자 공직기강이 해이해진 것 아니냐는
-
[포토타임] 정찰마치고 돌아오는 고공정찰기 U-2S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5:30 [포토타임] 정찰마치고 돌아오는 고공정찰기 U-2S 북한이 대외적
-
거리 더 내려고 볼 바꿨다…‘마초’ 우즈가 신경 쓴 그 남자 유료 전용
📌 타이거의 아들이 어떻게 될까요? PGA와 LIV 싸움은 누가 이길까요? 아무것도 모르면서 골프에 관해 우기는 동료가 있나요? 성호준 골프 전문기자에게 물어보세요. 골프선수,
-
골프장 탈의실서 지갑 슬쩍한 그놈…잡고보니 현직 경찰
경찰관 이미지 그래픽 현직 경찰관이 골프장 탈의실에서 현금 수백만원이 든 지갑을 훔친 혐의로 입건됐다. 전남 나주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광주 서부경찰서의 지역 관서에서 근무
-
사학연금, 제13회 광주‧전남 사회공헌대축전 종합대상 수상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은 3일 광주 벤틀리 호텔에서 열린 제13회 광주·전남 사회공헌대축전에서 종합대상인 ‘전남도지사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이는 제9회 종합대상 수상에 이
-
"대출금 갚아라" 대부업체 독촉장…알고보니 신종 피싱
경찰 마크. 사진 JTBC 캡처 '대출금을 상환하라'는 독촉장을 이용한 신종 피싱 방법이 등장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광주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5시 30분쯤
-
"가품이면 2배 보상"이라더니 가짜였다…중고명품 사기 친 20대 구속
중앙포토 가짜 명품시계를 진품인 것처럼 속여 인터넷에 판매한 20대가 구속됐다. 이 남성은 "가품이면 두 배를 보상해주겠다"며 구매자를 안심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전남
-
사학연금, 나주경찰서·나주교육지원청과 다자간 업무협약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하 사학연금, 이사장 주명현)은 안전한 나주 만들기 일환으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나주경찰서, 나주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
고깃집 환풍구 아래서 도장 찍는다…기상천외 투표소 [포토]
제20대 대통령선거를 하루 앞둔 8일 관계자들이 서울 구로구 L컨벤션 신부 대기실에 투표소를 설치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20대 대선날인 9일 오후 6시 현재 투표율이 75.7%를
-
“탱크 옆 할머니가 한 말에…”···광주 두글자에 목 메는 미국인
1980년 5월 광주 현장의 미국인 증인, 폴 코트라이트 씨. 우상조 기자 “최루탄, 감옥, 형무소, 체포하다, 때리다….” 1980년 봄, 전라남도 나주시에 살던 미
-
[단독]"아내 강간" 그 상사…'명의만 대표'가 누명 벗겨줬다
자신을 사회복지사 남편이라고 밝힌 청원인이 지난 7월 22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아내가 직장상사에게 강간을 당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올린 글 일부. 사진 청와대 국민청원
-
전자발찌 끊고 12일째 잠적 중…20대女 성폭행 마창진 수배
[자료 광주보호관찰소 제공] 경찰이 전남 장흥에서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끊고 12일째 도주 중인 성범죄자 마창진(50)에 대한 공개수사에 나섰다. 광주보호관찰소와 전
-
'알라븅♡' 문자 진짜였지만…경찰은 '첫 성관계' 들여다본다 [사건추적]
자신을 사회복지사 남편이라고 밝힌 청원인이 지난달 22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아내가 직장상사에게 강간을 당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 일부. 사진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캡처
-
"어린 상사가 아내 강간" 진실공방···카톡엔 "자갸" "알라븅♡"
자신을 사회복지사 남편이라고 밝힌 청원인이 지난 22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아내가 직장상사에게 강간을 당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 일부. 사진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캡처
-
"상사 강간" 청원에…"불륜 둔갑시켜 4억 요구" 반전의 카톡
경찰에 제출된 것으로 알려진 카카오톡 대화. 온라인커뮤니티 보배드림 캡쳐 "사회복지사인 아내가 복지센터 대표에게 강간을 당했다"는 청와대 청원이 공분을 사는 가운데, "여성과 남
-
'나주 모녀 사망' 최초 신고한 아버지…딸 살해 혐의로 구속
전남 나주에서 모녀가 숨진 채 발견된 사건의 최초 신고자인 아버지 A씨(48)가 구속됐다. 경찰은 10대 딸이 잠들어 있는 방에 들어간 뒤 그를 숨지게 한 것으로 보고 있다. 나
-
회식·모임 금지했는데…나주경찰서장과 간부 3명 골프 쳤다
경찰 로고. 뉴스1 전남 지역 한 경찰서장과 간부들이 평일에 골프를 친 것으로 드러나 복무 지침 위반 논란이 일고 있다. 30일 전남경찰청 등에 따르면 나주경찰서장은 지난
-
“25살의 봄은 하늘에서 따뜻하길” 7주기 세월호 추모의 물결
세월호 참사 7주기를 하루 앞둔 15일 전남 목포신항에 거치된 세월호를 찾은 추모객들이 선체를 바라보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내 가족을 잃은 것처럼 마음이 아픈데 어떻게
-
공포의 강간 상황극? 알고보니 아래층 남자의 '치질 화풀이'
층간 소음 이미지. [중앙포토] 광주에서 "우리 집에 놀러오라"며 남성들을 한밤중 허위 주소지로 유인해 해당 주소지 거주민을 불안에 떨게 한 사건의 용의자는 범행 후 8일 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