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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인 音大지원자가 전체 수석-大入이색합격 속출
각 대학이 전기대 합격자를 발표하고 있는 가운데 갖가지 이색합격자들이 속출,화제를 모으고 있다.서울남서울중 교사인 조미연(趙美衍.28.여)씨는 건국대 음악과를 지원,전체수석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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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학년도 대입정원 어떻게 달라졌나
◇학부제 도입 확대=학부란 2개이상의 인접 또는 유사학문 영역을 하나로 묶는 것으로,이번 정원조정 결과 서울대.연세대.부산대등 17개 대학은 5개 학과 이상을 통합해 1백76개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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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31개 전문대 농어촌학생 특별전형
내년도 전문대 입시는 96년 1월9일~2월21일 사이에 분산실시돼 최고 32차례까지 복수지원기회가 주어진다. 교육부는 28일 96학년도 전문대 입시요강을 종합,전국 1백45개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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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사 날짜.과목따라 큰差-접수마감된 전기대학 지원경향
95학년도 1백27개 전기모집 대학의 원서접수가 6일 마무리됨으로써 9일부터 세차례에 걸쳐 치러지는 입시를 향한 주사위는던져졌다. 본고사 실시 대학은 성패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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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특차 660과 7,822명 미달
95학년도 대입 특차모집 지원이 마감됨으로써 수험생들은 본격적인 전기 입시체제에 들어가게 됐다. 대학들은 이번 특차전형에서 나타난 무더기 미달사태로 인해 미달인원 만큼 해당학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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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년 修能분석 大入가이드-중위권大 대혼전 예상
수능시험 성적 분포로 본 내년도 대입경쟁은 특히 중상위권및 중위권 대학에서 치열한 양상을 보이게 됐다.작년보다 크게 두터워진 중상위~중위권층 때문이다. 특히 인문계의 경우 1백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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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試日 같을땐 복수지원 일절 不許-95大入 유의점
내년도 대학별 입시요강이 13일 확정.발표됨으로써 수험생들은지원을 희망하는 대학들의 특성과 유의점등을 최종 점검해볼 시기가 됐다. 이번 입시는 전년도보다 본고사 실시및 특차모집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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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고여저에 재수생 약세/올 대입 명문대 합격자 판도를 보면…
◎서울 강남 8학군 거센바람 여전/정원 들고도 기준미달 탈락 늘어 서울대와 성균관대가 22일 합격자 명단을 발표함으로써 94학년도 전기대 입시일정이 모두 끝났다. 새 제도의 도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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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대 경쟁률 급락.약대는 강세
○…94학년도 전기대입시가 5일부터 시작되면서 지난해「韓.藥분쟁」의 심한몸살을 겪은 한의대및 약대의 입시판도가 관심을 끌고있다. 한의예과는 작년에 비해 지원율이 뚝 떨어진 반면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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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하위권대 높은 경쟁률/건양대 50대1…인천대 4개과 백대1 넘어
◎부산대 2개과는 미달 94학년도 전기대 원서접수가 상위권대의 지원율은 저조한 반면 중하위권은 크게 높아지는 이른바 「상고 하저」의 뚜렷한 양극화현상을 보인채 31일 서울여대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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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안정지원에 엇갈린 명암/미달서 137대 1까지 이변 속출
◎이대,여대 인기 퇴조속 지원 적어 “충격”/「공포의 6일」 피한 중하위권대는 “재미” 29일 마감된 전국 44개 전기대학의 원서접수 결과 새제도에 대한 부담감과 안정지원 추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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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년 대학입시 총가이드
내신평가가 끝난데 이어 2차 修能시험결과가 17일 발표돼 94학년도 대입과 관련된 수험생들의 관심이 대입지원에 모두 쏠리게 됐다.특차전형 원서접수가 시작되는 20일부터는 학교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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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공대 94본고사/내년 1월11일 실시
포항공대는 25일 94학년도 신입생 본고사를 1월11일 치른다고 발표했다. 포항공대는 전체모집인원 3백명중 40%인 1백20명은 특차로 선발하고 나머지 1백80명은 일반전형으로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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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 대거 응시포기/「수능시험」 지원자 왜 줄었나
◎바뀐제도 자신없어 취업 선택/전체 수험생 줄고 정원늘어 대학문 “숨통”/성적 중상위층 전기대 눈치작전 여전할듯 94학년도 대학입시 경쟁률이 7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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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득점·저득점자들 과감히 후기대 포기/경쟁률 크게 하락
◎“재수 두렵지 않다” 고득점자/“4년제 미련없다” 저득점자 전기대 고득점 낙방생들은 재수를 두려워하지 않았고 저득점 낙방생들은 더이상 4년제 대학 진학에 연연하지 않았다. 93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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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래 최저 3.98대 1/성대·외대 2.6대 1
◎피어선대 9.36대 1 15일 마감된 93학년도 73개 후기대(36개 분할모집대학 포함) 입학원서 접수 결과 모집정원 5만9천9백9명에 23만8천4백62명이 지원,평균 3.98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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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할모집대 저조 순수후기대 강세/양극화 뚜렷/후기대 원서마감
◎막판 눈치작전 극심/지방·신설대 경쟁률 높아/고득점 소신지원… 인기과 “폭발지원” 전국 73개 후기대(36개 분할모집대 포함) 원서접수 마감일인 15일 각 대학 접수창구는 한꺼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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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대경쟁 5대1 전망/마감하루전/접수율 작년보다 높은 64%
◎원서판매량 20%나 늘어/“일단 붙어넣고 재수”… 고득점자 가세 원서접수 마감(15일 오후5시)을 하루 앞두고 있는 전국 79개 후기대(36개 분할모집대 포함)의 입시 경쟁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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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대학 합격선 「부풀리기」조사/교육부 감사방침
교육부는 93학년도 전기대 입시사정 결과 발표과정에서 일부 대학들이 대학간 자존심 경쟁과 내년도 우수신입생 유치목적 등으로 합격선 및 합격자 평균점수 등을 부풀려 발표하는 혐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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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대 문이 더 좁다/낙방생 대부분 재수기피
◎“붙고보자” 낮춰가기경쟁 거셀듯/교사·학원들 분석 올해 전기대 입시결과가 예상대로 재수생들의 두드러진 약세로 나타나자 낙방이 예상되는 수험생 대부분이 재수를 포기하고 후기대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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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 “내신에 달렸다”/예상합격선·동점자 처리기준
◎동점 속출 “턱걸이 치열”예상/대부분 “1지망 우선”원칙/면접최근졸업연소자순 평가기관마다 의견이 엇갈리는 가운데 전기대 학력고사는 수험생들의 득점수준이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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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지원” 거센 바람/전기대입 원서 마감결과
◎중상위 경쟁하락… 일부학과 미달/지방캠퍼스 선호경향 수그러져 전례없이 치열한 눈치작전으로 일관했던 93학년도 전기대 입시 원서접수 마감결과는 전체 지원자 수가 대폭 줄어든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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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창구 사상최대 눈치작전/예상수험생 48%가 오늘 원서접수
◎낮은경쟁률 찾아 “기웃기웃”/즉석에서 지원학과 결정하거나 고쳐 전기대 원서접수 마감일인 27일 각 대학의 접수창구에는 그동안 접수를 미뤄온 30여만명의 수험생들이 몰려 사상 유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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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대 인기학과 하위대 비선호과/지원 몰려 양극화
◎내일 대입원서 마감/소신파·안정파로 갈려/중립대 대부분 아직 미달/총접수율 작년 못미쳐… 눈치보기 치열 전기대 원서접수 마감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와 각 대학 접수창구가 부산해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