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기는 기회, 다시 뛰자!] 리튬·니켈·마그네슘·티타늄 등 비철강‘신사업’ 투자 강화
포스코 권오준(왼쪽 넷째) 회장이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GE디지털을 방문해 GE폴 보리스(왼쪽 둘째) 부사장과 스마트팩토리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
-
포스코 ‘2차전지 소재’ 신성장 동력으로 키운다
권오준 회장(왼쪽)이 10일 경북 구미 포스코ESM 양극재 공장을 찾아 점검하고 있다. [사진 포스코포스코가 2차전지 필수 소재인 ‘양극재’ 생산·개발에 향후 4년간 3000억원을
-
[올해를 빛낸 기업들] 태양광·2차전지 등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매김
LG화학의 전기차용 배터리가 탑재된 자동차 모형. LG화학은 올해 2차전지 분야에 약 8000억원 규모의 설비투자를 진행했다. LG화학 전지부문은 상반기에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
[차세대 산업 미래 좌우할 배터리 전쟁] 한·일 경쟁에 중국 가세 지각변동 조짐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인공지능(AI)과 로봇, 사물인터넷(IoT), 전기차 등이 주목받고 있다. 이들을 중심으로 4차 산업 혁명이 임박했다는 예측도 잇따르고 있다. 그러나 이들 첨단
-
[J report] S·E·S 전성시대…숨은 주인공은 배터리
전기차·태양광·스마트폰·스마트워치…. 글로벌 시장에서 특히 뜨거운 경쟁의 한가운데 있는 이들 제품의 핵심 공통요소가 뭘까. 충전해서 쓸 수 있는 2차 전지의 한 종류인 ‘리튬이온
-
[힘내라! 대한민국 경제] 기술경쟁력 기반, 해외사업 네트워크 강화
LS그룹 구자열 회장(앞줄 가운데)이 지난해 9월 개최된 ‘LS T-Fair 2015’에 참가해 전시관을 둘러보고 있다. 구 회장은 CTO간담회·기술협의회에 빠지지 않고 참가하며
-
실리콘밸리서 AI 벤처 사들이고 유연한 조직문화 도입 나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왼쪽)이 이달 7일(현지시간) 미국 아이다호주 선밸리 ‘앨런앤드코 미디어 앤드 테크놀러지 콘퍼런스’에서 IBM의 버지니아 로메티 최고경영자(CEO)와 나란
-
기술 앞에 불황 없다 … 365일 도는 LG 배터리 공장
전기차용 배터리를 살펴보는 LG화학 직원들. 경쟁사와 달리 ‘캔(Can)’ 타입이 아닌 ‘파우치(Pouch·봉투)’ 형태여서 가공이 쉽고 폭발 위험이 적다. [사진 LG화학] 전기
-
차부품·태양광, 새로운 성장엔진으로
[사진 LG전자. LG전자가 IFA 2015에서 선보인 ‘밤하늘의 별’이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LG전자는 이 공간을 울트라 올레드 TV 64대로 꾸몄다.
-
매출 대비 R&D 투자 6.4%, SW 인재 육성 힘써
LG전자는 시장 선도 제품의 개발을 위한 R&D 역량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신시장 창출을 위한 선행 R&D 투자와 소프트웨어 인재 육성에 집중하고 있다. 사진은 올해 초 열
-
[J Report] 배터리로 간다, 하이브리드 배
LG화학의 선박용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하게 될 노르웨이의 해양작업지원선 ‘바이킹 퀸’의 모습. 바이킹 퀸은 평소 LNG로 운행하다가 저속 운항시와 항구 내 대기중일 때 배터리를
-
LG전자, 스마트폰 'G3' 상승세 잇고 차 부품 시장 공략
LG전자가 이달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5’에서 5.5인치 커브드 스마트폰 ‘LG G 플렉스2’를 전시했다. 새로운 차원의 상품개발을 지
-
LG화학, R&D 5900억원 투자, 전기차 배터리 선두 질주
LG화학 연구원들이 미국 친환경차 ‘쉐보레 볼트’에 탑재되는 배터리를 점검하고 있다. LG화학은 세계 10대 완성차 그룹 중 6곳을 고객사로 확보하며 전기차 시장을 넓혀가고 있다.
-
삼성SDI, 2차 전지 세계시장 점유율 1위 유지
경기도 기흥에 위치한 삼성SDI 본사 내 전력저장장치(Energy Storage System·ESS) 외부 전경. 삼성 SDI는 올해 4월 이탈리아 에넬사와 공동으로 ESS를 공급
-
10억분의 1m, 나노가 커졌다
지난달 30일 일본 도쿄 빅사이트 전시장에서 나노테크2013이 막을 올렸다. ① 일본 도시바는 나노 물질인 리튬티탄산화물을 사용해 전기효율을 높인 전기차용 배터리를 선보였다. 도시
-
포스코, 전기차용 경량 철강차체 세계 첫 개발
정준양(오른쪽) 포스코 회장이 올 8월 포항제철소에서 ‘필사즉생’이라는 글귀를 쓰고 있다. [사진 포스코]지난 8월 포항제철소 2열연공장을 방문한 정준양(64) 포스코 회장은 임직
-
효성, 강철보다 10배 강한 중성능 탄소섬유 자체 개발
글로벌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효성의 베트남 타이어코드 공장 모습. [사진 효성]‘신소재와 글로벌 사업 확대.’ 효성그룹이 내세운 두 가지 성장 축이다. 신소재 분야의 필두는 탄소섬
-
삼성, 신사업 개척으로 일자리 4만5000개 창출
지난해 5월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지구에서 열린 삼성바이오로직스 플랜트 기공식에서 최지성(왼쪽 셋째) 삼성전자 부회장 등 참석자들이 첫 삽을 뜨고 있다. [사진 삼성그룹]이건희(70
-
SK이노베이션…CO2 모아 만드는 친환경 플라스틱 제조기술 확보
구자영 SK이노베이션 사장(64·왼쪽 둘째)은 지난 11일 전기차 보급 및 개발협력을 위해 이삼웅 기아자동차 사장(60·왼쪽 셋째)과 포괄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SK이노베이션은
-
SK이노베이션, 친환경 배터리 만듭니다, 벤츠 수퍼카도 사용합니다
전기차용 배터리 양산 1호 라인에 직접 들어가 배터리 셀을 확인하고 있는 최태원 SK회장.지난 반세기 동안 대한민국 에너지 공급의 중추 역할을 해온 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이
-
[Money&] 금융주치의 ⑨ LG화학
LG화학 직원들이 세계 최대 전기차용 배터리 생산라인인 충북 오창의 1공장에서 배터리 셀을 검사하고 있다. [중앙포토] 2011년 10월 34만원대에 LG화학을 200주 샀습니다.
-
효성, 국내 첫 개발 탄소섬유로 세계시장 진출
효성의 경기도 안양 효성기술원에서 한 직원이 탄소섬유 제품의 품질을 테스트하고 있다.효성은 지난해 첨단소재로 꼽히는 중성능급 탄소 섬유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 탄소 섬유는 강철보
-
포스코, 전량 수입 희토류 리튬, 바닷물로 만든다
포스코가 3월 발표한 전기자동차용 철강차체. 포스코는 특유의 경량화 기술 철강재로 만든 차체 개발에 세계에서 처음 성공했다포스코는 지난 2월 배터리 필수소재인 리튬을 소금물에서 직
-
“바스프, 한국 반도체 업체와 협력 늘릴 것”
글로벌 종합화학회사인 독일 바스프의 신우성(55·사진) 한국법인 대표는 3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의 반도체·디스플레이 업체들과의 사업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