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해양오염에 관한 4개 국제 협약 가입

    정부는 영해 12해리 실시와 한일대륙붕 개발에 앞서 해양오염에 관한 4개 국제협약에 가입할 방침이다. 외무부 당국자는 3일 ▲국제해상 유유 오염방지협약 ▲유류 오염 재난시 공해에서

    중앙일보

    1978.04.03 00:00

  • 맨션·아파트의 화재

    은하맨션 화재는 우리주변 곳곳에서 하루가 멀다시피 치솟고있는 고층아파트의 잠재적 위험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준 경종으로 받아들여져야 할 사고다. 맨션·아파트 화재사고는 75년 한강

    중앙일보

    1978.03.22 00:00

  • 어선, 30t 이상으로 대형화

    【춘천=조남조 기자】박정희 대통령은 9일하오 강원도를 순시, 김무연 지사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동해안에서는 매년 어민들이 어로 중 폭풍과 풍랑을 만나는 사고가 발생하여 배의 피해뿐

    중앙일보

    1978.03.10 00:00

  • 국력 배양의 전군을 더욱 채촉해야

    박정희대통령은 1일 신년사에서 『우리겨레의 절실한 염원은 끝내 조국의 평화적인 통일을 성취하는 일』 이라고 말하고 『평화와 번영 그리고 궁극적으로 조국의 평화적 통일을 향한 선의

    중앙일보

    1978.01.01 00:00

  • 이리재해민들이 동포애에 사은 애향도민대회 개최

    【이리】이리이재민을 지원. 격려해준 온국민의 뜨거운 지원에 감사하는 이리재해동포애 사은 애향도민대회가 27일상오10시30분 황인성전북지사를비롯,김왕길 이화여대총장·이춘기통일주체 국

    중앙일보

    1977.12.27 00:00

  • 문학·여초·김용현|"성장규모에 맞게 안전기준도 높이자"|천재와 인재-김태길 교수(서울대)와 함께

    ―최근 이리역 참사사건, 장성탄광 매몰사고 등 대형사고들이 잇달아 발생, 끔찍한 재난을 몰아왔습니다. 이들 대형사고는 어떻게 보면 안전관리가 뒤따르지 못한 경제성장의 그늘 속에 도

    중앙일보

    1977.11.19 00:00

  • 이리시의 총력복구

    이리 화약 폭발 참변의 피해는 엄청나다. 참변을 당한 이리시내는 마치 전쟁을 겪고 난 폐허와도 같다. 1천4백여 명의 사상자가 나고 시내 전 가옥의 반수가 파손됐다, 이러한 대 참

    중앙일보

    1977.11.14 00:00

  • 이리역 폭발물 참사

    화물열차로 수송 중이던 화약25t이 이리역 구내에서 폭발되어 1천여명의 사상자를 내고 이리시내의 수천 채 가옥이 파손되는 대 참사가 11일 밤에 발생했다. 화약을 적재한 화차에서

    중앙일보

    1977.11.12 00:00

  • 「민방위」두 돌

    22일은 민방위대창설 2주년 기념일. 이날 전국에서는 각 민방위대별로 기념식을 갖고『민방위 깃발아래 굳게 뭉쳐 내 마을 내 직장을 어떠한 침략과 재난으로부터도 지킬 것』을 다짐했다

    중앙일보

    1977.09.22 00:00

  • 가뭄극복에 용기를 내자

    벌써 달포째나 계속되는 폭서와 가뭄도 이제 막바지에 온 것 같다. 모두가 희망과 용기를 잃지 말고 이 재난을 극복하는데 총력을 기울여할 때다. 『남의 염병이 내 고뿔만 못하다』는

    중앙일보

    1977.08.03 00:00

  • 겉치레 건설행정과 수재

    장마가 시작되는가 했더니 아니나다를까 올해도 어김없이 수마의 횡포를 면하지 못한채 수많은 생명과 재산을 한꺼번에 잃는 엄청난 참사를 당하고 말았다. 8일 하룻동안 서울·경기지방에

    중앙일보

    1977.07.11 00:00

  • 부가세와 의료보험제의 시행

    부가가치세제와 의료보험제의 대개 7월1일을 기해 드디어 시행단계에 들어섰다. 두제도에 대한 국민들의 수용감각은 같지 않지만 두가지 모두 불안한 출범이란 점은 마찬가지다. 그동안 반

    중앙일보

    1977.07.01 00:00

  • 북반구의 혹한

    【워싱턴=김영희 특파원】「카터」 미국 대통령은 29일 비상 각의를 소집한 뒤 전국의 공장들에 주 4일 취업을 임시로 실시하라고 호소했다. 이 조치는 백년래 최악의 강추위와 눈보라가

    중앙일보

    1977.01.31 00:00

  • 「밝고 따뜻한 겨울」 채비

    연말연시는 갖가지 생활의 함정이 도사린 음산한 계절이다. 사회나 가정 모두가 기나긴 겨우살이 준비에 만전을 기해 복된 새해를 맞이했으면 한다. 세밑이 가까워지면, 누구나 초조해지고

    중앙일보

    1976.11.19 00:00

  • 수해 보험제

    『불 끝은 있어도 물 끝은 없다』는 속담은 화재보다 홍수 등 수해에서 오는 피해가 훨씬 혹심하다는 뜻이다. 또 이 말은 오랜 세월 이 땅의 사람들이 얼마나 물난리에 시달려 왔는가를

    중앙일보

    1976.08.16 00:00

  • 가뭄예방에 민방위 활용

    내무부는 2일 내무부회의실에서각시·도민방위국·과장회의를 소집, 하절기 각종 재해예방에 민방위대를적극활용하고 시범민방위대시설을 단시일안에 완공하도룩 지시하는등 76년도하반기 민방위업

    중앙일보

    1976.07.02 00:00

  • 장마철과 수방

    어느덧 장마철에 접어들었다. 충청·경기지방은 계속된 심한 가뭄으로 아직도 한해 대책 비상 조치령이 해제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이미 전국이 장마 권내에 들어갔다는 것이다. 계절풍지대

    중앙일보

    1976.06.23 00:00

  • 장마

    무덥고 지루한 장마철에 접어들었다. 계절풍 지대에 속하는 우리 나라는 연강우량의 약 70%가 여름에 집중적으로 쏟아지며, 그 첫 신호인양 7월부터 장마가 시작되는 것이 보통이다.

    중앙일보

    1975.07.07 00:00

  • 한해대책 제l호

    전북 김제군 부량면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관개용 저수지인 벽골제의 유적이 있다. 이를 중 심하여 그 남쪽을 호남, 서쪽을 호서지방이라고 부를 만큼 그 규모가 컸었다. 이 벽

    중앙일보

    1975.06.21 00:00

  • 민방위법안 전문

    제1장 총칙 제1조(목적)이 법은 적의 침공이나 전국 또는 일부지방의 안녕 질서를 위태롭게 할 재난으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민방위에 관한 기본적인 사항과 민방

    중앙일보

    1975.06.21 00:00

  • 민방위대는 어떤 일을 하게되나

    정부가 마련한 민방위기본법안은 적의 침공이나 안녕 질서를 위태롭게 할 재난이 발생했을 때 군사방위활동을 지원하고 마을과 직장을 자위할 민방위대의 조직·편성 및 동원에 관한 사항을

    중앙일보

    1975.06.18 00:00

  • 양지회「자선의 밤」개최 5천9백2만원 모금돼

    양지회 주최 「자선의 밤」이 26일 저녁 중앙청 「메인·홀」에서 열렸다. 박대통령 부인 육영수여사 (명예회장)와 여총리 부인 박영간여사(호장), 그리고 고재욱재해대책본부 위윈장이

    중앙일보

    1973.06.27 00:00

  • 숭고한 희생에 국가가 포상, 제정 후 3년 다른 수혜자 1명 없어 책정된 예산 도로 돌려줘살신성인 소도도 외면

    기껏 만든 의로운 법이 3년째 낮잠을 잔다. 국회가 재난에 빠진 남을 구하다가 부상한 자나 목숨을 바친 의인의 유족을 돕기위해 제청한 「재해구제로 인한 의사장자구」(72년 8월4일

    중앙일보

    1973.02.17 00:00

  • (1)시민의 안전생활을 위한 「캠페인」|도로

    8·19수해는 수도 서울시민의 안전생활을 완전 위협했다. 유사이래 처음이라고 하는 대홍수였지만 서울은 6백만 인구에 1년 예산 8백억원을 쓰는 세계 제8위의 대도시이다. 시민의 안

    중앙일보

    1972.09.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