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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노 노조전임자 불허"
정부는 앞으로 전국공무원노조(전공노) 등 불법 공무원단체에 가입한 공무원이 단체에서 탈퇴하지 않고 불법적인 집단행동에 참여할 경우 법에 따라 처벌키로 했다. 특히 5.31 지방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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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노, 민주노총 가입
전국공무원노조(이하 전공노)가 조합원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민주노총에 가입했다. 전공노는 노조 등록을 하지 않고 법외노조로 남는다는 방침을 굽히지 않고 있다. 28일 발효되는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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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노 "민주노총 가입"
전국공무원노조(이하 전공노)의 민주노총 가입이 확정됐다. 전공노는 25, 26일 이틀간 전국 250여 개 지부에서 민주노총 가입에 대한 찬반과 제3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총투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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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노 위원장·사무총장 후보 6명 모두가 해직 공무원 신분
전국공무원노동조합(전공노)이 25일 제3기 지도부 선출과 민주노총 가입 찬반을 묻는 조합원 총투표를 강행했다. 행정자치부가 공무원에게 금지된 집단행위에 해당하고 선거 출마 후보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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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공무원노조 법률 거부 옳지 않다
28일 공무원 노조법이 시행되지만 공무원 노조들이 법률을 거부키로 해 노정 간 갈등 조짐을 보이고 있다. 공무원 관련 양대 노조인 전국공무원노동조합(전공노)과 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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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 전공노, 단체행동권 충돌
공무원노조법 발효(28일)를 앞두고 정부와 공무원노조 간에 힘겨루기가 본격화되고 있다. 정부는 24일 국무회의에서 '공무원 노조 설립 및 운용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안)'을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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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개에 비유한 공무원 파면 정당"
청주지법 행정부는 9일 청주시장을 개에 비유해 파면 등의 처분을 받은 전공노 청주시지부장 표모(40)씨 등 4명이 청주시장 등을 상대로 낸 파면처분 등 취소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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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노 총파업 징계 거부한 울산 동·북 구청장 직무정지
전국공무원노조(전공노)의 총파업에 참여한 공무원들을 징계하지 않아 직무유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민주노동당 소속의 울산 동.북구청장이 법원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이에 따라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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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감독권 있는 6급 이하 공무원노조 가입 대상 제외
내년부터 합법화되는 공무원노조의 가입 대상은 6급 이하로 제한되고, 6급 이하 공무원이라도 인사.정책기획.예산.징계 권한을 가진 사람과 팀장은 노조 가입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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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노 파업참가 무단결근 공무원 대법서 직무유기죄 확정
대법원2부(주심 김용담 대법관)는 지난해 전국공무원노동조합(전공노)의 불법 파업에 참가하면서 근무지에 출근하지 않은 혐의(직무유기) 등으로 불구속 기소된 윤모(39.지방공무원)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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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노 파업 공무원 9명 울산시가 승진 직권취소
전국공무원노조(전공노) 파업 참가자에 대한 징계를 거부하고 있는 울산 동구청과 북구청이 파업 참가자 일부를 지난 2월 승진시키자 울산시가 7일 이를 직권으로 취소했다. 이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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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 공무원 6명 징계 완화
울산시는 16일 소청심사위원회를 열어 지난해 11월 '전공노 총파업'에 참가했다가 파면 등의 징계를 받은 뒤 소청심사를 청구한 상수도사업본부 공무원 12명 가운데 6명의 징계 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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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검사 집단행동 땐 법과 원칙대로 처리"
사법제도개혁추진위원회(사개추위)의 형사소송법 개정과 관련한 평검사들의 집단 반발 사태가 청와대와 검사들의 힘 겨루기 양상으로 바뀌고 있다. 청와대는 6일 평검사들에게 '공개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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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노 공무원 18명 파면·해임
지난해 발생한 전국공무원노조(전공노)의 총파업과 관련, 징계 처분을 받은 경기도 내 일선 시.군 공무원 가운데 18명이 공무원 신분을 상실한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 경기도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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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노 김영길 위원장 체포
서울 영등포 경찰서는 8일 공무원들의 불법 파업을 주도한 혐의(지방공무원법 위반)로 전국공무원노조 김영길(47.경남도청) 위원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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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북구청장 불구속 기소
울산지검은 파업 공무원에 대한 징계를 거부한 혐의(직무유기)로 이갑용 울산 동구청장과 이상범 북구청장을 각각 불구속 기소했다고 22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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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청소속 300여명 인터넷에 뒤늦게 사과문
지난해 11월 전국공무원노조(전공노)의 총파업에 참가한 울산 중구청 소속 공무원 300여명이 인터넷에 사과문을 올렸다. 공무원들은 20일 중구청과 울산시청 자유게시판에 소속 과(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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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새해 특집] 품격 업그레이드
"꽃에 향기가 있듯 사람에겐 품격이 있다." 셰익스피어의 말이다. 격조 있는 인품은 품위 있는 사회를 만들고 나라의 품격(國格)을 높인다. 하지만 우리 사회의 품격은 그 반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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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 상급단체, 기금 조성 잇따라
노조 상급단체들이 잇따라 산하 조합원으로부터 모금을 추진하고 있다. 파업 희생자를 구제하고 비정규직 노동자를 지원한다는 것 등이 상급단체들이 내세우는 명분이다. 전국공무원노조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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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총 노사정위 조건부 복귀 수용하지 않을 것"
김대환 노동부 장관은 "민주노총이 조건부로 노사정위원회에 복귀하겠다면 수용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 장관은 지난해 12월 28일 중앙일보 경제포럼에 참석해 토론하면서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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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경제포럼] 2005년 노동정책 방향
▶ 중앙일보 월례경제포럼은 지난해 12월 28일 김대환 노동부장관(中)을 초청, 본사 대회의실에서 토론회를 열었다.최승식 기자 중앙일보 월례 경제포럼은 지난해 12월 28일 김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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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 전공노 괘씸죄 ' 풀리나 …
산업자원부는 28일 울산시를 테크노파크 조성 사업자로 최종 승인했다. 이를 두고 지난달 15일 전국공무원노조 파업사태이래 형성됐던 정부의 울산 제재 분위기가 누그러진 결과라는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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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노, 이해찬 총리 등 패러디물 10만부 전국 배포
허성관 행정자치부 장관 지명수배 포스터를 만들어 물의를 일으킨 전국공무원노조(전공노)가 22일 이해찬 국무총리와 김대환 노동부 장관 등을 희화화한 포스터(사진)를 제작, 배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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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나비효과
사소한 사건이나 만남이 나중에 자신의 인생에 큰 변화를 일으킨 계기가 됐음을 알고 놀란 적이 있을 것이다. 이런 현상을 미국의 기상학자인 에드워드 로렌츠는 '나비효과(Butter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