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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초면 아동∙청소년 성착취물 잡는다…서울시, AI 감시 기술 개발
서울시는 디지털 성범죄 예방과 피해자 지원을 위해 아동ㆍ청소년 성착취물을 특정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감시 기술을 전국 최초로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울시는 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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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판 N번방' 충격…변태적 성적 욕망에 61명이 당했다
서울대학교에서 ‘제2의 N번방’ 사건이 터졌다.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자만 61명의 여성이며 이 중 서울대생은 12명이다. 서울대에서 4년여 동안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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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의 반격…"여친 사칭 인스타 계정 5개, 동일인 추정"
축구 국가대표팀 황의조. 뉴스1 축구 국가대표팀 황의조(31)가 사생활 폭로 게시물을 올린 네티즌을 고소했다. 황의조 측 변호인은 27일 황의조의 여자친구를 사칭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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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경기교육청 학력평가시스템 서버 해킹한 20대 구속
경기교육청 전국연합학력평가 성적 유출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도 학력평가시스템 서버를 해킹한 20대 남성 등 9명을 검거했다.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대학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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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평가 성적 유출은 해커 소행…최초 유포자인 재수생 등 6명 입건
경찰이 지난 2월 경기도교육청 전국연합학력평가 성적 유출 사건의 최초 유포자를 붙잡아 구속했다. 최초 유포자는 재수생인 20대 A씨로, 교육청 서버를 해킹한 해커로부터 자료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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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평가 성적 유출 후폭풍…텔레그램선 제2의 성적 공개 이어져
지난 19일 오전 SNS 등에 지난해 11월 치러진 고2 전국연합학력평가 성적이 유출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연합뉴스 전국연합학력평가 성적 유출 사건의 후폭풍이 거세다.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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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학력평가 성적 유출…경찰은 수사 착수, 교육계도 진상조사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사진 경기도교육청 지난해 11월 치러진 전국연합학력평가에 응시한 학생들의 성적 유출 사건에 대해 경찰이 20일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 경기교육청 등도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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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빈 잡힌 뒤 더 활개친다…교묘해진 악마들의 비밀통로 [밀실]
━ [블랙 트라이앵글 ②] ‘XXXX(회사) XXX(이름) 좋아하는 사람 없나.’ 지난달 2일 한국어로 된 ‘XXX’ 다크웹 사이트에는 피해 여성의 이름과 직업을 특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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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억 벌고도 밥 안사"…비 '짠돌이' 낙인에 분노 "선처 없다"
가수 겸 배우 비. [일간스포츠] 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가 최근 자신을 둘러싼 허위사실 유포에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비의 소속사 써브라인 아티스트 에이전시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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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디지털 성착취물 '수요자'도 신상공개 검토
뉴스1 경찰이 성 착취물 공급자뿐 아니라 수요자까지 심의를 거쳐 신상을 공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경찰청은 13일 "디지털 성범죄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해 수요자도 공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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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위, 아이돌 대상 ‘성적대상화’ 딥페이크 614건 접속차단
[사진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는 18일 K-POP 여자 아이돌 가수를 성적 대상화 하는 ‘딥페이크’ 등 성적 허위영상물 614건을 접속 차단(시정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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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1300명 몸캠' 김영준 얼굴공개, 마스크 벗겠나 묻자 "…" [영상]
취재진 앞에 얼굴을 드러낸 김영준씨. 권혜림 기자 9일 서울경찰청은 여성으로 가장해 다수의 남성들을 대상으로 나체 영상을 제작·유포한 혐의로 구속된 피의자 김영준(29)의 신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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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더→페이스톡…8년간 1300명 피해자 만든 김영준의 수법
9일 서울경찰청은 여성으로 가장해 다수의 남성들을 대상으로 나체 영상을 제작·유포한 혐의로 구속된 피의자 김영준(29)의 신상을 공개했다. 서울경찰청 제공 영상통화를 하며 촬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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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1300명 불법 촬영·유포 피의자, 29세 김영준…신상공개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 깃발. 뉴스1 여성을 가장해 남성들과 영상통화를 하며 불법 영상물 등을 촬영하고, 이를 유포한 피의자의 신상이 9일 공개됐다. 서울경찰청은 이날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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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 벌려고” 연예인 딥페이크 영상물 판매한 10대 2명 구속
부산경찰청 제공=뉴스1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인물의 얼굴이나, 특정 부위를 합성한 영상편집물인 일명 ‘딥페이크’ 기술로 제작된 연예인 허위 영상물을 유포한 10대와 20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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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성범죄’ 징역 40년 중형에도…’n번방‘ 아직 안끝났다
“피고인 조주빈을 징역 40년에 처한다”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를 포함한 최소 74명의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를 받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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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성착취물 소지' 20대 남성…강화된 성폭력법 첫 적용 받는다
━ 불법 촬영물, 인터넷서 내려받기만 해도 처벌 지난 5월 19일부터 성폭력처벌법이 강화돼 불법 촬영물 소지자도 3년 이하의 징역, 3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이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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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방 아동 성착취물 재유포 20대 남성 징역 3년6개월
아동 성착취 영상을 유포한 20대 남성이 징역 3년6개월을 선고받았다. [중앙포토] 텔레그램 '박사방'의 아동 성 착취 영상을 재유포한 운영자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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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성범죄 특수본 출범 100일…n번방 등 1400여명 검거
텔레그램에서 성 착취물을 제작 및 유포한 혐의를 받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 강정현 기자 경찰은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본부(특수본)를 출범하고 n번방과 박사방 등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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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관종이다"···아동 성착취물 재유포한 대학생 '김 마스터'
아동·청소년 성 착취물을 텔레그램방에 유포한 대학생이 붙잡혔다. 경찰은 지난 4월 아동 유튜버에 접근해 성 착취 영상물을 제작해 유포한 20대를 구속했는데, 이 20대가 활동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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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비밀방 '상공회의소'에 아동 성착취물 올린 대학생 입건
텔레그램. 일간스포츠 경남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가 아동·청소년 성 착취물을 유포한 혐의로 대학생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5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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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번방’ 성 착취물 구매자들 잡고보니…대부분이 20대
지난 3월 29일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 앞에서 n번방 사건 관련자 강력처벌 촉구시위가 열렸다. 뉴스1 텔레그램 ‘n번방’에서 아동·청소년 성 착취물을 구매자들이 무더기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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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방 성착취 영상 다운로드한 피카츄방 회원 25명 입건
인천지방경찰청 전경. 중앙포토 텔레그램에서 재유포된 ‘박사방’의 성착취 영상물을 내려받은 이른바 ‘피카츄방’ 유료회원 25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지방경찰청 디지털성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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法, n번방 성착취물 재유포 20대 남성 구속…"증거 인멸 우려"
Pixabay 텔레그램 대화방인 ‘n번방’ 등에서 제작 유포된 성(性)착취물을 다크웹 등을 통해 판매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이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김태균 영장전담부장판