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아이가 엄지 손가락을 빨아요

    Q : 저는 4살된 남자아이의 아빠입니다. 저희 아이는 잠들기 직전이나 무언가 잘못했을때 엄지손가락을 자주빨아요 왜 이런행동을 하는지와 치료방법을 알려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A

    중앙일보

    2000.11.27 15:49

  • 우리집 애기가 늦된 건지...

    Q : 저는 딸,아들을 두고 있는 애기 아빠입니다. 딸 아이는 다섯 살, 아들은 세 살 입니다(26개월) 근데 아들이 늦된건지 근심도 되고해서 이렇게 상담합니다. 첫째는 엄마와 눈

    중앙일보

    2000.11.27 14:54

  • [사람 사람] 중·고생 자원봉사대회 대상 이예진양

    '…▶답사지 ; 김현식군수 청덕비각. ▶문제점;(입구)건물내 구조를 볼수 없게 굳게 폐쇄됨. 보수한 문은 꽤 시간이 지났는데 페인트칠도 이뤄지지 않고 방치. (안내판)안내판과 건물

    중앙일보

    2000.11.04 00:00

  • 정직이 최선입니다

    평소 기업철학은? 정직과 나눔. 저 같은 경우, 아무런 경험없이 시작했고 대부분의 벤처 CEO들이 그러하리라 생각합니다. 어설픈 기교와 속임수를 쓰기 보다는 정직함이 순간의 손해를

    중앙일보

    2000.10.02 07:00

  • [삶의 기쁨] 서울 역촌초등학교 김정숙교사

    우리 학교에서 백혈병을 앓는 어린이와 병명도 모른 채 어렵게 투병중인 두명의 어린이에 대해 모금운동이 시작된 날이었다. 아이들은 먼 얘기쯤으로 알았던 일들이 내 주위, 우리 학교에

    중앙일보

    1999.11.19 00:00

  • [옷로비 청문회] 청문회 지상중계

    ◇ 최순영 구속과 옷로비 - 남편이 구속돼 발언이 조심스러운가. "남편에게 죄송하다. 저같은 아내 둘 필요 없었는데…. " - 옷값 2천2백만원을 준비하고 있던 증인은 배정숙씨가

    중앙일보

    1999.08.26 00:00

  • [5월 '가정의 달'에 띄우는 편지]

    돈벌이에 허덕이는 아빠. 가사와 육아에 정신없는 엄마. 쓸쓸한 할아버지.할머니. 학업에 파김치가 된 아이들. 쫓기는 일상 속에 무심코 지나쳐버린 우리 가족의 자화상이다. 잠시 짬을

    중앙일보

    1999.04.29 00:00

  • [인터뷰]박세리 길러낸 아버지 박준철씨

    맥도널드 L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박세리 - .온갖 찬사를 한몸에 받고있는 그지만 한꺼풀 아래에는 남모르는 아픔과 역경도 있었다. 하지만 거친 비바람을 겪고 피어난 장미가 더욱

    중앙일보

    1998.05.25 00:00

  • 송파구청 '아버지에게 편지쓰기'…174통 모아 가정에 발송

    “아빠가 얼마전 직장을 그만뒀을 때 가장 두려워했던 건 아빠가 용기를 잃지 않을까 하는 점이었어요. 기운을 내시고 자식들에게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세요.” (서울 잠신고2 허미자)

    중앙일보

    1998.02.05 00:00

  • 기업 불황시대 '가족 이미지'앞세운 신마케팅 확산

    '믿을 곳은 역시 가족밖에 없다.' 불황.감원.부도.IMF구제금융…. 온통 우울하고 냉랭한 사회 분위기 속에서 꽁꽁 얼어붙은 소비자들의 마음을 '가족' 이란 따뜻한 테마로 녹여보려

    중앙일보

    1997.12.19 00:00

  • 5.교육계비리-어느 전임강사의 고백

    『너도 열심히 공부해서 이다음에 아빠같은 교수님 되거라.』 집에 오는 친구들이 제 아이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곧잘 덕담삼아하는 얘기가 저에겐 영락없는 악담같습니다.그런 말을 들을 때

    중앙일보

    1996.02.01 00:00

  • 19.시댁과의 벽깨기

    『남편은 여자하기 나름이에요.』 최진실의 출세작인 이 광고 카피를 「시댁식구는 며느리 하기 나름」으로 바꿔 사용하면서 시댁 식구들과의 사이를 좁혀가는 신세대 여성들이 부쩍 늘고 있

    중앙일보

    1995.12.18 00:00

  • 3조1천억 大役事 서해안시대 明堂 계룡신도시 해부

    포클레인의 현란한 몸짓에 산이 통째로 깎여 내린다.거대한 바윗덩어리도 굴착기의 굉음에 맥을 못추고 산산이 부서져 내려 고요했던 산골의 정적을 깨뜨린다. 아파트건설현장 인부들의 힘찬

    중앙일보

    1995.01.01 00:00

  • “가출엄마 찾아주세요” 初中校형제 눈물 호소

    ○…『엄마 집으로 돌아오세요.아빠도 엄마를 찾는다고 집을 나선지 20여일이 지나 저희 형제는 밥조차 제대로 못먹고 있어요….』 경기도 이천군 마장면에사는 중학교 2학년과 국민학교

    중앙일보

    1993.12.01 00:00

  • 신춘 「중앙 문예」 희곡 당선작|잃어버린 사람들

    이더라구요. 그래서 물어봤죠. 그랬더니 뭐라고 한 줄 아세요? (여자 목소리를 흉내내며) 『아저씨 흰색이나 초록이나 같은 소화제예요. 위 속에 들어가면 똑같아지잖아요.』 (다시 제

    중앙일보

    1991.01.06 00:00

  • 큰죄 짓고 무슨 할말이 있을까마는…

    한달전 교통범칙자로부터 돈을 받다가 MBC 텔리비전카메라에 잡혀 파면당한 경찰관의 아내입니다. 무슨 이유로 국민 여러분께 변명할 것이며 무슨 말로 전국의 교통경찰관에 끼친 누에 대

    중앙일보

    1990.06.01 00:00

  • "상대에겐 자기편을 낮춰라"

    『여보세요,○○○씨댁입니까?』 어느 회사간부가 직원이 무단결근을 해서 직접 전화를 걸었더란다. 젊은 부인이 나왔다. 『○○○씨가 오늘 결근을 해서 무슨 일이 있는가 해서요.』 『네

    중앙일보

    1985.10.17 00:00

  • 두아들의 결혼축하식

    『부모님, 두분의 결혼기념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두분의 사랑이 영원토록 변치않으시기를 빕니다. 정말정말 축하드립니다. 사랑하는 두분의 아들 동진·성진드림.』 두개의 촛대위에

    중앙일보

    1984.12.08 00:00

  • 남편의 생일선물

    지난 월요일은 내가 마흔이 되는 생일이었다. 언제나 처럼 아침 출근길에 배웅하려는 나에게 가벼운 입맞춤과 함께 생일을 축하한다며 그이가 흰 봉투 하나를 내밀었다. 받아 쥔 봉투를

    중앙일보

    1983.10.18 00:00

  • 말로만 떠드는 가훈

    국민학교에 갓 입학한 큰애의 숙제 중 가훈을 써 오라는 난이 있었다. 보통 때에는 하루하루 열심히 살면 그것으로 최선을 다 한다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가훈이란 단어에 부딪치자 당황

    중앙일보

    1983.04.19 00:00

  • "보다 성실한 연예인이 되겠어요"

    우선 새해아침에 독자와 팬들의 가정에 건강과 만복이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저의 가정도 여러분들의 사랑과 성원으로 온가족이 건강하고 기쁘게 새해를 맞았습니다. 다른 가정과 마찬가지로

    중앙일보

    1983.01.04 00:00

  • 국민의 소리 귀담아 듣겠다|전대통령 연희동서 45분간 반상회에 참석

    전두환 대통령은 28일 저녁에 영부인 이순자여사와 지금가지 살던 서울 연희2동 2통3반 반상회에 참석, 반원들과 반상회의 필요성에서부터 국정의 방향에까지 의견을 나눴다. 서울 서대

    중앙일보

    1980.08.29 00:00

  • (6)언더우드 소녀관장 전성순

    서울 영등포구 천왕동에 자리잡은 기간방 「언더우드」소녀관에는 76명의 소녀들이 모여 살고 있다. 5세부터 18세까지인 이들 중에는 친자매도 끼여있다. 이들 사이에서 큰 아이들이 학

    중앙일보

    1973.02.05 00:00

  • "「범죄」보고도 모른 체하는 어른들 미워"|"아버지 숨지게 한 뺑소니차 잡아주오"

    『뺑소니 택시에 타고 있던 아저씨들. 저희 아빠를 치어 죽이고 달아난 택시를 찾도록 해 주셔요. 아저씨들은 택시가 아빠를 칠 때 그 택시에 타고 있었으니 택시 번호와 운전사를 잘

    중앙일보

    1971.09.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