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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증권 男단체 결승올라-전국 탁구선수권 이틀째
동아증권이 제49회 전국남녀종합탁구선수권대회에서 남자단체 결승에 올랐다.예선B조 1위로 본선에 오른 동아증권은 14일 장충체육관에서 계속된 대회 2일째남자단체 준결승에서 에이스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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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 경원대.삼성증권 연파 2연승-종합탁구선수권
대우증권과 동아증권이 제 49회 전국남녀종합탁구선수권대회에서2연승을 올리며 조선두로 올라섰다. 대우증권은 13일 장충체육관에서 개막된 대회 첫날 남자단체 A조 풀리그에서 김택수.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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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종합선수권 오늘개막 男단식 혼전 예상
올시즌을 마감하는 국내 최고권위의 제49회 전국남녀종합탁구선수권대회가 13일 장충체육관에서 개막,열전 5일간에 돌입한다. 남녀단체,남녀단.복식,혼합복식등 7개종목이 치러지는 이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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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탁구 이은실 샛별 뜬다
피노키오 현정화(玄靜和)가 은퇴한 뒤 탁구팬들은 여자탁구가 장기간 침체의 늪에서 헤어나기 힘들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玄과 똑같은 오른손 펜홀더 전형의 전진속공수 이은실(李恩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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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남규.박해정 남녀 정상에-전국종합탁구대회
유남규(劉南奎.동아증권)와 박해정(朴海晶.제일모직)이 각각 남녀부 3관왕에 올라 국내 탁구최고수의 권좌를 굳게 지켰다. 세계랭킹 16위 유남규는 17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제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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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남규.현정화 대신 추교성.육선희 돌풍-종합탁구선수권대회
한국 남녀탁구의 판도가 새롭게 짜이고 있다. 金擇洙(대우증권)劉南奎(동아증권)가 양분해온 남자부에선 육군이등병 秋敎成(22.상무)의 돌풍이 몰아쳤고 玄靜和(한국화장품)가 독주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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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탁구팀 고교사냥 냉가슴-남녀종합선수권
『대회를 치르는게 아니라 마치 고문을 받는 것같아요.』 대우증권 申東炫코치의 이같은 탄식은 올시즌 한국탁구를 결산하는 제47회 전국남녀종합선수권대회에 참가중인 여자실업팀 코칭스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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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화.홍차옥,여고 샛별잡고 첫승-남녀종합탁구
「鐵女」洪次玉(한국화장품)이 재기에 성공할수 있을 것인가. 12일 서울 동덕여고체육관에서 개막된 제47회 전국남녀종합탁구선수권대회 첫날 여자단식 1회전에서 지난대회 우승자인 홍차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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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여왕 현정화 거취여부 고심-94 아시안게임 대비촉박
[보은=劉尙哲기자]한국여자탁구가 대결단의 시기를 맞고있다. 세계탁구여왕 玄靜和(24.한국화장품)의 거취여부에 따라 내년시즌 스포츠 최대 이벤트인 94히로시마아시안게임을 포기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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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정 김분식「환상의 콤비」대물림
차세대 주자의 부재로 침체기미를 보이던 한국탁구에 여자복식조의「신풍」이 등장, 성공적 세대교체의 서막을 예고했다. 특급 신인 복식조인 박해정-김분식(이상제일모직) 조는 6일 장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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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장품 "정상 연지 곤지"
대우증권·한국화장품이 제46회 전국종합탁구 선수권대회 남녀부 단체전 패권을 차지했다. 대우증권은 5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남자단체 결승에서 증권업계의 라이벌인 동아증권을 맞아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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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리기식 대회 운영에 빈축
대한탁구협회(회장 최원석)가 총3천6백만원의 거액상금을 내걸고「녹색테이블의 왕중왕」을 가린다는 탁구 최강전이 지리하고도 졸렬한 대회 운영으로 빈축을 사고 있다. 「한국남녀탁구의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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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퐁여왕 현정화|2년째 전관왕|근성 돋보여 신무기개발 골몰
「핑퐁여왕」현정화(현정화·22·한국화장품)가 절정기를 맞고 있다. 코리아여자팀의 주역으로 지바세계선수권 제패의 금자탑을 일궈냈던 현정화가 국내대회사상 최초의 2년연속 전관왕(4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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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남규 "화려한 외출"|어깨부상 6개월만에 재기|단체전서 맞수 김택수 제압
탁구신동 유남규(유남규·23·동아증권)가 화려하게 재기에 성공했다. 고질적인 어깨·허리부상으로 6개월간의 공백끝에 체45회 전국남녀종합탁구선수권대회에 첫모습을 드러낸 유남규는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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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 4강티킷 "기염"
지난해「억대 스카우트」화제를 뿌리며 대우증권에 입단한 이정임(이정임) 정지영(정지영) 이 오랜만에 제몫을 해냈다. 대우증권은 16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제45회 전국남녀종합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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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남규·박지현 재기라켓
탁구신동 유남규(유남규·동아증권) 와 국내최고의 셰이크핸드공격수 박지현 (박지현·제일합섬) 이 재기의 드라이브에 시동을 걸었다. 고질적인 허리와 발목부상으로 우울한 한해를 보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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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화 "우승 독식"
김택수(대우증권)와 현정화(한국화장품)가 한국남녀탁구 정상에 올랐다. 김택수는 제44회 전국남녀종합탁구선수권대회 최종일(23일·장중체) 남자단식 준결승에서 유남규(동아생명)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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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탁구「후계자」가 없다
한국탁구가 머지않아 세계 열강 대열의 명맥이 단절될지도 모를 비상사대에 직면하고 있다. 서울올림픽에서 세계 최강 중국과 각각 2개의 금메달을 나눠가져「황홀한 순간」을 경험했던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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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올 4관왕 등극
현정화와 홍차옥이 국내 여자탁구 계를 휩쓸고 있다. 현정화와 홍차옥이 이끄는 한국화장품이 제44회 전국남녀 종합탁구선수권대회 여자부 단체전결승(22일·장충체)에서 뚜렷한 유명선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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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생명 5연패
유남규의 동아생명이 제44회 전국남녀 종합탁구선수권대회 남자단체전 결승(21일·장충체)에서 김택수의 대우증권을 3-0으로 셧아웃, 대회 5연패를 달성했다. 유남규는 또 세계선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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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간판라켓」휘청
2진급 「최고령」 선수 박창익(박창익·27·제일합섬)과 「2인자」로 불리던 홍차옥(홍차옥·22·한국화장품)이 각각 간판스타 유남규(유남규·동아생명) 현정화(현정화·한국화장품)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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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차옥 녹색테이블에 "돌개바람"
세이크핸드형 홍차옥 (홍차옥·19·한국화장품) 이 급성장, 팀동료이자 국내최강이던 현정화 (현정화) 를 꺾고 단식 정상에 오르면서 한국여자탁구의 숙제였던 「환상의 복식조」를 복원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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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탁구 간판 스타 유남규·현정화|4종목 전관왕 눈앞에
한국 탁구의 간판 스타 유남규 (유남규·동아생명) 와 현정화(현정화·한국 화장품)가 제43회 전국 남녀 종합 탁구 선수권 대회에서 전관왕의 위업에 한 발짝 다가섰다. 유와 현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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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라켓 ″돌개바람″
올림픽이후 국내 첫 대회인 제42회 전국남녀 종합탁구 선수권대회가 29일 장충체육관에서 개막, 대회7연패를 노리는 제일모직이 양영자(양영자·24)의 부진으로 초반부터 고전을 겪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